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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측실과 세 왕자 때는 코노하 1300년때였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문물의 나라 코노하는 문무양도로 출중한 희대의 왕과 세 명의 유능한 왕자하에서 전에 없던 평화와 번영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강한 군사력에 여러 나라들을 복종시키고 또 많은 금광을 가진 코노하는 빈부의 차도 심한, 문화가 번영하고 부유한 국가였다. 그 번영의 집대성인 코노하의 수도 센...
06 “와하하- 사쿠라쨩 오랜만이야." 오늘의 연습 시합 동안 필요한 만큼의 드링크와 수건을 준비해오니 언제 온 건지 보쿠토상이 특유의 활기찬 인사를 건네었다. 자주 라인을 하며 시답잖은 얘기가 대부분인 안부를 주고받고는 있었지만, 직접 만나는 건 지난번의 꽃구경 이후 처음이라 너무 반가웠다. 주체할 수 없는 기쁨에 짐을 내려두고 쪼르르 달려가자 보쿠토상이...
05 “하아? 사쿠라 너 여기 왜 있냐?” 텟쨩은 체육복을 입고 머리를 높이 질끈 묶은 채 자신 앞에 서있는 나를 보고는 귀신이라도 본 것 같은 얼빠진 표정을 지었다. 그야 당연히 오늘부터 매니저니까! 허리에 두 손을 올리고 당당하게 대답하는 나를 내려다보던 텟쨩이 내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얼굴로 고개를 갸웃거린다. “얘가 지금 뭐라는 거야?” “...
04 아카아시 케이지가 눈을 뜬 건 이른 시간부터 방문을 벌컥 열고 들이닥친 불청객 때문이었다.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오는 건 자제 해 달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이 사람은 도무지... 지금까지 몇 번이나 사전 약속 없이 불쑥 찾아와 자고 있는 자신을 깨워 배구 연습하러 가자며 경쾌한 웃음을 터트리던 한 학년 위의 배구부 선배가 오늘은 어쩐 일인지 토스를 올려...
03 3월 30일 정각 0시. 자려고 누워서 눈을 꼭 감고 있으니 침대 옆 화장대 위에 올려둔 핸드폰 진동이 연속으로 울려댄다. 무슨 이유로 고요한 어둠이 내리 앉은 이 시간에 진동이 울리는 건지 짐작하고 있는 나는 살짝 몸을 일으켜 손을 뻗어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켄쨩♡ :사쿠라 생일 축하해 00:00 텟쨩♡ :생일 축하합니다 사쿠라쨩 아침에 보자 00...
02 “아! 네! 멀쩡해요, 정말 괜찮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아 그러니까.” 나를 내려다보는 남자의 눈빛에 오늘은 민낯이라는 게 떠올랐다. 부끄러워져 허둥지둥 고개를 숙이며 감사 인사를 건네고는 어쩔 줄 몰라 하는데 뒤쪽에서‘아-카-아-시! 괜찮아?’하는 조금 허스키하면서도 가벼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 이 남자 이름이 아카아시구나. 보쿠토상, 질문의...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01 맹세컨데 나는 귀찮은 부활동 따위 평생 하지 않은 채 학창시절을 졸업할 생각이었다. 중학교 시절부터 거의 매일같이 자신이 속한 운동부의 매니저를 하라고 귀찮게 굴던 텟쨩도, 직접적으로 말은 하지 않아도 내심 흥미로워 보이는 기색이 역력한 켄쨩도 뒤로 한 채 꿋꿋하게 귀가부 활동에 충실했었다. 그 날.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 정말로 싫다. 황금 같은...
카브항구는 매일 수산시장이 열린다. 아침에는 시끄럽지만 상인들이 떠난 오후에는 조용한 편이기에 밀레시안은 이곳을 좋아했다. 특히 사람들의 발걸음이 닿지 않고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등대를 좋아했다. 오늘도 그만의 비밀장소로 가는데 평소랑은 달리 빠른 걸음으로 등대로 향했다. 늘 같은 풍경이라서 바다를 구경하러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나와서 바다를 보고 있었다...
※ 드림컾의 메인 시간대로부터 몇 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깊은 한숨이 절로 나왔다.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지만. 이타루는 가방을 챙기는 둥 마는 둥 하며 생각에 빠졌다. 기껏 바쁜 월말의 연속 야근이 끝났다 싶으니까 다음 달은 월초부터 지방에 가야 한다니. 아리스에게 미안해서 어쩌나. “치가사키.” “죄송하지만 선배, 지금 아주 중요한 고민 ...
" 히이익..! 너, 넌... 미쳤어! 완전히 돌아버렸다고! " " 음...뭐, 부정하고 싶긴 한데, 아마 네가 맞긴 할거야. 살짝 미친건 맞거든. 근데 나 억울하다? 이건 당연한 거란 말이야. 너라도 그랬을걸. 물론, 다른 누구였어도. " 하나가 떨떠름한, 게다가 조금 머쓱하기까지 한 표정을 지으며 천천히 모브에게 다가갔다. 거의 기절하기 직전인 모브는 ...
* 악몽이라도 꿨을까. 기억은 나지 않지만 홀린 듯 잠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고개를 들었다. 식은땀은 이마를 타고 흐르며 호흡은 평소와 달리 바삐 숨을 고르고 있다는 것쯤은 의사가 아니더라도 알 수 있었다. 숨을 바르게 고르기 시작하며 이곳이 어디인지 다시 확인하였다. 전뇌 구명 센터(CR). 각종 의술 용품이 있다거나, 새하얀 벽지가 빈틈없이 붙어있다거나,...
별빛처럼 무수하지만 미약한 속삭임에 담기는 어느 존재들은 그 별빛 뒤에 자리한 별처럼 결코 우리의 시야에 담기지 않는다. 그들은 빛을 가진 대신에 입이 없다. 그래서 우리가 그들의 본질을 그들의 빛으로 잘못 생각해도 무어라 해명을 할 수가 없다. 그러한 이들은 대개 이상한 고집을 부리면서 태양이 되기를 거부한다. 누가 그 정도를 비판하든, 혹은 그것을 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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