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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시간이 이제 8시 59분으로 가자, 재연은 한층 더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누군가 마법을 걸어 놓은 것같이 시간이 흐른다. 물론 9시 정각은 인공지능에게 말하라고 시켜 놓았으니 그렇게 하겠지만, 그 1분 사이의 시간이 재연에게는 마치 1시간, 아니 하루처럼 느껴진다. 재연의 입에서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아니, 왜 이렇게 시간이 안 가? 내 시계가 설마 잘...
유진은 잠시 생각을 멈추고 건물을 나가 땅따먹기를 시작했다. "아직도 사람이 없네." 주변에는 사람의 인기척이란 하나도 없었다. 그저 바람소리만 들렸다. 몇십분 정도 돌아가녔지만 사람은 여전히 없었다. "뭔가 있을거 같은데 없내." 사람이 없으면 땅 먹기에는 편했다. "이래서 종로구 부터 먹으라고 한건가?" 몇분정도 돌아다니고 몇시간 정도 흘른뒤 거의 종로...
*본 작품은 픽션이며,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기관, 지명, 사건 배경 등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다소 잔인하거나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면이 묘사되어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뒤로 태훈과 지현의 사이는 가까워졌다. 동갑이라는 것을 알게 된 뒤로 말을 놓기 시작하면서 더욱 그러하였다. 지현은 근무 시간이 끝나...
오전 6시 20분, 스산하게 울리는 알람소리에 설은 슬슬 잠에서 깨어난다. 윗몸을 일으켜 힘 빠진 눈으로 앞을 응시하다가는, 기지개를 주욱 켜며 눈가를 비빈다. 오늘은 월요일 아침, 설이 학교에 가는 날이다. 이불을 착착 개어 정리한 설은 위에 베개와 쿠션을 정리해 올려놓고는 화장실로 향했다. 간편하게 샤워를 하고 나면 머리카락의 물기를 대충 닦고 아침밥을...
흰 그림자 황혼이 짙어지는 길 모금에서 하루종일 시들은 귀를 가만히 기울이면 땅검의 옮겨지는 발 자취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나는 총명했든가요. -윤동주시인 (흰 그림자)- 대학생 가을은 삶이 너무 따분하고 힘들기 그지없었다. 매일 같이 불려가는 술자리며 , 교수님들 다들 뭐 이리 관심이 많은건지 교수님들은 다들 대학원으로 데려가려했고 동기들은 가을이 그렇게...
뽀득뽀득. 식사의 잔흔으로 더러움에 찌든 그릇의 때들이 벗겨져 간다. 설이 오기 전까지 연화는 설거지를 쌓아두고 한 번에 정리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설의 '밥을 먹으면 설거지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라는 생경한 반응 탓에 밥은 설이, 설거지는 연화가 하는 것으로 역할이 완전히 분담된 후로는 밥을 먹자마자 설거지를 하는 것이 연화의 일상이 되었...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깊은 꿈을 꾸었다.생생한 촉감까지 있었다.마냥 행복했다.네 향기도, 말캉한 살결도깨고 싶지 않은 시간이었다.깨질듯한 두통에 손에 쥐어진물을 단숨에 마셨다. 난 아직 꿈에서 깨기 싫었다. 텁텁하게 말라버린 입안에 물기가 어리고,다시금 침대에 누웠을 때 꿈에 빠져든 것 같았다.분명 널 다시 끌어안는 꿈에 빠진 것 같았는데..몸 안에 채워진 수분 때문인지 꿈의...
3호 라이더로 등장 예정이라는 가면라이더 데빌. 마이너에 등장하는 가면라이더 파브닐과 같은 이름의 드라이버를 쓰는 게 웃음 포인트. 과연 무슨 활약을 보여줄지. 참고로 박씨가 아예 다시 그릴 거라 이건 그냥 팬 그림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10월의 가을 가을이는 어느덧 대학을 결정해야할 19살이 되어있었다. 가을은 대학에 대해 큰 스트레스 생각 따위 없었다. 집이 가난하니 일반계 고등학교는 무슨 다른형제들과 같이 직업계고로 진학했기 때문에 흔히 고등학생이라면 하는 야간자율학습 또한 해보지않았다. 그럼에도 수시로 대학은 갈 수 있었다. 대학보다는 곧장 돈이 급급했던 가을이는 취업을 하겠다고 담...
※강력 스포주의※ '그것(IT)'을 읽지 않은 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ㅈㅇㄹ에 올렸던 내용이긴 한데, 습작으로 전환이 돼서요....아무튼, 새로운 내용도 추가해서 포타에 다시 올립니다. 1. 화령은 아예 자의를 잃었나요? : 아니요. 수호신과 화령 모두 화령의 ‘몸’안에 있습니다. 악귀가 있었을 때도 화령이었던 것처럼요....
금방 사라지는 숫자에 반해 답이 오기까지 꽤 기나긴 침묵이 흘렀다. 나는 즐겁게 화면을 응시하며 흥얼거리다가 차츰 소리를 죽여갔다. ‘좀 긴데?’ 통화 버튼을 누르자 신호가 한참을 울리다 자동응답으로 넘어간다. 밥 먹는 중에도 빠르게 오던 답변이 갑자기 멈추고 전화도 안 받는다? 핸드폰 모서리를 쥐고 있던 손끝이 하얗게 질려갔다. 보안이 철저한 고...
제령을 마친 세 멤버는 곧장 지하 주차장에서 대기 중인 밴으로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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