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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건이 끝나고 어느 평화로운 날. 이성의 사저에서 드러누운 채 다과를 즐기며 사군자들이 그려놓은 그림책을 읽고 있던 영산 이야기 책에서는 마침 어미와 생이별을 당하는 아들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그러고 보니 말입니다. 형님." "응?" 그 옆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대수롭지 않게 답하는 이성. 영산 또한 우적우적 과자를 씹어먹으며 대수롭지 않게 말...
“요즘도 사진을 찍니?” “…아니.” 그렇다고 하기엔 탁자 위에 놓인 카메라가 반질반질했다. 소파에 드러누운 큰아들을 메리는 내려 보며 팔짱을 꼈다. “봐도 돼?” “그러든가.”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나온 대답이 무심했다. 카메라로 손을 뻗으며 메리는 들리지 않게 한숨 쉬었다. 복귀한 이래 세 편이나 연달아 영화를 촬영했으니 쉬어 주는 것이 마땅하지만...
덜커덩 거리는 소리에 맞춰서 제 몸도 같이 흔들렸습니다. 차가 많이 흔들리니까 안전벨트 단단히 메라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알겠다고 대답해준다음 안전벨트를 한 번더 확인해주자 어머니가 손을 뻗으셔서 제 머리를 슥슥 쓰다듬어주셨습니다. 그 부드러운 손길에 저도 모르게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아직 멀었어요?" 몇 번이나 가는 길이였음에도 불구하...
+소장본 그 이후의 외전입니다. 우리에게 w. xiutay 下. 고양이는 계속 몸을 웅크렸다. 하릴없이 꼬리가 허공을 맴돌다가 툭 떨어졌다. 하품이 잠깐 나오는 듯했지만, 이내 빛나는 짐승의 눈은 제 앞에서 엎드려서 팔을 베고 잠든 얼굴에 꽂혔다. 고양이 수염 하나가 삐죽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 수염의 움직임을 따라...
+소장본 그 이후의 외전입니다. 우리에게 w. xiutay 中. -열흘 전 1박 2일간의 짧은 중국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다. 내일부터는 다시 프로젝트 팀에 들어가서 일을 마무리해야 해서 한시가 급했지만, 오늘만큼은 여유 있게 저녁을 먹고 푹 쉴 생각이었다. 민석도 논문 검토가 거의 끝나서 집에서 쉬고 있다고 했다. "다 왔습니다. 내일 다시 ...
+알파 오메가 세계관, 여기서는 알파=양인, 오메가=음인으로 사용됩니다. +기존 연재했던 소원 : 所願의 외전입니다 소망 : 所望 w. xiutay 2.생전 처음 무복을 입은 민석은 거울 속의 제 모습이 낯설어서, 괜히 옷을 만지작거렸다. 그래도 제법 마음에 들어서, 배시시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아닌 척하면서도 웃음이 가득해서 거울 앞에서 제 옷을 비춰보...
※공포요소, 불쾌 주의※
+알파오메가 세계관 +Lime, Like Lime 외전 Honey Lime Sherbet w. xiutay 上. "다 나았다, 드디어." 시간은 빠르게 흘렀다. 이제는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게 덥다 느껴지는 늦봄이었다. 깨져서 엉망이던 민석의 손톱이 드디어 제 모습을 찾았을 때, 세훈은 눈물까지 보였다. "울지 마, 왜 울어." "그냥, 자꾸. 눈물이 나요...
처음으로 다퉜다. 꾹 누르고 누르던 못난 감정은 ‘왜, 그러면 안 되는데요. 형은… 형은 다 마음대로 하면서.’라고 뱉어낸 태형의 말 한마디에 폭풍이 되어 윤기를 삼켰다. 태형아, 지금 형한테 뭐라고 한 거야. 응? 싸늘한 질문과 함께 무표정의 얼굴을 본 태형이 겁을 먹었다. 당연한 일이었다. 윤기는 한 번도 태형에게 이런 표정을 보여 준 적이 없었다. 사...
"와. 춥다."1년 내내 따뜻한 곳에 있다가 왔더니 도저히 적응이 안 된다. 추워. 패딩 지퍼를 끝까지 올리고 종종걸음으로 걸었다. 완연한 봄이네 어쩌네 떠드는 코트 무리 사이에 혼자 패딩이다. 얼마 만에 만나는지. 지겹던 얼굴들이 오늘은 왠지 반가울 것 같다."민윤기! 왔냐?""으씨. 야, 왜 이렇게 춥냐? 원래 이렇게 추웠냐?""사이판 물 먹더니 춥댄다...
눈이 번쩍 떠졌다. 오늘도 역시나였다. 시도 때도 없이 행복했던 시절의 꿈을 꾼다는 것은 비참했다. 아무리 과거를 묻고 현재를 치열하게 살아가려 노력해봐도, 뇌리 깊은 곳에서는 그때 그 시간을 끊임없이 갈망하고 있다는 반증이었기 때문이다. 눈꼬리 끝에 걸려 있던 눈물을 스윽 훔치고 상체를 일으켰다. 암막 커튼에 의해 따사로운 햇살이 단단히 가로막혀 있는 것...
요새 혼자 철핼에 진심이라 어항 속 우산의 뒷 이야기를 써보았어요.. 이전 외전을 안보셔도 스토리 이해에는 무리가 없습니다만 이어지는 감정선이랄까가 있긴 해요... - 황철범이 화가 났다. 놀랍게도 김해일은 그걸 황철범이 화가 난지 십 팔일 뒤에야 겨우 알아차렸다. 사실 알아챘다가 아니라 알게 되었다는 게 맞다. 황철범이 대놓고 김해일에게 화를 냈기 때문이...
단행본에 수록된 외전이라 유료 공개합니다. 문단 수정 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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