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1) (2) (3) (4)
오늘도 공양이 왔다. 집이라고 할 수도 없는 구덩이에 나뭇가지를 올린 원시적인 피난소지만 아이들은 그마저도 좋은지 보내는 돌과 나뭇가지들이 많아졌다. 처음에는 왠 쓰레기를 보내나 생각했지만 이제 와서 보니 아이들 나름 예쁘다고 생각되는 물건들을 주워 깨끗이 닦은 후 보내는 거였다. 최근에는 나한테 뭐라도 전하고 싶은 건지 손바닥 만한 돌에 진흙을 발라 보내...
34. 어제는 종일 분을 삭이는데 시간을 다 보냈다. 오전에는 다시 생각만 해도 열받는 회의가 있었고 오후에는 김주임 징계에 관한 보고서 초안을 썼다. 이 문제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이것 뿐이다. 마음 같으면 한 대 쥐어 패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다. 보고서 초안을 쓰는 동안 분노한 티를 내지 않으려 애를 썼다. 입을 꾹 다물고 타자만 치고 있는 ...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실존 인물과 무관합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거부감이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리며, 혹시나 원치 않으신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 김이찬_30세 김예찬_18세 -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예찬은 학교에서 요주의 인물로 통한다. 학교 담넘어서 째기는 기본, 반 친구들 꼬셔서 단체로 야자 튀기,...
출간 삭제되었습니다 :)
*이 작품에는 사회적 혐오와 차별, 그에 따른 폭력(학교 폭력, 아동 학대, 가정 폭력), 기타 부상과 유혈, 사망, 자해, 환청, 환각 등 정신적 불안이 묘사되어있습니다. 해당 요소를 보기 힘드신 경우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초점을 잃은 눈동자. 미소 지은 채로 굳어버린 입. “……어떻게.” 숨이 끊어진 그녀를 보며, 도담이 중얼거렸다. “어떻게 당신이 ...
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의완은 병원에서 나가자마자 희록옹주의 수행원을 따라 상의원으로 향하게 되었다. 손에는 옹주가 꼭 쥐여준 봉투가 있었다. ”야 의완아.“ ”어?“ ”가서 맘에 안 들거든 이거 내놔라 저거 내놔라 해.“ ”어, 떻게 그래! 난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왜? 난 했는데.“ 의명은 자신 넘치는 얼굴로 말했다. “피차 피곤하게 하지 말자.” 의은이 의명에게 한 ...
의완은 사물함에서 웬 표를 꺼내 보고 있었다. 그러다 기척이 느껴져 돌아보았다. “뭐야?” “으아악!!” 의완이 튀어올라 사물함에 달라붙었다. 셋이 어느 새 의완의 뒤에 와서 보고 있었다. "서울 가는 거?” 의완은 벌렁벌렁한 가슴을 부여잡았다. "아~ 서울로 가셨어? 대박." 남자애들도 표를 보며 한 마디씩 했다. 의완은 놀란 가슴이 진정되질 않았다. ”...
의은은 따로 개인 집무실이 없고 승문원 2층의 어느 사무실을 공유해 쓰고 있었다. 쥐 죽은 듯이 고요한 사무실은 지금 주기적으로 탁. 탁. 거리는 소리가 울리고 있다. “…” “…” 사무실의 직원들은 하나같이 서로 눈치를 보고 있다. 벌써 5분째다. 의은도 그 소리를 신경 쓰고 있지만 절대 신경 쓰지 않으려고 책상에 코를 박고 있었다. 그러다 소리가 멈췄다...
의은이 아직 어린 4살 즈음엔 책봉되기 전 외할아버지 댁에서 지냈다. 의완이 태어나기 전 의명과 함께 맡겨졌는데 당시 외할아버지 댁엔 손님이 많았다. 집에 또래가 없어 의명과만 놀다보면 어른들이 와서 인사를 하고 간식이나 용돈을 주기도 했다. 오는 어른들은 대부분 자주 뵌 얼굴들이었지만 가끔은 갑자기 모르는 얼굴들이 우르르 찾아오기도 했다. 어느 날 저녁,...
국호의 결정에 대한 공방이 벌써 3개월째다. 이미 100년도 전부터 제국명으로 잘 지냈으면서 이제 와서 바꾸냐는 의견이 거셌지만 사회적 이유로 국호를 재고를 해야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지금 대한 황실은 국민 신뢰에 기반해서 유지되는데다가 황실 유지를 공포할 때도 국민의 위치에 대해 모호하게 정의했다. 국민 사이에서도 의견은 분분한 상황에서 가장 신난 ...
* 기억과 추억에 상상을 더합니다. 체벌코드가 있지만, 그것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이글은 소설입니다. 많은 부분 각색되었습니다. ============================== 얼결에. 그 단어 말고는 딱히 설명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정말 얼결에 연인이 된거다. 좋긴 좋은데, 결론이 어이없기도 했다. 내가 선배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