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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는 한태주. 열살 때 아비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났대. 아비는 죽고, 아들은 눈이 멀었어. 어미는 아들 세살 적 병을 앓아 떠난지 오래였으니 얼마나 딱한 사정이야? 조용히 제 몸 하나 챙기고 살기도 벅찬데, 조부가 남긴 유산 탓에 주변에 사람이 들끓어. 눈 안 보이는 것 어떻게 잘 구슬려서 돈냄새 좀 맡으려고. ㅡ "유언장 쓸래...
* 전독시 2차 창작입니다. * 전독시를 에필로그까지 읽지 않으셨다면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 이런저런 날조 주의 "너도 저 년처럼 죽고 싶은가 보지?" ■■■는 얼굴을 찡그렸다. 충무로에서 가장 큰 방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들의 연합에만 방을 공유하는 사람. 킬킬 거리는 웃음 소리가 역겨웠다. "귀찮게 굴지 말라고, 저 계집애처럼 죽기 싫...
늑대 수인 이중구가 여우 수인 한태주에게 열렬히 구애해서 결혼했어. 첫 아이가 태주 닮은 여우 수인이면 이중구 행복해서 미치겠지. 제 어미 따라 똑부러지는데, 아직 아기 여우잖아. 엄마에게 주워들은 똑똑한 단어를 작은 주둥이로 오물오물 발음하려고 애쓰는 게 존나게 귀여워. 이중구 지갑에 새끼 여우 사진 들어있겠지. 기분 좋으면 최측근한테만 여우 사진 보여주...
이중구가 아무리 신경을 써도 어린 오메가 마음을 읽지 못하는 날이 있어. 화라도 낼 것이지, 유약한 아내는 눈을 내리깔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속상함을 말해. "태주 애긴데... 선생님 아니고 태주가 낳은 애긴데, 태주 애기." 초저녁부터 아이는 열이 올라서 칭얼거렸어. 여느 갓난쟁이가 그렇듯 별 이유 없이 가볍게 앓는 과정이었지. 이중구는 아이를 신경 써...
문평쌤이랑 시몬쌤 진짜로 잘 어울리는게 있음 둘다 자신의 직업을 좋아하고 잘보면 자신의 일에 잘 몰두하고 학생들 잘 챙겨.. 스토리를 보면은 문평은 학생들을 위해 희생을 하고 끝까지 지키고 챙겼자나... 시몬 쌤도 아이들 잘 유도해서 구출하고 보스 쓰려트렸는데 양양궁이 좀비한테 매달리니까 막 위험하다며 그 순한 모습이 온대간데 사라졌어... 두 사람다 학생...
알파 무서워하는 모지리 한태주를 이중구가 데리고 살면 좋겠다. 속사정 모르는 사람들은 천하의 이중구가 웬일로 모자란 년이랑 산다고 떠들어. 구멍 맛이 그리도 좋냐며 낄낄 안주 삼아. 사실은 이중구 때문에 태주 정신 놓은 거야. 그때 기억에 알파도 무서워하기 시작했지. 이중구가 아랫놈들한테 태주를 돌렸었거든. 놈들 멱을 따버려도 소용 없다는 걸 알아서 더 후...
※공포요소, 불쾌 주의※
초대받은 곳이 있어 새벽녘 잠 들기 전 부터 일정을 써가며 부산을 떨었다. 좋아하는 작가님 작업실이었는데 거주하신지 1년 여가 다 되도록 아직 가 본 적이 없어 근래 바쁘신 일정이 끝나면 한 번 찾아 뵙기로 한 게 오늘이었다. 그 동안 SNS에 올라오는 작업실 사진과 작가님이 모으시는 귀여운 물건들을 보며 작업실에 어울릴만한 선물도 준비했다. 일단 내 집과...
이중구 태주가 낳아준 자식이 귀하지만, 저 닮은 아들이라 좀 아쉽긴 했어. 태주 닮은 딸 바랐거든. 그래도 둘째 낳자는 소리는 죽어도 안 한대. 애 낳느라 태주 정말 죽을 고비 넘긴 걸 봤는데, 어떻게 또 그 짓을 해? 태주 잘못되기라도 했으면 새끼고 뭐고, 저도 따라 죽었을 거야.아들은 사춘기 없이 잘 컸을 것 같다. 가정교육도 잘 시켰겠지만, 일단 아빠...
** 우리의 공포는 무지에서 오지만, 때때로 무지는 더 큰 공포를 막아내는 벽이 되어요. 그렇다면 이 유지되는 공포는 어디로 가나요? * 인간들은 잘 알지 못하는 것에 공포를 느끼고, 그것을 어떻게든 이해하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공포심을 덜어내며 이윽고 이름을 붙여 공포에서 벗어나니 분명 앎은 힘이겠지요, 미지를 조형하면 그것은 익숙한 것이 되니까요. 그...
** 오늘도 우주의 꿈을 꾸고, 사랑에 질식할 것을 아는 그릇은 이제 웃을 줄 안다, 받아왔고, 건넬 수 있게 된다. 아젬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솔직히 답을 하고, 먼저 마을로 돌아간다고 고한다. 도예가는 가깝지만 조심히 돌아가라 말하고 자신의 공방으로 들어간다. 아직 완성되지 못한 그릇의 발걸음은 조금 덜 가볍다, 그러나 그 발걸음이 무겁다는 것은 ...
*** 그는 자신이 터져나가는 걸 느낀다, 순식간에 차가운 물이 밀려들고 얼음장 같은 수온이 그를 휘감은 한참 후에 비로소 그 존재는 자아를 되찾고 눈을 뜬다. 자아는 어디서부터 자아인가, 지금의 그는 대답할 수 없지만 증명해낼 수 있다, 그는 정신을 얻는다. 얼마나 아득한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고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 그는 기억할 수 없다, 고장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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