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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글에 등장하는 인물, 지명, 단체 등은 모두 창작에 기반한 것으로 역사적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캐붕 있을 수 있고, 재미없을 수 있습니다. 전적으로 필력 딸리는 저 때문입니다. 이 글을 드라마 내일의 련중길을 놓지 못하는 한줌단에게 바칩니다. 상사화: 여전한 너를 사랑하는 여전한 나에게 - 이거 뭐야? - 또야? - 오오, 구련, 역시 바람고 인기녀....
2. 독자는 일단 무작정 뛰었다. 뛰어가봤자 독안에 든 쥐라는 걸 알지만 무작정 달렸다. 원래 이런 캐릭터 아닌데, 스스로가 캐릭터 붕괴에 빠진 것만 같았다. 사람이라는 것이 예정된 무언가가 틀어지면 얼마나 무너지기 쉬운 존재란 말인가. 독자는 이 상황이 참 어려웠다. 그냥 평소처럼 뻔뻔하게 하지 왜 당황을 해가지고..! 아무리 속에서 되뇌인다 해도 상황...
*원작 스포O *가정폭력 트리거 있음. 트리거 있으신 분들은 피해주세요. 0. 꿈 1. 자는 동안에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 현상. 2.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3.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 꿈의 사전적 정의는 총 3가지다. 첫째 잘 때 꾸는 꿈, 둘째 실현하고 싶은 직업이나 ...
[캠게/중독] 편지 중혁아, 그 때 기억나냐, 겨울냄새가 뭍어나는 겨울이었어. 겨울과 봄의 경계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기도 하지. 무슨 말이냐고? 눈치도 없긴, 우리 첫 만남 때 말이야. 처음, 우리 처음 만난 날이기도 했던 새학기 때. 나 너 처음에 보고 사람 아닌 줄 알았잖아. 내 생에 이렇게 잘생기고 키도 큰 사람은 처음이었어. 물론 시간...
Eryun님 소원권 [현대/동양] 안녕, 내 사랑 “아, 집이나 가고싶다.” 벌써 해가 뜨거워졌다. 옥상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던 김독자는 뜨거워진 햇빛에 셔츠 곁에 입고 있는 니트를 봤다. 더워. 김독자는 바지 품에서 담배를 하나 꺼내 물곤 불을 붙였다. 담배라도 피우지 않는다면 이 스트레스를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한번 빨곤 숨을 내뱉었다. 짜릿하게 ...
유중혁은 운이 좋았다. 늘 누구에게나 귀 아프게 듣던 소리이기도 했으며, 본인 스스로도 알고 있었다. 지나치게 좋은 운에 뭔가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가 의심되기도 했다. 사소한 것은 물론이고 인생의 결정에 있는 중요한 부분들까지도 너무나 운이 좋았으니까. 학창시절을 비롯한 대입은 물론이고 취업까지 일사천리였다. 누군가 듣는다면 배 부른 소리라며 혀를 차...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 화산귀환 1100화까지 보신 뒤에 열람하시길 추천합니다. * 제가 첫번째 단행본 외전을 아직 못 봐서 해석이 다소 다를 수 있어요.
02 유중혁은 생각했다. 김독자가 이상하다고. 첫 만남부터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으면서도 계속해서 그리운 눈으로 보는 것이 여간 이상한 게 아니었다. 친해지고 싶은 것인지 싫어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더 다가가고 싶었다. 스스로도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유중혁은 김독자에게 다가갔다. 평소에 유중혁이라면 절대 그러지 않았을 텐데, 이를 눈치...
01. 김독자는 우중충한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늘 땅만 보고 걸었던 터라 꽤나 오랜만에 보는 하늘이었다. 밝지도 않은 하늘이 뭐가 그리도 예쁜지 보고 또 보던 김독자는 어느 순간 고개를 탁 끌어내렸다. 손에 들려있던 핸드폰에서 요란한 진동이 울려댔기 때문이었다. 보나마나 광고성 문자일 게 뻔했지만 그날 따라 핸드폰이 눈에 들어왔다. 하얀 손에 들린 폰 액정...
유중혁은 그 말을 듣자 마자 머리가 띵 하고 울려 퍼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서는 정말로 픽 쓰러졌다 김독자는 놀라 유중혁을 흔들었지만 유중혁 눈에는 흐릿하게 보이는 김독자 뿐이었다 - 2시간 후 유중혁은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다 유중혁은 정신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바로 옆에 김독자가 손을 꼬옥 잡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는 말했다 - … ...
그래,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하지 않던가. 최기연은 그를 온몸으로 겪고있었다. 처음 일어났을때의 어리둥절함은 대체 어디로 치워둔건지 모를정도로 빠르게 주변을 둘러보고 살펴보며 알아낸걸 최대한 이용하며 꽤 자연스럽게 행동해 주변의 의심을 사지 않았다. 일단 주변을 보아 지금 최기연은 길거리에 나앉은 거지는 아니였다. 사치스러울만큼 화려한 건물과 어린 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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