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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몸을 날렸다. 찰나였다. 죽일테면 날 죽이라는, 그딴 눈물나는 희생적인 마음 따위 안중에도 없었다. 오히려 장면을 눈에 담아 사고회로에 돌려 처리할 시간 조차 있을리 만무했다. 단지, 그 한 순간에,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갔다. 이건 아니야. 안돼. 정재현을 온 몸으로 감싸안았다. 가슴에 그의 머리를 꼭 품고 으스러질 듯이 껴안았다. 최대한 빈틈 없게 그를...
※ 모토카레(전남친) 소재 주의. 동명의 곡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언제였더라, 아마하 레이지는 잠시 기억을 더듬는다. 짙게 썬팅된 차 유리창 너머로 도시의 불빛들이 반짝이며 번지던 배경은 섣부르게 먼저 기억을 파고들었다. 가사를 한 번쯤은 검색해 보았던, 하지만 정확하게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 팝송이 흐르고 있었고, 옆자리에 앉아 있던 남자의 얼굴 위로는...
나이젤 캐러웨이는 대단히 재능있는 소년이었다. 뉴저지 태생, 화목한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교회가 축복하는 종소리. 나이젤이 태어난 곳은 그런 곳이었다. 대부분의 인종 구성은 백인으로 이루어져있었고, 금발의 소년 소녀들은 카운티의 일상적인 모습이었다. 물론 주말에 레스토랑에 가면 멕시칸, 일식, 중식당이 있었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사장은 멕시칸과 동...
요즘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 그려보고 싶었어요. 다른 장르지만 여기가 유일한 제 블로그라 그냥 올립니다 헛헛
이 글을 서유의에게 헌정합니다.
오늘따라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건 날씨 때문일까, 아니면 항상 나를 두고 가버리는 그녀 때문일까. --- 레이디버그는 항상 그랬다. 빌런에 한해서는 가차없는 정정당당함, 내가 그녀를 사랑한다는 걸 알면서도 담백한 태도. 내가 사랑하는 레이디는 언제나 빛났고, 당당했으며, 가혹했다. 종종 호크모스를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왜, 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그러고...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첫사랑이었다. 계절의 순환이 부는 옅은 바람에 부동하는 남색 치마는 곧게 뻗은 손아귀에 잡혀 겨우 제자리를 되찾았고, 황노란 고무줄로 묶은 생머리가 좌우로 요동치는 모양새는 꽤나 인상적이었다. 배타적인 집단 속에선 늘 뼈테로 재질에 관한 소재를 다루기 십상인데 현수의 첫사랑은 짙은 인상의 우락부락한 씨름부 남학우도 아닌 만화방에서 몰래 훔쳐보던 순정만화 헤...
새해복 많이 받읍시다 아는 남자 . . . 작가의 심부름을 마친 뒤 함께 녀석의 작업공간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여전히 최우식이 만든 작업들을 돌아보고 있었다. 찬찬히 안을 거닐고 있는 사이에 녀석은 말은 없이 한지로 만든 등불 하나의 불을 밝혀 주었다. 그제야 약간 어둑한 느낌이 들었던 공간이 더욱 밝게 드리워 보였다. 등불 안에 설치된 조명은 한지를 투과...
*죽음과 관련한 우울한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생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더 이상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 공허한 눈으로 아카아시의 장례식장에서 그저 앉아만 있었다. 아카아시의 부고 소식을 듣고 급하게 달려온 동기들은 저마다 보쿠토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지만 보쿠토는 무엇 하나 제대로 들리는 게 없었다. 아니, 들을 정신이 없었다. 보다못한 쿠로오 테츠로가 보...
에스프레소는 옷자락을 들어올려 그을음이 묻은 엄지손가락을 문질러닦았다. 손끝에 감겨드는 부드러운 감촉이 적나라했다. 그렇지, 그렇겠지이…. 발목 위에서 사락이는 치맛자락이 친절하게도 지금은 꿈이 아니라며 속삭여주는 것 같았다. 에스프레소는 차라리 기절해버리는 편이 효율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냥 잠들었다 일어나면 어떻게든 해결되어있지않을까? 마치 꿈처...
* 원찬 대경건영 au "이름이 건 영이십니까." 약국 앞에서 줄담배를 빨던 날카로운 인상의 남자가 담배를 지져 끈 뒤 물었다. 그 질문에 침묵은 오래도록 이어지다 대답 한 번에 흩어졌다. 오랫동안 생각하다 뱉은 답은 물론 거짓이었다. "네. 건 영이에요." 태어날 적부터 비밀을 잔뜩 안고 태어난 찬은 이젠 거짓을 말 할 필요성이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또 ...
*포스터는 오트밀 님이 선물해주셨습니다. suffer. 비극은 언제나 아주 느리고 조용히 찾아온다. 나에게 그랬듯이. 내가 다가간 이들이 그렇게 느꼈듯이. 소름끼치도록 특별할 일 없던 하루였다. 매일같은 시간에 잠에서 깼고, 별다를 것 없는 일과를 끝마친 뒤, 사람들 사이에 섞여 몸이 흔들려가며 귀가한 직후였다. 굳이 머릿속을 헤집어 그 평이한 날의 여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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