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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응, 잘 잤어? 일은 잘 하고 있고? 난 또 농땡이 부리려고 했거든. 잡으려 오려고? 할 수 있음 해보시지! 너와 만난 이후로 한 순간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다. 자나 깨나 네 생각만 났다. 분명 나만 보면 일이나 하라며 이를 갈고 쫓아오던 애였는데, 어찌 된 일일까. 이러지 말자, 어차피 일주일 뒤면 안 볼 사이잖아. 아무리 이성을 붙잡아봐도 다시 제자리...
포스타입 뿐만이아니라 소설을 아예 처음 써봐서 전개가 다소 매끄럽지 않은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콜록콜록!!'' 등교하는 학생들로 북적이는 거리였지만, 난 확실히 들었다. 소리의 근원지로 시선을 향해보니 유키나가 창백한 안색으로 기침을 하고 있었다. ''유키나? 왜그래?''전날에 작곡을 하느라 늦게 잔 것일까..눈 밑에는 다크서클도 길게 내려와 있었다.그...
“…뭐하냐, 너희?” 평소보다 느즈막히 옥상으로 올라온 카미시로 료가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미간을 찌푸렸다. 누가 손으로 직접 깎기라도 한 건지 삐뚤빼뚤한 모양새의 호박 장식이 여기저기 널려있지 않나, 까만 동그라미를 두 개 그려놓은 흰색 천 쪼가리 몇 개가 바닥에 굴러다니질 않나. 하나 같이 옥상이라는 공간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잡한 것들이었다. 그...
어렸을 때부터 나는 외모혐오가 강한 아이였다. 그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 묻는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내 모님을 집을 수 있다. 안 그래도 외모지상주의가 판치는 시대에서 나의 모님은 특히나 외모에 대한 집착이 심한 사람이었다. 막 영유아기를 벗어난 시점부터 나에게 모님이 입에 닳게 했던 소리는 '여자는 예뻐야지.' 였다. 모님이 나에게...
내 부모는 평생을 사기꾼에 휘둘렸다. 그래서 나는 절대 당하지 않을 줄 알았다. 그런데 내 핏줄에 흐르는 무지함과 나약함은 티가 나는 것인지, 사람들은 내게 쉽게 다가와 무엇이든 쉽게 뺏었다. 어느 유명 제작자는 몇 달 치 월급을 계속 미뤘고, 더 유명한 감독은 지금 관두면 나만 손해라며 아주 부드럽게 협박했다. 주말에도 추운 사무실에 불려나가 끝없이 글을...
[Maguerite] 마거리트 _마음속에 감춘 사랑 정말, 어쩔 수 없지... 그 말을 끝으로 감사인사는 이제 그만하는거야. 알겠지? (오죽하면 네게서 들은 말중에 고맙다는 말이 제일 많은 것 같다니까, 웃으며 작게 중얼거렸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사람이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은, 제게는 거의 불가능한 일에 가까웠다. 그 사람이 어떻...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쾅!” 문이 세게 닫혔다. 계양은 호헌의 손을 뿌리치고는 그대로 나와 버렸다. 심장이 높게 뛰었다. 흰 얼굴이 온통 붉게 물들었다. 분했다. 바보 취급 당한 게 분해서인지,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생각지도 못한 상대와 첫 키스를 한 것이 분해서인지 알 수 없었다. 다만 휘감아 오던 혀의 감각만이 생생했다. 뺨을 쓸어내리고, 턱을 감싸던 커다란 손이 떠올...
나는 너를 알기에, 네가 주는 온기를 알기에. 너를 안아주기엔 내가 너무 작아서. 11월은 겨울인거지, 겨울이라 불러야겠지. 네가 내 품에 있어도 이렇게 추우니 말이야. 네가 나를 감싸줘도 이렇게나 추우니 말이야. 그런데 선배, 나를 감은 네 팔이, 나를 안은 게 맞아? " 키스 잘 못한다면서, 거짓말이었네? " " … " 너는 나를 죽이고, 또 살려. 너...
IL MONDO 2 Nel tuo silenzio io mi perdo. 나는 당신의 침묵 속에 빠져들어요. *불편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장님, 약이랑 죽 드셨어요?] 약 봉지를 뜯으려는 찰나에 정국에게 메세지가 도착했다. [네. 지금 약 먹으려구요. 죽 잘 먹었어요.] [음. 사장님 말은 왜이렇게 믿을 수가 없지. 사진찍어서 보내주세요!] 허....
가타카 설정이나 상황 매우 많이 차용 릴의 성장은 결핍에서 이뤄낸 것이잖아 그래서 보고 싶어진 설정 기본 설정은 이럼 유전공학과 유전자 조작의 발달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예상수명, 예상 질병 등을 판별해 우성인자와 열성인자를 구분하는 세계. 유전자 조작이 아닌 부모의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열성인자를 제거하지 못하고 태어났기 때문에, 부적격자로 분류 되...
1편과 이어집니다. 다음 편이 끝!
가끔 불길한 꿈을 꿀 때가 있었다. 눈을 뜨자마자 두근거리는 심장을 주체할 수 없어 가쁜 숨을 몰아쉬게 되는 그런 꿈. 깨어났음에 안도하며 차가운 물을 들이켜 현실로 돌아오려 하는 그런 꿈말이다. 가끔 이 정도면 살만하지 않을까 만족하게 될 때마다 찾아오는 그 꿈이 야속했다. 누군가가 다치거나, 사라지거나, 죽는 꿈이었다. 차라리 스스로가 죽는 꿈이면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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