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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무슨 정신으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는지 모르겠다. 안아들고 온 정체불명의 미소년은 거실 소파에서 곤히 잠든 채다. 언제 물방울 속에 갇혀있었냐는 듯 뽀송한 머리칼이 인조가죽 천에 부벼지는 것을 멍하니 바라보던 사쿠라이가 고개를 좌우로 휘저었다. 다 모르겠고, 일단 개운한 샤워와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절실했다. 대충 허리에 수건을 감고 욕실에서 나와 냉장고로...
*트친 이벤트로 쓴 글입니다… 캐붕이 있다면 죄송ㅠ♡ 14817자 *주의!!!! 좀아포!!! 이채영은 이나경을 좋아한다. 그 문장 하나를 적어놓고 노트를 째려봤다. 그 밑에 ‘ㄴ’자를 그어 화살표를 치고 또 연필로 적었다. 이채영은 이나경을 좋아한다. ㄴ> 이나경은 이채영을 좋아해? 답글이 달리지 않을 질문. 노트를 덮었다. 수업이 끝나려면 아직 20...
“사귀는 사람 있어요?” “네? 아... 아니요! 근데 그건 왜...” “없으면 난 어때요? 입사 이후 줄 곳 크리스씨 생각했어. 우리 같이 일하면서 호흡도 좋았잖아. 무엇보다 크리스씨 좋은 사람 같고.” “아... 죄송합니다. 그게...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요...” “뭐? 누굴 기다린다고? 크리스씨 엄청 낭만적이네. 근데 요즘 같은 시대에 연락이...
한줄 로그라인 : 술자리에 단 둘이 남은 서호와 규민. 취한 두 사람. 그리고, 입맞추는 두 사람. /직속물, bl물, 로맨스, 선후배, 군기, 기합/ “규민이 메인 연출이니까 B팀 연출인 해서랑 소재 좀 찾아봐. 해서는 후배지만 작업할 땐 맡은 롤 생각해서 규민이 잘 서포트 할 수 있도록 하고.” “네, 알겠습니다!” “A팀 촬영이 누구야?” “안녕하십니...
개새끼, 이번에는 오래가나 싶었다. 200일 이면 오래 만나긴 했지 이번의 이별은 그 개새끼의 바람이 원인이었다. 늘 내 연애의 끝은 상대방의 사랑의 식음이나 바람, 항상 나의 사랑은 작은 불씨로 시작해서 끝에는 재난이라고 할 정도의 화재로 번져왔다. 그 사랑을 견디지 못한 상대방이 도망치거나 화재를 피해 불을 식힐 수 있는 사람을 찾아갔다. 이번에도 내 ...
“신발 벗어봐.” “신발은 왜요?” 싱토는 무릎을 꿇고 크리스가 신발을 벗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크리스는 정직해 보이는 그의 정수리에 손을 살포시 올렸다. 싱토의 머리로 안정감 있는 무게가 느껴졌고 싱토는 살며시 웃었다. 그 소리에 손을 떼려는 크리스의 손을 잡고 자신의 입술로 가져왔다. 쪽! 달빛을 머금은 그의 얼굴에서 빛이 났다. 너무 빛이나...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 Lian의 저택은 고전 스타일에 현대풍이 가미되어, 왕자님이 살 것만 같은 소설에서나 또는 ‘세상에서 아름다운 저택 100위 선정’ 잡지에서나 볼법한 아름다운 저택이었다. Yi비서가 문을 열자 낯선 인기척을 느꼈는지 고양이가 Kuea와 Diao에게로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며 다가왔다. “줄라이. 오늘 어땠어? 잼나게 놀았어? 밥은?” 야옹~~ 줄라이라...
※ 호석X 태형 / 지민X태형 이야기 입니다.호석이의 태형은 "해태"태형이의 지민이는 "청룡" 또는 "지민이"로 기술됩니다.※ 전체 썰체로 이어집니다.※ 입헌군주제가 있는 현대 판타지 황실 세계관(?)입니다. 황실연담 皇室戀談 호석이랑 해태네는 밤에 정원 지나서 오면 손만 씻고 저녁 식사 하러가. 엄선된 식재료로 만든 반찬 골고루 먹으라고 호석이 엄하게 ...
(뜸들이다 담백하게 '나 너 좋아하나봐' 라고 라는말에 몸에 긴장이 풀렸는지 축 쳐지며 벤치에 앉아있는 너의 어깨에 고개를 파묻고는 떨리는 목소리로) 다행이다... 나만 너를 좋아한데 아니라서... 이런 감정을 느낀 것도 처음이고 너는 나를 그냥 친구로 생각할까 봐 무서웠어... 나한테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파묻고 있던 어깨에서 고개를 다시 들어 ...
또 헤헷거리며 웃는 싱토였다. 축하해야 하나... 질투해야 하나... 뭐가 뭔지 모르겠는 크리스였다. 애꿎은 맥주캔을 다 마시고는 캔을 찌그러뜨렸다. 순간 싱토의 웃음 소리가 가득했던 공간이 순식간에 정적이 흘렀고 그 정적을 깨는 건 요란하게 구겨지는 맥주캔 소리였다. 말을 끝낸 싱토의 시선이 요란한 소리를 낸 크리스의 얼굴에 고정되어 있었다. 싱토의...
이번 스토리 너무 귀여워서 가볍게 호다닥 ㅠㅠ 막 갈긴거라 이번 배수카 스토리 스포가 조금 있습니다 (니키 얘가 하룻밤 지나더니 린네에 대한 분노를 누그러뜨렸길래 대체 무슨짓을 했는지 하룻밤이 보고싶은 사람) 스포주의/날조주의/15금정도 수위 주의 * “아, 진짜 린네군 너무해여! 이번은 진짜 못참아여! 어른스럽지 못하게 코하쿠쨩 뒤에 숨기나 하고! 이렇게...
김석우와의 오해를 풀고 싶었지만, 당장 휘몰아치는 일에 치여 기회를 놓쳐 버렸다. 는 건 핑계고, 사실 김석우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다가 부서를 옮겨 버렸다. 허리를 펴서 파티션 너머를 보면 늘 있던 정수리가 안 보이는 게 어지간히 신경 쓰이는 게 아니었다. 게다가 김석우는 하루가 멀다고 보내던 안부 문자까지 딱 끊어 버렸다. 일이 바쁜가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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