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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길에서 주운 법사님 01회 표지: 우와아아(@ppnonta)님 #BL #서양풍 #판타지 #용사공 #마법사수 #무심공 #허당수 #포스타입 #작심삼월프로젝트 겨울이 다가오는 깊은 산속, 다가오는 추위에 몬스터든 동물이든 모두 다 숨어버린 밤이었다. 사람이 한명 지나갈까한 작은 산길 옆에 누군가 벌벌 떨며 나뭇가지를 주워 모으고 있었다. 그 사람, 가멜은 지금 ...
※센티넬 버스 기반이지만 여러 부분에서 나응의 제멋대로인 설정을 집어넣었습니다. (성관계는 가이딩의 한가지 방법일뿐 각인과는 상관없다는 설정 등등) ※본 소설은 하이큐 2차 창작 소설《[히나른] 사자궁(獅子宮)의 어린왕자》를 각색한 것으로 원작이 궁금하시다면 '나응의 히나른'포타를 이용해주세요.😉 (등장인물의 이름만 각색한 것으로 내용은 완전 흡사하니 구매...
*해당 내용의 인물 이름과 지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추후 여러 방향으로 수정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 1999. 2. 14 장사가 안됐단다. 다들 그런거라 속상하진 않았다. 그래도 난 걱정이 된다. 속으로 고민 많이 할 대원씨 생각하니 말야. 집안의 가장이라고 어깨가 무거울텐데 아버지 환갑도 있고 국제정육점 문제도 그렇고 말야. 임신이 안되는...
자살, 음담, 강간, 폭력, 날조 주의 욕설이 많고 1편보다 깁니다. 아프다. 비에 쓸리는 이 상처들이 아프다. 찢어진 상처에서 피가 흘렀다. 한 방울씩, 천천히. 오늘이야말로 자살할 수 있는 날이라고 생각했다. 이 지옥 같은 곳에서 탈출해 새로운 삶이 아닌 바람을 맞으면서 일생을 끝내고 싶었다. 이유는, 자기 자신도 잘 모르는 고졸 출신의 술집 알바생을 ...
더위가 무섭게 목을 죄이는 한여름의 밤이었다. 궁인들이 아무리 석빙고의 얼음을 녹여 고름을 닦아내도, 낮동안 내내 엉긴 습습한 더위로 심해진 염증을 몰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왕의 눈은 이미 송장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토록 현명한 말을 쏟아내던 입은 이미 하얗게 마른지 오래였으며, 눈은 총기를 잃었다. 그는 불혹의 나이에 팔십 노인의 형상을 했다. 궁인들...
유환이 나간 대표실에 남은 화인이 뭔가를 생각하더니 종이 하나에 뭔가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직원들도 전부 퇴근시킨 화인은 연구실에서 가지고 온 성분 표를 천천히 다시 살피며 이마를 짚었다. 유환이 말했던 것들이 도움은 확실히 됐지만, 샘플 제작을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상황은 둘 째 치고 재료를 사들이고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보니 머리가 아픈 듯했다....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 이것은 명계暝界로 쓰는 편지입니다. 정확히는 차사님께 쓰는 것입니다. 그러길 바라는 것에 가깝지만요. 예, 그럴 겁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반드시요. 예상하고 계시는 것이 맞습니다. 오늘은 비가 왔고 내일도 비가 온다고 합니다. 장마가 막 시작됐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모르고 계실 수도 있겠다는 노파심에 적습니다만, 비가 오면 천지가 물로 통해서 음기가 ...
악마는 평소보다 간결해진 편지를 읽는다. 종이를 뒤집어 편지를 보낸 이가 적어둔 숫자들의 집합을 손끝으로 매만졌다. 눈으로 보고 시계와 달력을 보며 정해진 시간을 기억한다. 단 한 번 있을 시야를 영원토록 간직하기 위함이었다. 며칠 뒤부터 악마는 나갈 채비를 하고 현관문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그가 기다림을 시작한지 나흘째 되는 날, 알 수 없...
● 이번이 마지막 편지임을 미리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날이 풀리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벚꽃이 거리에 만개하고, 꽃가루 알레르기와 가벼운 감기가 도래하는 계절이 올 테지요. 온기의 계절이 다가오는데 죄송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명계暝界의 수칙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타계의 존재와는 일체 사적으로 만나지 말 것. 발각될 시 윤회와 인연을 모두 끊어버...
삿짱, 너는 내가 눈사람이면 어떨 거 같아? 센카는 가끔 이렇게 이상한 소리를 내뱉곤 했다. 엉뚱한 생각이 그의 적성인 것은 알았지만 오늘의 주제는 감당하기가 조금 버거웠다. 나는 속으로 진땀을 흘리며 어떻게든 신박하고 좋은 말로 답해주려고 노력했다. 이런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건 매일 밤 9시 10분에 알림으로 찾아오는 커플 문답 앱을 사용할 때였다. 그...
키워드 : 여수 2021.12.19 바다를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생각이 지워진다. 핸드폰까지 멀리 두면 더욱 세상과 동떨어져가는 기분이다. 이대로 멀리 떠날 수 있을 것 같이 몸이 가벼워지는 착각마저 든다. 갑작스럽게 잡은 당일치기 여행으로 땅끝 여수까지 오게 된 것에는 부끄러울 정도로 이유가 없다.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 다니게 된 기타 교실에서 어제 ‘...
※ 감상 전 읽어주세요 - 송태원 루트입니다. - 슈퍼내추럴 2차에 내스급을 가미한 3차(?) 드림물입니다. 슈퍼내추럴 내 등장인물이 나옵니다. (천사 카스티엘) https://loomkim.postype.com/ 에서 만화 연성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이전 2차 소설의 미약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ㅈㅇㄹ > [슈퍼내추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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