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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소리 없는 이야기꽃이 핀 이 어둔 새벽에 어질러진 책상에 걸터앉아 창을 열면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부드러운 남동풍 바람 한 줌 나는 그 한 줌의 바람을 얼굴에 묻힙니다 파도로부터 멀리 떨어진 이 내륙에 부는 바람은 바다가 보낸 것은 아니겠지요. 이른 아침 새들과 함께 눈 뜨기 위해 자고있는 뒷산이 보낸 것도 아니겠지요. 이 바람은 당신이 보낸 것일까요. 유...
빙백슈븨를 본 자는 초대 백작이 슈백이었고 빙백을 만든 게 슈백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돌고도는 상플 썰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1459년 루마니아! 중세 루마니아의 한 장원. 탐욕스러운 영주는 가렴주구하여 주민들의 목숨줄을 함부로 쥐고 흔들었다. 이에 견디다 못한 한 청년이 밤사이 성에 침입하여 그를 살해했다. 그러나 살인마가 아니고서야 칼을 쥔 손은...
이 땅에서는 평생 달의 한쪽 면만 볼 수 있다고 하더라. 정반대에 선 나와 그대 역시, 평생 서로를 보지 못하는 위치에 선 거지. 당신이 무모한 이가 아니라면 누가 무모하다고 말할 수 있지? 퍽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당신에게 느끼는 당연한 감상이었다. 한 명이 한결같음을 유지하며 더 넓은 곳을 바꿔나가려고 해도 되는 게 있고 되지 않는 게 있다. 가령 당신이...
햇볕은 잘 들지만 작은 창과 퀴퀴한 냄새가 나는 삭은 이불, 꿰맨 자국이 가득한 옷, 상처로 가득한 짧은 팔과 다리. 좁은 방에 있는 가구라곤 작은 화장대와 서랍장이 전부. 나는 땅에 손을 짚고 주위를 둘러봤다. 여긴 그곳이었다. 아주 오래 전에 엄마가 일하던 곳. 그러니까 내 기억의 시작, 인생이 시작된 곳 말이다. 방 한구석에 빗물이 담진 이 빠진 그릇...
트위터 단문을 모아둔 연성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전달자는 이베리아로 진입하는 임무를 받고 있지 않아. 대신 이베리아 국경까지 접근해서 이베리아 내부에 있는 전달자에게까지 전달하는 정도의 일을 하고 있어. 그러니까 내 말은, 이베리아로 이 선물을 보내는 데는 통상 요금의 세 배가 필요하다는 말이야.” “쉐라그? 앞으로… 두 달 뒤에나 통상 요금으로 받을 수...
어린 시절의 추억이다. 그때의 나는 별이 너무나 가지고 싶어서 하늘에 빌곤 했다. 교회도 성당도 갈 수 없는 고아 꼬마가 할 수 있는거라곤 빗물을 받아다 기도하는 것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가지고 싶다던 별은 곧 가족이었다. 유일한 가족이었던 엄마가 날 고아원에 버리고 간 뒤에 나는 가족이 너무나 가지고 싶었다. 머리가 굵어진 고아원의 아이들은 독특한 색채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연재x 백업용 이것저것 하느님, 하늘의 별이 저다지도 많은데 그 중 하나만 제게 주시지 않겠어요? 리리는 올해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였어요. 관광객들이 주는 돈을 모아 술을 사다가 엄마에게 드리기도 했구요, 얼룩덜룩한 빵을 불평없이 먹기도 했어요. 그 빵마냥 제 몸이 얼룩덜룩해져도 아무말 하지 않았구요 그리고, 또 그리고 오늘 엄마가 멀리 가버리는데 잡...
편수가 쌓이면 조아라에 연재할 예정 이름 : 알리샤 포르테리아(쿠로카와 알리샤) 애칭은 리리 생년 : 1987년 8월 30일 신체 : 152cm / 48kg 탁한 백발을 짧게 잘랐다. 진한 살구색 피부와 연보라빛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눈매는 둥근편이고 목소리는 작은편. 이국적으로 생겼다. 이자나의 쌍둥이 여동생. 태어나고 헤어져 이자나는 아버지를 따라 에...
* 본 소설에 나오는 모든 단체와 사건, 인물은 모두 허구에 불과하며 실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합니다. * 잔인한 장면이 있으니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피해주세요. * 인물명 지역명 특정 단어 등에 대한 검증 등은 하지 않고 의식의 흐름대로 적었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단어 중 임의로 한자를 변...
달빛 아래 사자들 w. 사가나 야경이 아름다운 서울. 어느 번화가의 소외된 골목. 보름달을 등진 세 그림자가 드문드문 놓인 가로등을 따라 늘어져있다. 그림자의 둥근 부분, 그러니까 달빛에 비친 누군가의 검은색 두개골에서부터 건물을 따라 올려다보면 살집이 두툼한 발이 보인다. 그의 이름은 J. 비교적 최근에 저승사자가 됐다. 단물이 다 빠져나간 껌을 몇 시간...
와갓님의 뱀슨인옷 3차 연성 입니다. 스나라면 달빛이 바다 표면에 닿는 시간에 수면 위로 올라가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몇 자 끄적여봤습니다. 많은 걸 바랐던 걸까. 그저 너와 함께 할 삶을 그렸을 뿐이고, 평범하게 아이를 낳아 함께 하고 싶었던 걸 바랐을 뿐이었는데. 나보다는 너를 더 닮은 아이를 볼 때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이 ...
나른한 주말이었다.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빗줄기가 세지 않아 집안에서는 빗소리가 잔잔하니 듣기 좋았다. 너를 다시 만나고, 너를 마주하여 품에 안고서도, 나는 한동안 아팠다. 비가 오는 날이면 또 바보처럼 그날이 떠올라서. 너를 아프게 했던 날, 그리고 바보같이 내가 더 아팠던 날, 나는 한동안 비가 오면, 그날의 네가 떠올라 눈물겨웠다. 지금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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