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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려했던 상황이... "이번에 새로 오신 선생님입니다" 이 지역에 학교가 얼마나 많은데... "다들 적응 잘 하게 도와주시고" 모든 경우의 수를 뚫어버리고... "선생님은 본인 소개 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김정우 입니다" 진짜 말도 안 된다. 어제까지만 해도 이런 일이 생길 거 라곤 생각도 안 했는데. 너무 당황스러운 감정에 당장 앉아 있는...
입금자명(닉네임) : 투투 캐릭터 자료 : 남자 캐릭터 ( 차시혁 ) 185cm무표정일 때 비교적 사나움슬렌더 체형 여자 캐릭터 ( 양효인 ) 172cm머리 검정색 맞습니다슬렌더 체형 상황 전달을 위해 짜낸 콘티입니다. 정해진 캔버스 사이즈에 맞춰 작업하다보니 여백 활용, 컷 활용 등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커미션주님의 재량에 맡깁니다 편히 수정해주셔도...
눈이 내려왔다. 여름이 끝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겨울이구나 싶었다. 올해부턴 혼자인가 싶은 마음이 들며 마음 한편에선 어색함과 씁쓸함이 피어올랐다. 작년과 다르게 변한 것은 나이뿐이었던 터라 이번 겨울도 전들과 같을 거라 생각했건만 이번 겨울이 평생 잊히지 않을 불행한 겨울이. 아니, 이번 한 해가 평생 잊히지 않을 불행한 한 해의 시작이 된 것...
저 그만둘게요. 그게 무슨 소리니, 유진아. 기껏 상도 타놓고 잘하다가 왜 갑자기 그래. 요즘 너무 힘들었니? 이틀정도 쉬다 와라. 어머님껜 내가 잘 말씀드릴게. 아뇨 선생님, 저 더이상 못하겠어요. 너 진짜 왜그러니, 다른애들은 너 발끝만큼이라도 쫓으려 이렇게 노력하는데 네가 그러면 쟤들은 뭐가 돼? 이렇게 약한모습 보이면 어머님이 얼마나 걱정되시겠니. ...
짤랑 가을이 되어 쌀쌀한 날씨에 몸을 움츠리며 거리를 거녔다. " 있지, 있지 11월 2일은 죽은 사람이 돌아오는 날이래! " " 에- 거짓말 " " 그치? ㅋㅋㅋ " 우스갯소리인 걸 알면서도 귀가 그쪽에 반응한다. 신경 쓰인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겉옷 안으로 들어오던 바람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다. ' 어, 이거 재고 주문해야겠네 ' 평소 같은 재고 ...
종일 나랑 놀아주던 형님들은 해가 지자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준혁이는 형들 꼴도 보기 싫다며 1층 흡연구역에 담배나 피우러 내려가 버렸다. 쟤가 요즘 담배 잘 안 피우더니만, 오늘 많이 착잡하긴 한 모양이었다. 그래도 그렇지. 형님들 간다는데 야박하다… 싶다가도, 준혁이는 이 집 사람들 별로 안 좋아하니까 이해는 갔다. 지금껏 말없이 버텨준 것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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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쟌 - 안녕. 수도 없이 말했던 인사,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돌아오는 대답을 들을 수 없었던 인사, 그 인사를 드디어 들은 솔이는 다행스러운 마음에 눈물이 고였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을 한 솔이를 본 지완이가 솔이를 향해 두 팔을 벌리자 솔이가 금세 달려와 안겼다. “너 왜, 안 왔어, 나, 흑, 다친거 몰랐어?” 하지만 되려 울음을 터트린 건...
*신체 훼손 묘사 주의 *자월님 축전 조각글입니다 --------------------------------------------------------------------------------------------------------------- "절대 허락할 수 없네, 스티븐." "크라우스, 다수를 위해서라면 소수를 희생해야 할 때도 있는 거야." 크...
노엘은 거대하고 고급스러운 아샤의 서재를 선명히 빛나는 자안으로 천천히 훑었다. 4개의 벽을 책장이 꽉 채우고 있었고, 커다란 책장에는 여러 가지 책들이 빈틈없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다. 역사, 경제, 미술, 소설, 시, 과학, 정치 등 여러 종류의 수많은 책들이 서재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아르테미스 제국에서 알아주는 망나니답지 않게 읽기 어려운 책이...
폭력, 빨간 배경 등... 트리거워닝 주의 부탁드립니다.상대 오너님과 합의하였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너의 모든 게 다 싫다. 너의 모든 게 다 거슬리고 역겹기까지 해. 너도 잘 알고 있잖아, 내가 널 정말 싫어한다는 거. 그 정도는 똑똑하지 않아도 알 수 있잖아. 그런데 네가 어떻게 우리가 친구라는 말을 할 수 있어?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풀이 죽어 있던 동준은 다음 날 금방 기운을 차렸다. 누나! 완전히 떠나 돌아 올 것 같지 않았던 누나가 집 앞에 서있었다. 준이가 반가운 마음에 달려든다. 웃으며 동준을 반기던 그녀에게로 준이 엄마가 놀란 토끼눈을 하며 선다. 준아, 이리와! 떼를 마구 쓰는 동준이를 떼어 놓고서 엄마는 손가락을 치켜 허공을 찔러대었다. 당신, 왜 이곳에 오는 거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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