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 - 피폐한 청명이를 볼 수 있습니다.. + 구화산 그리워하는 청명이와 위로하는 오검
놀랍도록 푸르른 하늘에, 소나기가 쏟아진다. 금방까지 밝고 맑았단 하늘인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 수련을 하던 오검은 급히 몸을 피했다. 나무에 가려져 빗방울이 떨어지지 않는 곳까지 이동하고 나서야 오검은 숨을 돌렸다. "뭐야, 청명이 이 새.. 아니 얘 어디 갔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폭설이 내리고 한파가 와도, 수련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던 청명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