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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 거에요, 아팠던 만큼. 그러니, 싫어하는 채소도 꼭꼭 씹어먹고 항상 마시는 달디단 자몽주스도 줄이고 고운 말과 생각으로 덧 입혀요. 유치하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말하고 보는대로 세상은 이뤄져요. 어디까지나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라는 말 따위. 하고 싶지 않은 마음 인걸요. 당신 뜻대로 살아요. 후회도 아픔도 성장까지도. 당신의 몫인 걸 이제는 나도 ...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떨어지고 만 것일까. 아주, 어렸을 적을 돌려보아도 자주빛 세상만을 안겨 주었어. 빛으로 감싸안아주지 않아도 내가 그냥 웃을게 파아란 미소를 지을게. 원망하지 않아. 미워하던 마음도 그냥 눈 감아줄게. 이미 지워어야 할 어제 같이. 다가올 끔찍함에 나, 힘을 잃을 지도 모르지만. 포기하더라도 한번 걸어 볼래. 네가 우습게 여겼던 ...
어둠을 달래보려다가 겁에질리고 가시에 쓸려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식어가고 있다. 내가 아무렇지도 않은 무언가가 될 수 있을까. 더러워서 아무리 씼어도 검게 짓눌려있어. 잊어보라고 말하지만, 쉽게 그러기엔 또. 한 몸이 되버린 거지. 밝게 웃는 것이 어울리지 않게 된 걸. 어찌 뭐라 하겠어. 밤하늘에 별이 빛나도 나는 아니야.
기울어져만 가요. 바람이 불었죠. 누군가 내게서 떠났다는 걸 알리는 것처럼. 빛과 소금이 나의 창고에서 모두 비워졌어요. 빈털털이가 되어버린 듯 해요. 고작, 작별의 시간을 갖은 것 뿐인데. 허물어져가요. 바람이 불었죠. 내가 누군가를 떠났다는 걸 고하는 것 처럼. 함께, 온종일이라는 단어가 내게서 지워졌어요. 빈털털이가 되어버린 듯 해요. 그저, 이별의 ...
손에 쥐어진게 있었어. 분명해. 내 눈으로 그걸 확인 했으니까. 근데, 이제 없어. 화마에 빠진 종이 쪼가리 마냥, 그냥 물에 빠진 초콜릿 처럼. 녹아 사라졌어. 욕망에, 불안에, 사치에.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지 않아. 아무렇지도 않은 건 아냐. 충동은 온몸을 휘감은 듯 뒤흔들리고 혼자, 애써 무시하려 하잖아.
존재를 지우려 했어. 아주 새까맣게 태워 대서양으로 떠나는, 저 배에 실었지. 다시 돌아오지 말라고. 서운하니? 그을린 몸으로 침울하게 망각을 받아들이고 있는거야. 다시 돌아오지 말라고. 존재를 인식했어. 열망은 너무 뜨거워서 그냥 저무는 해가 되기로 했어. 다시 돌아오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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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생각하면 메어오는 심장의 고동. 나, 어디서 왔는가. 울려보아도 울어보아도 마음 편치 않아. 고향생각하면 메어오는 심장의 아픔. 너, 어디있다 오는가. 좋아해도 싫어해도 마음 편치 않아.
고등학교 2학년 때, 비록 생활기록부에는 '법조인'이라는 대외적인 꿈이 버젓이 적혀 있었지만 나는 남몰래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었다. 그래서 학교에서 책과 관련된 행사가 있으면 거의 다 참여했다. 사서 선생님은 책 소리만 들으면 달려오는 내가 조금 무서웠을지도. 글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망은 고등학교 생활 내내 불쑥불쑥 올라왔지만 나는 ...
나는 더이상 울지 않아. 나는 더 나쁜 짓을 해. 나는 이름 모를 인간과 몸을 섞고 로맨스를 꿈꾸며 허무하게 콘돔을 짓이겨 나와 헤어져 줘. 새로워질 기회따위 없어? 너는 나를 보며 울고 있는 것 같다했어. 아냐. 아닐거야. 마침내. 가장 아름다운 것을 짓이겨 망가뜨리기 전까지. 나와 헤어저줘. 죽음만이 내게 남겨진 답이야?
내일이 찾아오는게 무섭다고 다시 보지 말자고 때를 쓰고 화도 내어보아도 돌아갈 곳은 어느 한군데 보이지 않고 그립다 말하면 허무한 허상일뿐. 각지고 뾰족한 이 거리엔 날 위한 집따위 없어. 지브리도 디즈니도 마블도 아니어버린 내 세상은 누구에게 물어도 형편없어. 이름 같은 거 묻지마. 친철과 빵과 물을 건낸 네게 괜시리 모진 말을 하고 돌아서버리는, 애정이...
사과를 닮은 당신을 사랑했어. 허나 이제 과거형일 뿐야. 너는 나를 이해하고 있는 거야? 혈관을 타고 내려오는 나의 역사, 과거를 제대로 봐주고 있는게 맞어? 기다려줘. 혀끝으로 오가는 절망적 말들. 예술가적 기질은 환상. 하지만 널 향해 다가가는 항해는 일시정지. 녹아, 없어지겠지. 결론적으론. 달콤히 사라질뿐.
니가 싫어. 가까이 다가가면 사라지고 말. 꾸고 말아버린 동경. 어느 하나 이뤄내지 못한 소원. 쓰다 못해 잊기로한 편지. 반대로 전해진 너의 마음. 최악이야 말해도 오아시스는 결론적으로 천연덕스러운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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