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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사람이 물건으로 팔리는 행태 가상의 전당포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공간은 전혀 무관
갈란투스. 겨울이 지나 이른 봄이 오기도 전에 두껍게 쌓인 낙엽을 뚫고 피어나는 수선화과 식물. 매서운 바람을 피해 꽃잎은 고개를 아래로 드리우고 있지만 그래 봬도 꽃말은 위안과 희망 뭐 그런 거란다. 눈송이가 떨어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눈풀꽃, 스노우드롭이라고도 불린다. 남들 다 겨울잠 잘 때 쓸데없는 짓을 하는군. 센도는 생물 과목에 영 흥미가 생기지...
“이제야 정신이 드나보네. 나 누군지 알아보겠어?” 올스타전 이후 료난의 주장 우오즈미와 또 다른 3학년 이케가미는 은퇴를 선언했다. 겨울 선발전이라는 큰 대회가 남아 있었지만 그들을 잡지는 못했다. 체육 대학 입시와 직결되는 쪽은 여름 인터하이보다 겨울 선발전이었기에 쇼요의 후지마, 하나가타, 하세가와, 쇼호쿠의 미츠이, 카이난의 마키 모두 겨울 선발까지...
쇼난 해변에서 시가지로 향하는 도로를 따라 15분 정도 걷다보면 우거진 풀숲 대신 화려한 건물들과 자동차, 고급 맨션들이 위용을 드러내며 도시를 지키고 있는 곳에 닿을 수 있었다. 거리를 활보하는 청춘들은 대개 값비싼 옷을 입고 한 손에는 책 꾸러미를, 다른 한 손에는 음료를 들고 바삐 움직였다. 현내를 넘어 전일본에서도 명문 사학으로 분류되는 카이난대학의...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던 전반이 끝나고 후반이 시작됐다. 아카키는 전반에 이어 후반 점프볼에서도 우오즈미를 제쳤다. 아카기가 쳐 낸 공은 루카와에게 넘어갔다. 이제는 그가 공을 잡기만 해도 관중들의 함성이 커졌다.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나?” 어느새 루카와 앞에 막아선 센도가 미소를 지었다. 모든 것을 다 간파하고 있다는 듯한 태도는 여전했다. “네 놈을 이...
‘상승(常勝).’ 이변은 없었다. 여름 인터하이를 앞두고 치러진 카나가와현 남자 고교 농구 예선 우승 트로피는 어김없이 카이난대학부속고등학교에게 돌아갔다. 우승을 하지 않는 날이 올까 싶을 정도로 카이난은 강했다. 17년 연속 전국대회 진출이라는 수식어는 카이난의 막강함을 거들 뿐이었다. 카이난의 뒤를 이어 준우승을 거머쥔 학교는 쇼요가 아닌 쇼호쿠였다. ...
클립스튜디오란 것을 처음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 …… 어라? 전 중학 MVP? " " ?! " 쏟아지는 초여름의 햇살을 마주안은 듯 하늘을 향해 서 있는 뒷모습을 보고 옥상에 올라서던 걸음을 멈추었다. 한 낮의 단상2008년 6월 18일 " … 뭐야, 너냐. " " 근신이 풀렸거든요. 그나저나 의외의 장소에서 또 보네. " 놀라던 것도 잠시, 도무지 사람을 대하는 어려움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녀석이라고...
“ 암튼 하나미치 녀석의 농구부 구경은 늘상 우릴 실망시키지 않는다니까~ ” “ 그래도 이젠 제법 바스켓 맨 같던데? 등 부상도 다 나은 것 같지? ” “ 원래 그 녀석 체력 하나는 무적이잖아- …… 응? 아- 이런. ” “ ? ” “ 아까 소지품 검사 한다고 빼돌리곤 그냥 와버렸네~. ” 주머니를 뒤적거리던 오오쿠스가 아쉬운 담배를 씹으며 한숨을 쉰다. ...
♬ 프란츠 리스트 | Tarantella | ‘ 키스-. 그거 하나야. ’ ‘ 뭐야? ’ ‘ 어라? 키스가 뭔지 모르는 거야, 아님 잘못 들은 척 하는 거야? ’ ‘ … 제정신이냐? ’ ‘ 아니. 눈 앞이 조금 아찔하고 머리가 약간 핑- 도는 것이, 평소랑은 조금 다른 것 같긴 해-. 하하하. ’ ‘ 그렇게 말하면 응해줄 여자가 줄을 섰을 테니, 못들은 걸...
♬ 케빈 컨 | Touch the Sky | 사람의 눈이 깊다는 걸 처음 알려준 녀석은, 그 깊이감에 빠져 시선을 돌리지 못하면 여지없이 입술을 겹쳐온다.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살짝 내리감겨진 눈동자는, 내 쪽에서 먼저 감게 되는 눈꺼풀 너머로 사라져버린다. 반사적으로 눈이 감기면 녀석의 따뜻한 입술이, 녀석의 눈동자 깊이만큼 묵직하게 내리눌려진다. 그렇...
♬ 슈만/리스트 편곡 | 헌정 | 금방이라도 세차게 바닥을 때리며 쏟아질 것처럼, 쏟아져 내릴 것처럼, 잔뜩 움츠린 채 무겁게 하늘을 떠다니던 구름이, 낯익었다. 색깔도, 위치도, 흐름도, 어딘가에서 보았던 풍경과 겹쳐지는 듯한 착각에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보았지만, 이내 고개를 떨구고 다리를 움직여갔다. 사람들 속을 헤치며, 간혹 맞부딪히는 이들에게 보이는...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다. 나는. 변한 것 같다… 그 ‘보이지 않는’ 어떤 것에 의해서 말이지. - 신경이, 쓰였다. 여학생들의 등쌀에 밀려 결국 저녁 무렵의 개인 연습도 포기하고 귀가 시간이 조금 이른 시각에 자전거가 집에 가까워지면서 묘하게 머리 한 구석에서 굴러다니는 뭔가가 있었다. 작게는 주먹만한 것에서부터 크게는 한 팔에 안아도 모자라는 것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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