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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 자~ 오늘은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 " 헥.. 헥.. 겨, 겨우 끝났다...! " 니우웅... 상행이 하행과 포푸니의 교육을 위해 군청해안에서 맹훈련을 시작한 지 사흘이 되었다. 상행은 아침에 눈을 떠서 해가 수평선 너머로 넘어가기 직전까지 포푸니는 사냥 연습, 하행은 수영 연습을 돌아가며 시켰다. 하행은 상행의 괴물 같은 체력에 혀를 내둘렀다....
창호지 사이로 들어오는 어스름한 달빛은 곱게 피어나 우리를 위로해 주는 듯하니 참으로 애처롭기 그지없었다. 난 멍하니 달을 바라보고는 딱딱한 찬밥을 녹이기 위해 물을 붓고 죽을 쑤었다. 항상 하던 일이지만 오늘따라 내 감정에 이상함을 느꼈다. 우울한 느낌이랄까. 뭐, 당연한 일일 것이다. 오늘은 우리 엄마의 기일이니까. 정체 모를 감정을 뒤로하고 동생의 방...
채PD X 유PD 인서트 insert 中 #1 기현이 데리고 있는 AD는 다른 신입PD들 보다 일을 빨리 배웠다. AD의 능력이 눈에 띄게 특출나서는 아니다. 기현이 언제나 자신의 밑으로 들어온 막내들에게 일을 빨리 가르쳤기 때문이다. 쫓기고 구르고 문전박대 당하기만 하다가 현타와서 포기하는 꼴을 볼 수 없어서 그랬다. 조금 더 피디다운 일을 가르쳐서 이 ...
안녕하세요. 어느덧 계절이 완연한 여름으로 접어들었네요. 구독해주시는 여러분 모두 더위에 건강 잃지 않는 여름 되고 계시길 바랍니다. 갑작스럽게 <청혼 금지>가 내려가 당황하셨을 것 같은데, 해당 작품이 좋은 기회로 출간 계약을 하여…… 독자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출간 날은 정해지기 전이지만, 이번 해 내로 찾아뵐 수...
*본 작품은 취미로 쓰는 활동입니다. 필력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족회의가 끝난 지도 벌써 한 달하고도 반이 지났다. 황제는 귀족회의가 끝난 후 약속대로 내가 공작 지위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었고 그렇게 나는 성공적으로 래번 공작이 됐다. 다만 공작이 된다면 편할 거라는 내 생각이 잘못됐던 것일까. 막상 이 지위에 오...
어거스틴은 신전 안뜰 우물가로 향했다. 속옷만 남겨두고 옷을 정리하곤, 우물 앞에 무릎을 꿇었다. 온몸은 크고 작은 흉터로 뒤덮였고, 단련된 근육이 정갈함마저 느껴질 정도다. 두레박에서 담은 물을 끼얹는 어거스틴은, 달빛을 받아 은은히 빛났다. 두 눈을 반개한 채 명상에 빠진 어거스틴은, 거장의 조각상 같았다. [신성한 임무], 성기사가 의식에 맞춰 기...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본문 : 44,444자. 단편 구성. 유명한 추리소설을 모티브로 해서 작성된 글입니다. 여러가지 고증을 신경 쓰기 위해 노력했으나, 일부 틀린 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띵동 초인종 소리가 유난히 크게 울려퍼졌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가 엄청 내리는 밤에 대체 누가 찾아온 것일까. 소파에 앉아 벽난로의 불을 쬐며 졸고있던 검은 머리의 소녀가 눈을 떴...
(49) 우경은 조금씩 눈물을 떨구다 결국 흐느껴 울기 시작한 혜랑을 뒤에서 꽉 보듬어 안고 흔들었다. 달래 줄수록 눈물이 멈추지 않아 당황한 쪽은 오히려 혜랑이었다. "내가 잘못했다." "흑..." "울지만 말거라. 내가 잘못했다. 차라리 발로 차고, 물어뜯고, 때려 다오. 내 백 번 천 번 잘못했다." 고여 있는 듯한 시간 속, 병풍 뒤 이불더미에 나른...
그리고 그 시각, 옥상.
*본 작품은 취미로 쓰는 활동입니다. 필력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지...?" 회의장 문을 열고 들고 들어온 건 다름 아닌 공작가의 영애, 테리제나였다. 그녀는 자신을 이름을 읊조리는 공작을 싸늘하게 식은 눈으로 한 번 바라보고는 아론의 옆으로 걸어갔다. "네가 어째서..." "아버지." 아니, 공작님. 테리제나는 ...
엘리아는 새벽녘에 도착한 객행과 엽백의를 아침나절에서야 만나주었다. 그동안 객행은 엘리아를 기다리며 응접실을 찬찬히 둘러보았다.벽면에는 거래를 하고자 나선다면 입이 떡 벌어진만큼의 값을 치뤄야할 작품들이 즐비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마치 명화인듯 당 대의 화풍으로 그려진 엘리아의 초상화들이 섞여 있었다." 그러고보니 내 응접실에는 그림한점이 없네. "객행이 ...
메리옹과 에르기는 상대방을 향한 최대치의 적대감을 갖고 서로를 마주했다. 둘 사이의 물리적거리는 겨우 이목구비를 확인 할 수 있을 정도였지만 이 둘이 마음 먹기에 따라 이 정도 물리적 거리는 단숨에 좁혀 서로의 목줄을 물어 뜯을 수도 있다.에르기와 메리옹이 거의 동시에 서로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새벽의 고요한 숲에서 마주한 둘은 대화가 가능한 거리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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