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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안녕하세요, 햇수로 12년차 우울증/공황장애/불안장애/불면증 투병 중인 장우리입니다. 완성도가 높지 않지만 마음의 공허함과 아픔을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공감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한 발을 물러나면 걷잡을 수 없는 낭떠러지였다. 남자는 좁은 길에 섰다. 칠흑 같은 어둠을 더듬어 나아가야 할 길이 막막했다. 다시 시작된 호흡에 오그라든 폐가 시렸다. 말발굽에 으스러진 손가락이 아팠다. 삶은 무자비하게 끈질겨 목숨이 다하기까지 그를 놔 줄 생각이 없었고 잡초 같은 목숨은 쉽게 끊어지는 법이 없어 피와 진물이 엉긴 고름 덩어리처럼 솟아났다...
정말 뜬금없이 집 앞의 바다로 나왔다. 항상 어렸을 때부터 지겹게 봐왔던 밤바다가 오늘따라 왜그렇게 보고싶었는지 갑자기 옷을 갈아입고 밤바다 앞에 섰다. 시원한 듯 습도높은 바람의 향기는 바다의 짠내가 느껴지고 상쾌한 듯 했다. 밤이라서 어둡기만한 바다의 풍경에 저절로 눈이 갔다. 아마 지구의 초기부터 지금까지 쭉 넓었을 바다, 그 끝에는 뭐가 있을까. 어...
(유료 아님 소장용 금액입니다) 1편: https://hanlavong.postype.com/post/9601510 2편: https://hanlavong.postype.com/post/9690560 3편(성인): https://hanlavong.postype.com/post/9821544 (BGM 연속 재생 필수) 우리 과 너드남에 대한 고찰.SSUL w...
‘새근’ “...잘 자네...” 자는 달을 앞 머리를 귀 넘어로 넘겨준다. 손길이 간지러웠는지 몸을 뒤척인다. 옆으로 누워 그를 더 품으로 끌어들자, 반항없이 그대로 끌려온다. ‘머릿결 엄청 좋네’ 부드러운 머리를 계속해서 쓰다듬는다. 마치 강아지를 쓰다듬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마음이 점점 편해진다. “달.” 이름을 불었지만, 당연하게도 대답은 없었...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한번 더 할래? 확인 사살. 밤새 온돌에 지진 허리는 뜨겁다 못해 감각을 상실하고 말았다. 반드시 아랫목에 누워야 고뿔에 걸리지 않는다는 조부 말씀에 따라 목화솜 이불까지 덮은 것이 그 이유였다. 잠에 취한 눈을 비비며 이불을 걷어내자 문풍지를 비집고 들어오는 추위가 직격으로 몸을 쑤셨다. 역시 조부의 선견지명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깨닫는다. 어우야, 절대...
안녕, 하루쵸! 오랜만에 펜을 잡았는데, 하필 링거 맞은 다음이라 팔이 너무 무겁네ㅠㅠ 너무 못 알아 보게 쓰진 않을 테니까, 꾹 참고 읽어줘! 이야 10년이야!! 하루치요 이름이 1000번의 봄 밤(春千夜)이었지? 이야, 완벽하네~ 대충 1년에 봄이 100일이라고 치고! 10년이면 거의 딱 1000일이야 ㅋㅋ 신기하당 헤헿. 우리가 처음 만났던 거, 진짜...
이전 편(00.)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잠도 못자고 무서워서 덜덜 떨었단 말이야. 야아- 너네 오늘 우리 집에서 자고 가. 어?” 민규가 서럽단 듯이 울상을 지은 채로 말했다. 한솔은 난감하다는 표정으로 학원에 가야한다고 거절했다. 찬도 학원이 있을뿐더러 부모님이 외박을 허락해줄 리 없다고 거절했다. 민규는 강아지 같은 눈으로 간절하게 석민과 승관을 ...
꽃봉우리/정 서 무심코 내다본 아파트 화단, 저 혼자 빈 가지로 섰던 목련나무 가지 사이사이로 자잘하게 매달린 저 봉우리, 꽃봉우리들, 겨우내 깊은 잠에 빠진 줄 알았더니 부지런히 깨어나 꽃망울을 만드느라 나무는 겨울에도 쉬지 못했던 것 같아 나무의 바닥까지 짚으로 둘둘 몸을 감싸준 김씨는 하릴없는 사람처럼 고개를 젖혀 목련나무를 자주 올려다 보곤 했었지 ...
'처음에 나한테 정도혁은 다 필요없고 그저 빼앗고 싶은 1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재수 없는 놈이었다.' "다음 시험 땐 기필코 내가 1등.." "어디 한 번 애써보든지" "... 뭐?" "근데 애쓴다고 가능한 거면 진작에 1등 한 번 해보지 않았을까?" "..." "뭐.. 이건 어디까지나 그냥 내 생각이야. 그럼 어디 한 번 잘 해봐?" "재수 없는 새...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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