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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qm_over)님의 소재를 참고로 했습니다. 허락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분명 듣고 있던 음악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노래가 벨소리로 바뀌었다. 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리는 것을 보고 루미너스는 가만히 있다가 하도 많이 만져서 이젠 외워버린 수신 버튼을 눌렀다. “……여보세요.” - ‘어, 샌님 바로 받네? 오늘은 안 넘어졌어?’ “…...
도어락을 열려는 소리가 집 안을 울렸다. 과제를 하고 있던 루미너스는 그 소리에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다. 알아서 들어오겠지. 하지만 그 예상과는 다르게 도어락을 열려는 누군가는 도어락을 열지도 못하고 계속 다른 번호를 누르고 있는 건지 삑삑대기만 했다. 점점 화가 나는 느낌에 쓰고 있던 안경을 큰 소리를 내며 내려놓고 문을 열었다. 제 집 앞에 있는 사람은...
방 안은 종이가 팔랑거리는 소리만 울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핸드폰이 진동과 함께 큰 벨소리가 그 정적을 깨놓았다. 가만히 서류를 뒤적이며 정리하고 있던 루미너스는 그 소리에 인상을 팍 찌푸리며 쓰고 있던 안경을 벗고, 갑자기 목을 죄는 것처럼 느껴지는 와이셔츠의 첫 단추를 풀며 발신자가 대체 누구인지 확인했다. ‘좀도둑’ 핸드폰에 작게 떠있는 이름은...
“……샌님, 잠깐. 저 사람…….” “뭐, …….” 말을 잃은 둘의 시선 끝에는 하얀 마법사로 추정되는 사람이 정장을 입은 채로 자신들의 학교로 걸어가고 있었다. 둘은 잠시 그렇게 멈춰 있다가 팬텀이 먼저 웃으며 말했다. “하, 하. 설마, 잘못 본 거겠지……? 그래, 비슷한 사람일 거야. 키도 머리도 다 똑같아 보이지만 비슷한 사람인 걸 거야.” “……글...
“형! 형은 여기서 뭐해?” 루미너스는 잠시 고개를 들다가 다시 고개를 떨궜다. 날 볼 수 있을 리가 없지. 루미너스가 눈을 감으려고 한 무렵, 갑자기 앙칼진 아이의 목소리가 루미너스에게 들렸다. 형 왜 나 무시해?! 루미너스는 큰 소리에 눈을 크게 뜨고 소리를 지른 아이와 눈을 맞췄다. 아이는 인상을 찌푸리고 있던 얼굴을 활짝 피며 웃었고 루미너스는 가만...
하필, 왜, 오늘 같은 날에! 팬텀은 세차게 내리는 비를 바라보았다. 그는 한 방울이라도 젖고 싶지 않아 최대한 건물에 바짝 붙었다. 저 세차게 내리는 비를 맞고 싶지도 않았다. 분명 불쾌해질 거야. 그는 저 멀리 바닥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고 있자니 눈치 채지 못했던 신발이 자신의 시야에 들어왔다. 그 신발을 따라 올라가니 옆에 한 고등학생, 으로 추...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다녀왔어―. 소파에 앉아 TV를 보며 웃고 있던 팬텀은 루미너스의 다녀왔다는 인사에 현관 쪽으로 고개를 불쑥 내밀며 그를 반겼다. 루미너스는 그의 모습에 살짝 눈이 커지다가 금세 어두운 표정을 되찾았다. 어딜 다녀왔냐며 옆에 달라붙는―아니, 정확히는 달라붙었다하기 보다는 그의 옆에 있었다.― 팬텀의 모습에 루미너스는 인상을 찌푸렸다. 나 피곤해, 오지 마....
그 때쯤 네가 걸어 나온 것 같아여기엔 어울리지 않는 Piano man하얀 손가락 건반에 내릴 때눈을 반짝 뜬 것 같아 Hey, piano man 춤을 추는 너의 손짓이The piano man 뻔하지 않은 그 몸짓이나 뭐랄까 지금 이 곳에서 너랑 나랑 둘만남을래 이렇게 손끝이 건반들을 쓸어내릴 때자꾸 나쁜 상상을 했던 것 같아가슴은 스타카토 Hey, Mr....
“샌님! 우리 편의점 갈래?” ……도대체 내가 갈 거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건가? 책에서 눈을 떼지도 않고 인상을 팍 찌푸리는 너는 평소와 같았다. 괜히 평소와 같은 너의 모습에 웃음이 나왔고, 그 때문에 너에게 또 잔소리를 들었다. 뭐가 그렇게 좋아서 웃냐. 그냥, 샌님이 좋아서? 너는 나를 살짝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었고, 다시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인지 답...
당신을 처음 봤을 때부터, 나는 당신이 빛인 줄 알았다. 당신은 무너진 나와 다르게 밝게 빛나고 있었다. 나는 구원받고 싶었다. 그리고 그 대상을 당신으로 잡아버린 것이다. 어둠 속에 갇혀있던 나에게 당신은 빛과 같은 존재였다. 빛 따위 없는 그런 공간, 그 자리를 당신이 대신 채워줬다. 존재 자체가 빛인 것만 같은 당신이,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날 것만 ...
선생님! 어디선가 환청이 들려오는 것만 같았다. 그 녀석이 우리 집에 있을 리가 없어.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환청이라고 생각되어 루미너스는 반대편에 있는 베개를 끌어당겼다. 그러나 분명, 루미너스의 의도대로라면 끌어당겨져야 할 베개는 반대편으로 끌려가고 있었고, 인상을 찌푸리며 그 베개를 확 잡아당겼지만 오히려 반대편의 힘에 밀려서 루미너스의 몸까지 끌려가...
수줍은 인사에 싹을 틔어마주한 눈빛에 잎이 나서어느새 훌쩍 자라난 꽃봉오리전하지 못해 피어날 수 없는 꽃봉오리 “샌님, 뭐해?” 불쑥 얼굴을 내밀며 어깨에 턱을 걸치는 너의 모습에 괜히 내 심장이 놀라버렸다. 뭐, 뭘 하긴, 공부…… 하지. 나도 모르게 말을 떨어버린 것 같아 혹시라도 네가 내 마음을 알게 된 것은 아닐까 걱정되었다. 너는 잠시 곰곰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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