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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But you must love me. 03 대부분의 시간을 밖에서 보내는 대현을 위해 윤기는 공부를 하다 틈틈히 가사일을 했다. 그러다 쓰레기통이 가득해져서 밖에 내다 버리고는 필요한 장을 보기 위해 대충 에코백을 어깨에 걸치고 근처 마트를 향해 가고 있었다. 영업시간이 10시면 끝나는 곳이라 윤기는 발걸음을 서둘었다. 근처 고깃집이나 주점들에게서 떠들썩...
하늘이 빙글 돌았다. 눈을 뜨고 주변을 살펴봤다. 어떤……, 오래된 골목인 듯 했다. 바닥의 타일은 아주 오래되어 그 아래가 다 뒤틀려있었고, 여기저기 즐비한 판잣집과 천막들은 꽤 오래 인적이 끊긴 듯 쓸쓸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깜빡깜빡, 머리 위로 가로등이 불안하게 점멸대고 있었고, 그리고 저 멀리……, 저 높이 솟은 화려한 시계탑 위로 쉴새없이 터...
하필이면 오늘 같은 날에 차를 두고 왔다. 무심코 주머니에 차키를 챙겨왔지만 결국 지하철을 타고 출근했다. 이제야 나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이 있다. 나는 생각보다 조심스럽고 쓸데없는 걱정이 많다. 도경수 생각에 사고라도 날 것 같아 차를 두고 지옥철을 탄 건 누가들어도 주책맞아 보이지만 그때는 나름대로 심각했다. 아침에는 후회 할 틈도 없었지만 지금은 너무...
이즈미 이오리와 나나세 리쿠의 문화제 셋째 날 아침은, 당연하지만, 병원에서 시작됐다. Q8. : 거짓말쟁이 문지기는 어느 쪽? episode. 1 미도 토라오가 이오리에게 쏜 총알은 다행히도 내장을 다치게 할 만한 부분이 아니었기에 간단한 수술과 해독 치료를 받은 뒤 이오리는 바로 병실로 돌아올 수 있었다. 나름 중상이었던 이오리와 달리 리쿠는 발의 상처...
가끔 투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자연스레 눈이 떠지는 날이 있다.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서니 걸음을 서두를 필요가 없었다. 홀더를 끼우지 않은 차가운 플라스틱 컵의 물기를 손으로 닦아내자 잠기운이 마저 가셨다. 형원의 일상은 고요했다. 그 정도를 지키는 게 좋았다. 형원은 습기가 고인 강의실에 앉아 있거나 며칠을 기다린 고전 영화 티켓을 출력해 손에 쥐는 것...
무영의 출국까지는 3주가 남아있었다. 무영이 미국으로 가게 되었다는 말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대학을 미국으로 갈 거였으면 왜 굳이 한국에 왔냐고 묻는 이도 있었다. 예상 가능한 반응이었다. 정인은 적잖이 실망하는 모양새였다. 아무래도 무영을 가수 데뷔시키겠다는 희망을 완전히 버리지 못했던 것 같다. 코멘트는 제각각이었으나 다들 마지막엔 꼭 한주...
12월 30일. 한 해의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뉴욕의 밤거리는 벌써부터 생기가 넘쳐흘렀다. 대목을 맞은 가게들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고 거리 구석구석은 들뜬 사람들로 꽉꽉 들어차 있었다. 거리를 거니는 대부분의 걸음걸이가 가벼워 보였다. 사람들이 행복하게 웃고 떠드는 소리가 길거리에 흘러나오는 캐롤 분위기의 음악과 섞여들었다. 그 ...
토요일 오후. 윤기와 지민이 저녁을 먹기로 한 날이 되었다. 지민은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 서서 윤기를 기다리다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여보세요. 수화기 너머에서 목소리가 울렸다. "남준이형. 저예요, 지민이" "응. 지민아. 잘 지내지?" "형이 윤기형한테 말해줬어요? 저 어디서 일하는지" "응. 한달 전 쯤인가 전화가 왔었어. 갑자기 궁금하다면서 물어보...
I can define my life as yours. ❶ HYUKOH - LOVE YA ⒈ 인적사항성명: 임주서[任住胥]주민등록번호: 970503-1******주소: 서울특별시 **구 **동 ***-**전화번호: 010.XXXX.XXXXe-mail: Lim05@*****.com ⒉ 신체 사항신장: 182cm체중: ▯▯kg시력: 좌 1.2 우 1.2혈액형:...
아이바 마사키는 꽤 진지하게 행운을 모으고 다녔다. 새로운 한 달의 시작에는 눈을 뜨자마자 특정 주문을 중얼거렸고 (어려운 주문도 아니다—‘래빗, 래빗, 래빗’을 외면 끝), 지갑 안에는 어렸을 때 정원에서 직접 찾은 네 잎 클로버가 들어가 있었으며, 시험이나 시합이 있는 날에는 꼭 몸에 빨간 물건을 지녔다. 하다못해 새똥 맞아도 짜증부터 내기보다는 아, ...
제게도 정을 주지 않으셨으면 좋았을 뻔했군요. 왜 저한테 정을 주셨습니까? … 당신 직업이 문제였던 것은 아닙니다. 꼭 당신이 아니었더라도 저는 끝내 죽게 됐을 테니 말입니다. 그건 멀쩡한 사회 속에서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 상실에 대한 합당한 대가는 그런 것 따위가 아닙니다. 제가 준 적도 없는 대가를 왜 당신 혼자 받아들입니까. 합당한 대가는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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