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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과 함께 들어주세요 타다닥- 바닥을 박차는 소리가 밤 공기에 스며들었다. 리츠는 달렸다. 결좋은 흑발이 달빛속에 흩날리고, 붉은 눈이 지나간 자리엔 물방울이 흔적을 남겼다.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해. 모든 기억이 되돌아왔다. 어떻게 잊어버릴 수 있었을까.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손 안에 쥐어진 것은 낡디 낡은 삔 하나. 마오가 어릴적 부터 하고...
차라도 함께 들까요, 필립. 행운의 여신은 존재했다. 필립 우드로의 삶에서 그보다 기쁜 말이나 반가운 말은 수없이 들어보았지만, 그녀의 말만큼 추억의 앞뒤가 꼭 맞는 쾌감을 느낀 적은 드물었다. 물론 그의 삶에서 기쁜 말이라고 해봐야 아픈 노동자가 스스로 공장을 나가겠습니다, 하는 것이나, 경관이 이제 볼 일 없네, 하고 손을 휘저었던 일 정도지만 아무렴,...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 에델가르트는 '행복'이라는 단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아무 이유도 없이 웃음이 나고 만족감이 느껴진다고? 그녀는 단 한 번도 그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낮에는 굳건한 의지로 자신의 길을 걸어야했고 밤에는 어렸을 때부터 찾아오곤 했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쳐야만 했다. 어울리지 않게 비명이라도 지르는 날에는 자괴감에 ...
호텔방 벨이 울렸다. 나는 테이블 앞 복도에 보이는 갈색의 나무문을 바라보았다. 콩콩, 하고 누군가가 작게 두드린다. 두드리는 소리에서 윤기야,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며칠째 밤샘작업으로 무거운 몸을 일으켜 천천히 걷는다. 이쯤 되면 뭔가 또 해야 할 것 같아서, 언제쯤 인가 날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었던 것이 떠올랐다. 등 뒤...
나는 한 동안 무덤에 피는 꽃이 무슨 소용인가 이해할 수가 없었죠.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나는 죽어서도 다 기억하고 싶어요. 꽃술로 우리의 이름을 부르겠어요. 이 생에 두 번은 불러일으킬 수 없는, 우리. /엽서 옅은 분홍빛을 끌어안은 회색의 머리칼이 허공에서 흐드러졌다가 스러진다. 위태로운 전등이 전부 꺼져 검은 그림자가 지는 곳으로 나는 달리고 있...
밤하늘을 바라보며 오랜 시간 동안 곽가와 조조는 침묵을 지켰다. 곽가는 웃음기 없는 눈동자로 하늘을 응시하다가 종이통이 바람을 타고 가 단 한 통도 보이지 않을 때가 돼서야 조조에게 이제 늦었으니 들어가봐야겠다고 말했다. 조조는 곽가의 허리를 놓아주지 않은 채 조금만 더 같이 있자고 말했다. 곽가는 작게 한숨을 쉬며 그의 가슴팍에 제 뺨을 기댔다. 그의 뺨...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종현아. 편안해줘
“ 헤어지지. ” “ 좋아요. 끝내죠. ” 결혼 1년 차. 엄연한 신혼의 생활을 지내야 하는 부부가 이혼서류를 앞에 두고 인장을 찍었다. 특출날 것 없는 이혼서류에 구태여 특별한 점을 찾는다면 한 명은 이 왕국의 왕이고 한 명의 그 왕국을 지켜낸 영웅이라는 점일 것이다. 케일이 밝게 웃었고 알베르가 화사하게 웃었다. 책상 아래 내려간 손에는 힘줄이 튀어나올...
*PV 댓글에 달린 일본어 번역 또한 참고하고 있습니다 Je suis une idole, et pas n'importe qui 나는 아이돌이고, 또 아무도 아니야 Je ne vis pas ma vie pour vous、不器用な世界線 나는 당신을 위해 살아가는 게 아니야, 서투른 세계선 Je suis une idole, mais pas d’idolâtrie ...
* 999회차 유중혁을 생각하며 썼습니다 :) * 혼자 확신이 없어 갈팡질팡하는 김독자와 그걸 꿈에도 모르는 유중혁이 보고싶었어요… 레스토랑 예약, 완료. 토마토 체크, 완료. 오늘 야근, 없음. 반지는 퇴근하고 만나기 전에 찾으면 되겠군. 한 시간만 있으면 퇴근이다. 사무실의 벽면에 걸린 시계의 초침이 째깍째깍 소리를 내며 제 할일을 하고 있다.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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