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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오이카와는 시끄러운 소리에 눈을 떴다. 밀려드는 햇살에 잠시 눈살을 찌푸린 그는 몸을 돌려 방문 밖을 바라보았다. 침실 밖에서는 온갖 소리가 부산하게 들려오고 있었다. 그 사이사이로 사사삭 방바닥을 쓰는 발소리가 섞여있었다. 이내 소리의 정체를 눈치챈 오이카와는 픽 웃었다. 자고있는 저를 배려한답시고 발소리도 제대로 못내며 발발거리고 있을 이와이즈미...
슙민 :: 달라 @클라운 "야, 근데 그 전학 온 애-" "누구, 아-! 박지민?" "응. 걔 좀 이상하지 않냐?" "왜? 어떤데?" "음.. 말로 하기 어려운데. 나중에 한번 봐." 아, 민윤기 게임 좀 그만 해! 뭔 상관이야- 어휴, 저 게임 중독자 새끼. 지랄하네, 방금까지 같이 피시방에 있다가 와놓고서는. 어디까지 차오르는 욕을 삼키며 휴대폰 화면에...
긴 시간동안 잠들어 있었다. 그리고 긴 꿈을 꾸었다. 꿈은 반복되었고, 늘 같은 끝을 맞이했다. 불타오르는 집. 언제나 그 앞에서 멍하니 서 있었다. 데몬은 이게 꿈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깨어나지 않길 간절히 바랐다. 이런 고통스러운 꿈은, 꿈이기 때문에 견딜 수 있는 것이었다. 현실은, 악몽보다도 더 끔찍했으니까. 하지만 시간이 흘러 꽃이 시...
원작 : http://20160625.tistory.com/1
삶은 말하자면 견디는 것이었다. 매일 할머니를 위한 약을 얻기 위해 줄을 서고 긴 시간을 견디고, 엄청난 양의 공부를 견디며 가난을 견디는 일. 루인은 한순간도 헛되이 살았던적이 없지만, 그것이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행위는 아니었다. 그저 항상 견뎌야 하는 일이 있었고 꼭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했으며 또 그에 따른 책임은 본인이 져야 했...
+ 본편 내용에서1편과 2편 사이의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구하이가 B구역을 들락거리게 되면서 요치가 구하이를 감시하고, 진루루가 아직은 구양의 꿍꿍이를 모를 때. 로얄오픈 전까지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본편의 시간보다 이 편의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이런 무근본은 그냥 너그럽게 넘어가 주세요.........요치가 진루루의 장난감이...
※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열여섯에 향우에 들어와서, 애가 실세도 모르고 꼬마공주님한테 설설기더라고. 다들 그러더군, 능력은 있는데 애가 참 멍청해. 그래서 내가 그랬지. 아니야. 오히려 아주 약아빠졌어."풍산이 골프채를 케이스에 찔러 넣으며 돌아봤다. 진루루의 아버지인 진주천의 오른팔격인 풍산은 요치가 처음 향우에 왔을때도 터줏대감처럼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여자아이였던 진루...
루인은 단 한번도 이성을 이기는 정도의 중독을 경험해 본적이 없다. 담배를 피지만 끊지 못할정도는 아니며 술을 마시긴 하지만 자제하지 못할정도는 아니고 누군가를 치료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멈추지 못할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이번엔 다르다. 루인은 이미 이성보다는 욕구가 더 강할수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구양의 말대로 자신의 존재가 구하이의 생명에 위협이 될...
“왜 이렇게 전화를 안받아?” 신부대기실에서 진루루가 핸드폰을 요치쪽으로 던졌다. 루루의 핸드폰을 받아 든 요치가 어깨를 한번 들썩이곤 제 핸드폰을 보는 일에 집중 했다.[할 얘기 있댔잖아.]계속 해서 울리던 핸드폰이 조용한가 싶더니 문자가 온다. 구하이는 핸드폰을 제 옆에 내려놓고는 침대에 얌전히 누워있는 루인을 바라봤다. 처음엔 강렬히 저항하더니 지친건...
파란 셔츠를 입은 남자가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 하얀 셔츠를 입은 남자가 그 누군가를 채가는 형상이다. 파란 셔츠를 입은 남자는 사태파악을 못하는건지, 그 정도 눈치도 없는 건지 끈질기게 친구를 사귀려고 노력하지만, 하얀 셔츠를 입은 남자가 더 끈질기고 집요하다. 번번히 실패한 파란 셔츠의 남자는 빈손으로 구석에 앉아 무알콜 샴페인을 들이킨다.“어떻게 생각...
처음에 떠오르는 건 냄새다. 소독약 냄새 그리고 촉감이 느껴진다. 차갑고 부드러운 촉감. 그제서야 구하이의 눈 앞에 그가 보인다. 내리깐 눈썹 밑으로 열중하는 표정이 좋다. 툭툭 내뱉는 말투와는 달리 행동은 한없이 부드럽다. 그의 앞에선 모두 말 잘 듣는 어린아이가 된다. 그가 그렇게 만든다. 구하이는 그의 얼굴을 열심히 들여다 본다. '올려다 봐. 나를 ...
구양의 아버지는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이었다. 잘 나가는 집안에 비해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데에 만족하는 사람이었다. 일년에 한 번 가족들이 모일 때면 구양에 눈에 아버지를 포함한 제 가족은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언제나 최신 장난감과 반듯하고 고급스러운 옷을 입은 구하이가 구양은 그래서 부러웠다. 구양이 막 10살이 되던 해 춘절, 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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