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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오래된 가구가 가득 찬 작은 방. 나의 좁은 우주이자, 하루의 시작과 끝이 이어지는 나의 공간이자, 아주 조금, 안심하며 숨을 내쉴 수 있는 나만의 도피처. ……이런저런 거창한 이름을 붙여보아도, 결국에는 변할 일 없는 동떨어진 곳. 몰래 사 붙였던 천장의 야광별도 다 빛이 바래, 나를 비추는 것이라고는 깜박이는 형광등뿐인 곳. 하아, 숨통을 조여드는 무형...
설양은 자신에게 겨누어진 은빛 칼날을 보았다. 곧이어 무수한 칼, 날카로운 활끝이 보였다. 그는 천천히 눈을 감았다. 길고 숱 많은 속눈썹이 커다란 나비의 날개처럼 느리게 내려앉았다. 죽는 것 따위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다만 성진의 숨소리가 점차로 희미해지는 것만이 두려울 뿐이었다. 설양의 귓속으로 신관의 목소리가 파고들었다. “놈을 대적하려면 막 늑대에...
나의 여름에게 다시 밖으로 나와 바닷가로 향했다. 카게야마와 갔던 곳과는 조금 떨어져 있는 곳으로, 친구들과 비치발리볼을 할 때마다 향하는 장소였다. 친구들의 집과 가깝기도 해서 특별한 일이 있는 게 아니라면 먼저 약속을 하지 않아도, 시간을 정하지 않아도 하나둘 이곳으로 모여들곤 했다. 코트는 몇 년 전 마을의 동호회 사람들에 의해 생겨났다. 동호회...
안녕하세요 탁구입니닷. 시간이 늦었으므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원래 주말 중에 올리려고 했는데 깜빡..ㅎ.. 찰나의 순간이 딱 3부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이 계실까 하여 이렇게 공지를 올려봅니닷. 음 댓글이나 메시지 혹은 트위터로 연통을 주시면 안내를 해드릴게요. 혹시 아무도 없으시면 네...그냥 제가 깔고 앉는 걸로..ㅎ..ㅎㅎ.. 그럼 개쓰레...
0. 넌 뒤질 때도 꼭, 혼자 뒤져라. 악의가 담기다 못해 상스럽기까지 한 그 말은 최초의 파트너에게서 들은 것이다. 타깃과 부상당한 동료,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종인에게 그건 고장난 저울이었다. 제1의 목표는 완전한 임무 수행, 강한 자가 살아남고 무능한 자는 도태된다. 그거야말로 교육관에서 1년 넘게 굴러다니며 계명처럼 외운 말이 아니던가. 그러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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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씨, 이번에도 성공적일 것 같아요!” 스크롤을 한 아름 품에 든 에드나가 문을 벌컥 열며 소리쳤다. 성미가 급해 문을 로커처럼 두드리긴 해도 다짜고짜 여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그런 그가 저렇게 신이 나 들어왔으니, 이번에도- 기기괴괴한 걸 만들어왔겠지. 굳어지는 입술을 애써 끌어올린 선우가 하하, 고저 없이 웃었다. 윈스톤이 웃어도 이보다는 진실하리...
“강서준씨, 오늘 인터뷰 감사했습니다.” “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사람들에게 일일이 밝은 얼굴로 인사하던 서준은 대기실에 혼자가 되어서야 소파에 편히 몸을 기대어 보았다. 아까와는 다른 고요와 적막감이 온몸을 감싸는 게 느껴진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따금 홀로 있을 때면 찾아오는 고독감이 있었다. 예전에는 그저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주변을 둘...
엎드려 봐. 느슨하게 가운을 여미고 나오는 탄지로의 머리칼에서 물기가 뚝뚝 흘렀다. 얼음찜질팩과 연고를 꺼내놓은 침대 한편을 툭툭 치며 오길 종용하는 우즈이의 말에 탄지로는 잠시 생각하는 얼굴을 하더니 이내 고개를 내저었다. 이제 한동안 플파 찾으려면 좀 걸릴 텐데 언제 또 이래보겠어요. 지금의 통증을 즐기렵니다. 킥킥 웃은 우즈이가 부드러운 수건으로 감싼...
하루 또 하루.검은 밤들, 견딜 수 없는 어둠.날 지켜줘.과거가 날 짓누를 때 사랑을 보여줘.너를 믿게, 내 마음 잡아줘.[ 하루 또 하루 中- 레베카 ] 머리카락이 하나둘 정리되어가는 것에 가만히 받고 있기만 했다. 나는 이를 얼마나 더 볼 수 있을까. 결국은 당신에게도 내가 해를 입혀 당신이 먼저 나를 떠나는 것이 아닐까. 불안의 감정들이 컵 안에 차올...
여러가지 기념일에 대한 자그마한 이야기 꾸러미들. 나의 발렌타인 부제 : 여러가지 기념일을 보내는 당신과 나 ver. : SWSH hero : 아래에서 각각 확인할 것 you : nameless notice : 공식설정 외의 여러가지 해당 포스트를 원활히 하기 위한 날조 및 추가적인 설정 요소에 주의. 각 히어로마다 내용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히어로...
*BGM과 함께 감상해주세요! 사내 연애의 꽃은 여기서 핀다 기분도, 날씨도, 모두 산뜻한 날이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완연한 봄을 담은 바람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마치 데자뷔처럼 그 어느 날의 제가 그랬듯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일어나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출근 준비를 하던 하진은 문득 지난밤의 일이 떠오르자 얼굴에 사르르 웃음꽃이 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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