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1. 2. 3.
나는 저만치로 높이 올라가 복작복작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을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 물론 이는 이집트의 왕이 된 자로서 꼭 해야 하는 일이었으나 그런 의미로 좋아하는 건 아니었다. 최근 들어 생긴 소소한 취미. 사실 핵심은 내가 인간 구경을 즐긴다는 사실 보다는 그렇게 된 이유에 있겠다. 바로, "아니, 이게 사람 사는 거냐고. 내일이라도 그 새끼 찾아가서...
[여명고 1학년 안요셉] ¿ ¿¿ ¿ ¿[여명고 *&#ㅎ¿@ㅏㄱ년 안!*ㅇ&^ㅠ*#ㄷ¿~ㅏ] ....... "나를 결국 찾았구나!" 처음에 너희들에게 힌트를 줬을 때는 당연히 잘 맞출 줄 알았어. 그런데 이게 뭐야, 내 생각보다 아래였잖아? 나의 힌트를 엉터리로 풀다니, 내가 너희들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걸까~! 그래도 어영부영, 너희들...
* 현대. 연인. 네임버스. 수면에 떠 오르는 사체처럼 깊게 가라앉았던 정신이 느리게 부상한다. 늪 같은 잠결은 통째로 집어삼켰던 그를 놓아주려 하지 않았으나 몸의 세포와 감각은 하나둘씩 눈을 뜨기 시작한 참이었다. 등 뒤로 체온이 옮겨붙은 시트가 미지근하게 피부를 데운다. 얕은 호흡을 반복하고 있자면 피부 위를 더듬는 무형의 흐름이 느껴지고, 빛 한 점 ...
어디 가서 하기 어려운 얘긴데 오히려 익명의 타인들 앞에서 하기 더 쉬운 얘기 중 하나가 정혈(생리)에 관한 얘기일 것이다. 나는 다행히 정혈의 가장 큰 고통일 정혈통이 심하지 않지만 어느 순간부터 가려움증이 생겨서 정혈 기간에 어려움을 겪었다. 언제쯤부터 가려움증이 시작되었는지 되짚어보면 흡수력이 지나치게 좋은 정혈대를 쓰고부터였던 것 같다. 흡수력이 좋...
※본편의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정국이가... 지민아. 우리 정국이가... 지민아. 형. 대경대 병원이야. 첫차 타고 내려와. 박지민. 정국이. 더 좋은 곳으로 갔어. 박지민, 정신 차려. 야, 박지민! 눈을 떴다. “야. 너 왜 이렇게 오래 자.” 속이 울렁거렸다. 손바닥에 땀이 흥건하다. 심장이 미친 듯이 울린다. “점심시간이...
"'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요즘 황현진이 이상하다. 평소에도 멍청한 얼굴로 실실 웃고 다니기는 했는데 최근 들어 더 이상해졌다. 정신을 어디다 팔고 다니는 건지 밥을 먹어도 술을 먹어도 교수한테 욕을 먹어도 눈깔이 이상했다. 차라리 텅 빈 동태눈깔이었으면 그치, 현진이 힘들지, 하고 위로라도 건넸을 텐데.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물기가 촉촉한 게 존나 열 받았다. 지금도 제 앞에서 폰만...
"으…." 거대한 빛이 나와 미나토 씨를 삼키는 것을 끝으로, 다시 눈을 떴다. "여기는…?" 내 방이구나…. 방금 그건, 정말 꿈일까…? "아, 시간은?!" 서둘러 옆에 있던 시계를 보면, 오전 7시 10분을 막 지나고 있다. 정말, 아침이다. 영문을 모르겠다. 아무도 없었던 교실부터, 시내, 그리고 거기에 단 한 명 있었던 미나토 씨까지. 모든 것이 생...
SAAY-RUN 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 *케이크버스 입니다 0. 어렸을 때 여주의 소원은 가족을 가지는 것이었다. 생일날도, 달님을 보며 소원을 빌 때도 여주의 소원은 늘 한결같았고, 7살이 되던 해에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찾은 부자를 만났다. 새카만 슈트을 입은 부드러운 인상의 남자와, 아버지와 같이 격식을 갖춰 차려입은 어른스러운 슈트가 깜찍하게 잘 ...
주의사항 뉴단간론파 V3 진상 스포일러 사망자들 생존이프입니다. 원래 끝까지 그리려다 현생때문에 도입만 그리고 끝났었는데 소정의 금액을 걸고 올립니다. 시작부터 끝까지의 보고싶던 전개와 흐름이 있었어서 개인해석이 과도한 편이니 뭐든 괜찮으신 분만 열람해주세요.
* 학원BASARA AU * 고딩 사스케 → 사서 선생님 책을 양손으로 붙잡고 한쪽을 동글게 말았다. 엄지와 검지에 힘을 주니 얇은 페이지가 차례차례 넘어간다. 손톱은 짧고 네모나게 다듬어져 있어서 책장은 걸리는 것 하나 없이 수월하게 스쳐 지나갔다. 글자를 읽는다기보다 장수를 넘기는 데에 초점을 맞춘 속도였다. 그렇게 십 수 장을 팔락이던 사스케는 책을 ...
나는 극도로 우울해서 숨 쉬는 것조차도 힘들었던 시기가 있다. 그땐 눈물을 흘릴 기력도 없고 우울을 느낄 기력도 없이 그냥 누워만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기의 나는 원하는게 하나 있었다. 우울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할법한 죽음이었다. 나는 죽고 싶었지만 죽을 힘이 없었기에 매일 아파트를 비행기가 덮치는 상상, 내가 탄 버스가, 승용차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