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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물감과 10년만에 다시 만났다. 실력은 차치하고 손그림이 좋긴 좋다. 자주 그려야지.
제대로 된 집을 구하기 전까지 한달 정도 머무를 예정이라고 했다. 커다란 짐가방을 들고 대문을 넘어 마당을 가로지르는 사내를 보며 정국은 마당 한구석 수돗가에서 펌프질을 하던 것을 멈추고 서둘러 뛰어가야 했다. 단정한 검은 머리에 하얀 사내. 시골 처녀들이 퍽 좋아할 법한 잘생기고 곱상한 얼굴이었다. 손에 묻었던 물기를 대충 바지에 닦아내고 짐가방을 건네 ...
초조한 상태의 저스틴은 아무런 장식이나 칠이 있지도 않는 그저 그런 성의 없는 나무의자에 앉아있었다. 그의 열 개의 손톱이 전부 무참히 그에게 물어뜯겨지기 전에 새빨간 머리칼의 잘 넘긴 머리를 한 남자가 들어와 저스틴의 발치에 뺏겼던 그의 총을 내던졌다. 철그렁. 총이 무거운 금속 특유의 소리를 내며 바닥에서 한 바퀴 굴렀다. 죽여. 그게 그 남자의 한 마...
* 초고주의 * 비정기연재 * 대학 AU * 여장 소재 체육대회를 겸한 축제를 앞두고 삼국대 전체가 활기로 들썩였다. 이전부터 삼국대 축제는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기로 유명했다. 화려하고 눈에 띄길 좋아하는 이사장의 지엄한 영향으로 온갖 게스트를 섭외했기에 몇 년 전부터는 자연스럽게 지역 행사처럼 인식되고 있어 외부 참여 인원은 매년 늘어가는 실정이었...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망상과 현실 그 사이에 네가 있다. 닿을듯 닿지 못한 옷자락이 이내 녹빛을 내며 사그라들었다. 넌 그래, 언제나 그랬지. 쥐여줄 것 같으면서 그 무엇도 쥐여준 적 없이 없었어. 절박함에 내뻗어진 손끝이 네 이름을 핥았다. 로키. 무력하게 피어나는 침묵, 그 사이에서 네가 웃고 있었다. 이로써 펜드랄은 스물네 번째 악몽에서 스물네 번째의 절망을 맛보았다. 몇...
피터팬 야하바 빨간 망토와 늑대의 늑대 시라부 ----- 처음에 빨간 망토 시라부로 잘 못 그려서 못 나간 시라부까지
아마 여기가 종착점이어서 일지도 모른다. 삶이란 것이 열심히 기차가 달리듯 몇 년을 달렸다. 힘들면 우회로로 가고, 때로는 직선 선로에서 멈추고. 그러면서 그 기차의 바퀴와 부품은 낡고 부서져 운행하는데 더더욱 많은 노동력과 연료가 필요했다. 하지만 아무리 연료를 넣어도 자꾸만 멈추는 그 기차의 승객은 점점 줄어들었고, 나중엔 일꾼들마저 지쳐 없어졌다. 때...
"어... 왔어?" 하필 문가에서 만난 동창의, 4년 만에 받는 어색한 안부 인사에 채원이 살짝 고개를 까딱하는 것으로 답을 대신했다.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새빨간 육개장을 입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순간 치미는 구역질을 애써 참으며 채원은 신발을 벗었다. 방으로 들어서니, 하얀 꽃들 사이에 자리한 환한 얼굴이 채원을 맞이했다. 채원은 잠시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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