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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육중한 철문이 음산한 소리를 내며 무겁게 열렸다. 스티븐 그랜트는 옷가지와 책 몇 권을 챙겨온 가방을 꼭 끌어안고는 앞장 서 걷는 두 사람을 황급히 쫓아 걸었다. 낡고 철이 벗겨졌던 문처럼 어두운 건물 안 역시 천장 위부터 곰팡이가 벽 아래 까지 검게 내려왔고 여기저기에 균열이 가 있었다. 최저 밝기의 작은 알전구 아래 좁은 복도를...
생각난 소재들+과거 풀었던 소재들만 쫌쫌따리 오랜만에 와서 쓰라는 거 안쓰고 이런 것만 쓰는 저라 매우 송구합니다,,💦 1. 후플푸프 센티넬들 : 이동혁, 이민형, 정재현, 김도영, ... 장르; 아마 코믹+로맨스...?(작전 나가서 싸우면서도 호그와트 과제 걱정하는 센티넬들) 머글 태생의 후플푸프 소속이라면 위축되기 마련이다. 슬리데린이 끊임없이 시비를 ...
※자살, 상해에 대한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에 주의해주세요. ❀❀❀ 그분은 이 땅에 첫 동백이 봉오리를 맺은 날 나라를 세우시고 그 해 마지막 동백이 지는 날 암산 아래로 낙화하셨으니 매해 나라가 번성하는 만큼 동백이 발갛게 피어 나여도 그 꽃이 무얼 삼켜 그리 붉은지는 천하가 알았으리라. 낡아빠진 옛 전설에 불과하다. '빌어먹을...!' 그래야만 했다. ...
* 본문에서 리츠카는 20세 유급생으로 묘사됩니다만, 사제 관계에 민감하신 분께서는 열람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 포타 전력 60분 "여름이었다" 참가작입니다. 본문은 무료로 열람하실 수 있으며, 참가를 위해 마련해 둔 결제란 하단에 짧은 감사 인사가 있습니다. 교실이 복도 끝자락에 위치했기 때문일까. "A코." "네!" 교실 한가운데 자리는 양쪽 창...
“하자.” “…그 예쁜 입에서 나오는 말이 그거뿐입니까?” 패치는 오히려 당당하기까지 한 표정으로, 그 잘생긴 얼굴과 엄청난 피지컬에서 나오는 반응이야말로 그것뿐이냐고 반문했고, 치트는 미치고 팔짝 뛸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그런 예쁜 얼굴로 그런 말하지 마시라고요! 치트의 말에 패치가 눈썹을 살짝 들었다가, 눈을 가늘게 뜨며 웃었다. 치트가 반해버린 예...
**목적지도 모르고 무작정 어린 딸아이를 차에 태우고 떠난 여정은 만만치 않았다. 처음부터 악에 받친 홍기에게서 멀어지려고 택한 여행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돌로레스는 어린 아이답게 뒷좌석에 앉아 엄마를 찾으며 울기 시작 했다. 길을 나선 처음 3일간 아이는 유치원도 가지 않고 제 아빠와 함께 차를 타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수 있다는 사실을 모험이라고 생각...
감사합니다.
“응원할게.” 석민은 현준에게 손을 내밀었다. 악수의 뜻이었다. 맞잡은 손이 떨렸지만 모른척하는 현준이 내심 고맙다고 생각했다. 서로 더 보지 않을 것이 분명했다. 앞으로 나아갈 길도 방향도 생각도 꽤 많이 달랐으니 만날 일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그랬다.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고 웃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라,...
꽃가루는 시간의 구덩이가 밀어 올리는 기억이다. 내 얼굴을 뒤덮고 있는 꽃가루. 그림자여, 조금만 더 멀리 떨어져서 따라와 줄래? 오늘은 달을 안고 빙글빙글 돌고 싶구나. 돌멩이 하나를 안고 춤추고 싶구나. 그림자도 없이. /박서영, 달의 왈츠 아크라시아의 가을은 소리없이 다가오곤 했고 사라지는 것 역시 조용히 세상에서 사라지곤 했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
도시인들 사이에 이웃과의 교류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아파트 한 복도에 나란히 붙어 있는 옆집과 옆집에 살아도 그러하다. 나 역시 옆옆집 남자와 말을 해본 적은 없었다. 간혹 출퇴근 시간이나 쓰레기 버리러 나갈 때 마주친 적이 있기는 했는데, 아주 어색하고 애매하게 목례 정도 하고 지나가는 게 다였다. 즉, 서로 존재는 알고 있지만 알고 지낸다고 할 수는...
고죠 선배의 지옥의 주둥아리ㅋㅋㅋㅋㅋ 흔한 소재지만 [키스]로 풀리는 저주와 해주법은 언제 먹어도 참 맛있네요ㅋㅋㅋㅋ이후 2시간 가까이 석상처럼 굳어 있던 고죠가 간신히 유지에게 입술 박치기를 시도해서 저주를 풀었고, 고 : 이, 이건, 해, 해, 해주, 하려고 한, 한거니까! 아무것도 아니니까!! 트, 트, 특별히 생각하지 마!!!! 내, 내가 널 좋아한...
“저 이러다가 부장님께 걸리면 어떡하죠?” “유겸씨가 연애를 비관적으로 보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설마 널 죽인다거나 묻는다거나 그러지는 않을거야.” “‘이 중요한 순간에 연애놀음 따위나 하고, 요즘 놈들이란…’이라고 하실 거에요. 정말 괴롭다고요.” “괜찮아, 백담아. 내가 있잖아.” 그 말에 백담이 자신의 연인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그녀의 연인은 이 회사...
**밑으로 내려가서 떨리는 손으로 벤의 약봉지와 물을 가지고 돌아오는 내내 벤을 보면 어떤 말을 해야할까- 머리를 굴려야했다. 창밖은 요란하게 장대비가 내리고 있었고 나는 노크를 하기 전 벤이 마주할 내 얼굴이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싶었다. 빌어먹을 상황이 우리 둘을 막다른 곳으로 몰아넣기 전에 나라도 멀쩡한 척 연기를 해야했다.... 벤, 안에 있지?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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