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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 해 여름'이라는 웹툰을 다 정주행 했다. 연재 당시에도 상당히 좋아했던 작품이었는데 지금도 너무 좋다. 보기만 해도 그 여름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작품이라 내가 더 좋아했던 것 같다. 아무튼 그 작품을 보고 두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첫 번째는 나는 살면서 무언가에 간절히 해본 적도, 그걸 성취해본 적도 적어서 어떠한 이유로든 치열하게 사는 주인...
*어정쩡 현대 AU 굳이 아르바이트하지 않아도 충분했지마는, 탄지로는 여러 이유를 대어가며 일하는 중이었다. 용돈이 필요하다, 자신보다 두 살 어린 애인에게 선물을 사주고 싶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여주고 싶다, 과자 공부를 할 테다…그중 가장 실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고작, 애인인 무이치로가 이곳 유니폼과 과자가 마음에 든다고 해주었다는 것이다. 어이없고...
오,,,,,, 뭔가 그리긴 했어요 ===========================================
* 본 이야기는 날 것 그대로의 느낌으로 읽을 때가 더 읽는 맛이 살아나 썰체로 간단한 수정을 거쳐 올라옵니다. 어화둥둥 내 서방님! 그날 밤 지민은 잠들면서도 태형 몸에 제 몸 더 가져다 붙였어. 태형씨이이이. 하면서 웅얼거리니 태형이 네. 네에. 다 괜찮습니다아. 어린 이가 갑자기 이런 것 눈에 담으시면은 마음이 음험해져 괜히 코피 나는 것 다 압니다....
이럴 줄 누가 알았어? 이미 늦었지, 너무 여러모로.. 후회가 남는 것도 사실이야. 되돌릴 수는 없을까에 대해서 한참을 고민해 봐도 나오는 답이 없어서 가끔 서러워지기도 하고. 하지만 어떡하겠어, 기회는 이미 가 버렸잖아. 내가 뭘 해도 돌아올 방법도 없고 말이야.
🥀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치나미 없는 치나루인데 그냥 절구절구 나루호도 먹먹문 되어버림 Take a bow의 원래 뜻은 '인사를 하다'인데 '활을 가져오다'라고도 해석이 된다고 해서 써봤습니다 이 관계만은 영원할 줄 알았다. 주변의 사람들이 이별을 겪는 것은 수도 없이 봐왔다. 누군가는 입에 담을 수도 없는 험한 욕설로, 또 다른 누군가는 멈추지 않고 흐르는 눈물로. 하지만 결국엔...
영희가 종종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공원에서 노래 부르는걸 즐기면 좋겠다. 마음이 복잡하거나 답답할때 하는 행동이면 좋겠다. 임무를 끝난 어느 날 영희가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그 공원으로 향하는거 보고싶다중간에 공원에 잠깐 들렀다 가야한다고 해서 민수가 평소와 다른 곳에서 내려주면 좋겠다그렇게 영희가 멀어지고 나서야 민수가 영희가 자기 물건을 두고 내렸다...
노을빛 바다의 앞에서 노을색 너의 머리카락 끝을 잡아 울었다. 일어나 있는 네가 이렇게나 반가운 적은 처음이었다. 울며 너에게 매달린 나를 너는 살짝 떼어냈다. 그 모습에 의문을 느끼며 여전히 눈물을 흘리는 채로 너를 보았다. 너는 그런 나를 가만히 바라보다 손을 맞잡고 웃으며 속삭였다. 파티의 시작이야. 네 손에 이끌려 춤이 춰진다.자아, 한발 한발 앞으...
김선희 & saleign, 2018 <김선희, 사소하지 않은 생각: 죽음에게 삶을 묻다>, 자음과 모음(2017)의 3장, <에픽테토스 Epictetu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철학 동화 단편입니다. 포스타입 시험용 첫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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