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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이상하고 아름다운 W. 익명 올해는 별로 안 더운 거 같아. 그러니까. 교실에만 있어서 그런가. 태형이 수도꼭지를 더 세게 틀며 대답했다. 난 화단에 물 주라는 벌은 또 처음이야. 쓰레기 줍는 것보다는 나을걸. 아 하긴. 오래된 수도꼭지는 아무리 물을 세게 틀어도 일정하게 주르륵 흘러 떨어졌고 커다란 물뿌리개를 꽉 채우려면 한참이나 걸릴듯 했다. 근데 회장...
여름의 온도 W. 소복 약간은 차가운 온도가 태형의 손에 닿았다. 태형의 잠을 깨우고 싶지 않은 듯 머뭇거리며 손등 위에 머물다 이내 머리 위로 옮겨간다. 살살 쓰다듬다 미동도 없는 태형에 손길이 조금 더 과감해지고 태형아, 하고 부른다. 줄곧 자는 척 하고 있던 태형이 천천히 눈을 뜨면 그 옆자리에, 책상에 볼이 눌려 더 찐빵 같아진 얼굴이 웃고 있다. ...
같다는 것에 대하여 W. 복9 오랜 날 말라 있던 하늘에서 기적처럼 눈이 내리기 시작한 건 어느 해 1월 1일이었다. 이른 아침, 밀렸던 눈이 한꺼번에 쏟아진다며 도로가 막힐까 걱정스러운 투로 혼잣말하는 엄마에, 아홉 살의 태형은 깊은 잠 중에도 눈을 번쩍 떴다. 눈……. 눈……. 벌떡 일어나 정신을 차릴 새도 없이 창문으로 달려간 태형은 창밖의 하얀 풍경...
*본 소설은 100% 픽션으로 현행 의료법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때는 몰랐지. 그때, 네가 왜 내 곁에 없었는지. 왜 내 옆에 없었냐고, 이렇게 내가 아픈데, 왜 곁에 있어주지 않았냐고 화내는 네게 너는 무슨 마음었는지 차마 알지 못했지. 이미 네가 날아가 버린 뒤에야, 알 수 있었어. 그래서 말인데, 후유증 w. 릭션 "다녀올게요...
네 번째 삼월 W. 단영 단정하게 챙겨입은 교복들, 인위적일 정도로 새카맣고 동그란 머리들 사이에 옅은 잿빛 머리카락은 자연히 시선을 잡아끌었다. 겨울방학 때 나름의 일탈으로 머리를 갈색으로 빼 놓고 자연이라고 뻗대는, 그런 유치한 객기 같은 머리색이 아니었다. 작정하고 물 빼놓은 회색이었다. 교칙 빡세다고 소문난 이 학교에서, 입학식 날 애교로 며칠 봐주...
그 해는 남준과 호석이 열아홉, 태형이 열여덟이었던 해였다. 남준과 태형이 사는 부산은 여전히 덥고 습했지만 어느 곳보다 바다가 눈부신 곳이었다. 매년 오던 호석이 오지 않은 작년의 부산은 장마가 심했고 태형은 그 장마 때문인지 꽤나 심한 열병을 앓았다. 수시 준비가 끝나 보충을 나가지 않기로 한 남준은 며칠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오늘은 친구를 데려온다고 일...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사람이 물건으로 팔리는 행태 가상의 전당포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공간은 전혀 무관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있는 이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주 먼 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 안녕 - W. 먀미먀미 " 만나서 반가워...
주최했던 합작만 백업 포켓몬합작,판타지합작,세일러합작,재능체인지합작
이 이야기는 수만 년 전부터 시작되었고, 어디서 시작한 지 모를 정도로 많은 입을 타고 도는 이야기이다. 그만큼 이 전설은 와전되었고 지역마다 가지각색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겠다.옛날 옛적 아주 먼 옛날, 한 이무기가 있었다. 이무기인 아비와 용인 어미 사이에서 태어난 반쪽은 평생을 놀림 받으며 살아왔다. 네 ...
여름이라면 당연히 따라오는 장마철. 다행인 점은 이 곳의 여름은 한국만큼 덥지 않고, 장마도 비교적 짧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동서대륙이 약간의 차이를 두고 장마가 오는데, 올해는 특이하게 시기가 겹쳐 일행 모두가 장마를 피해 짱돌저택에 가만히 틀어박혀 있게 되었다. 초반에는 저택의 꼭대기 층까지 모든 방을 돌아다니며 숨바꼭질도 하고 놀던 온과 홍, 라온은...
4월 3일에 공개되었던 알루랜스 합작에 참여했던 연성입니다. 존잘님들의 사랑스러운 연성은 https://wjswlsdud0f.wixsite.com/cottoncandy 에서 봐주세요! 알루라. 내 여왕님. 내 단 하나뿐인 여신님. 나는 당신이 내 노력을 알아주길 줄곧 바랐어요. 잔잔한 호면을 우아하게 미끄러지는 백조처럼, 어릴 적부터 나는 남들의 눈에 처음...
w. 우비 (오마이걸 승희의 'You Are'과 함께 읽어 주세요) 강찬희의 열여덟에 찾아온 사랑은 불쑥, 아무 맥락 없이 고개를 들이밀었다.눈을 마주하자 고개를 들이밀었고 이후에는 공부를 하다 칠판에서, 책에서, 잠에 들려 눈을 감으면 꿈에서. * “찬희야, 넌 나한테 안 된다니까?” “내일 한 번 더해.” 푸핫, 찬희의 말에 석우가 웃음을 터트렸다.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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