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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분 정말 잘 안다. 주변이 어두운 깊은 바다에서 헤엄치는 그런 기분. 발목에 묶인 족쇄가 날 바닥으로 끌어 내리는 그런 기분. 숨이 턱 막혀온다. BGM - tragedy Trigger Warning 이 게시글에는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망, 자해 등.) 자해요소 有 사망요소 有 욕설 有 남현우라는 캐릭터가 죽기 전 ...
촛불 하나 밝기가 겨우 될까말까 한 조명만이 음침하게 밝히는 지하의 좁은 통로를 남자 한 명이 낑낑대며 걷는다. 남자가 손에 쥔 손잡이 너머로, 사람 한 명은 거뜬히 들어갈 만한 여행가방이 바퀴 소리를 내며 굴러가고 있다. 남자는 좁고 복잡한 복도를 지나, 튼튼해 보이는 철문 앞에 다다른다. 남자의 주머니에서는 커다란 열쇠가 튀어나왔다. 200년 전에나 썼...
*함께 들으면 좋습니다 그 해, 마을에선 영문 모를 대량 학살 사건이 일어났다. 늑대인간에 의한 인간 몰살. 그것이 그들이 내린 결론이었다. 포화할 듯한 열기와 습한 기운이 전신을 훅 끼쳤다. 오늘따라 유독 찌는 듯한 열대야였다. "..." 변두리 지역에서 들여온 반쯤 녹은 과일 셔벗을 쭉 들이켰다. 순간 찌릿한 감각이 목 깊숙히 퍼졌다. 윽. 딱히 익숙한...
그렇게 다음 날이 지나니, 소후작이 신경 쓴 것이 무색하게 어린 영애는 후작의 성으로 또다시 놀러 왔다. 처음은 귀찮았고, 관심도 없었으며 저 끈질김이 지겹기까지 했지만, 그녀가 말하는 것들에 익숙해져서 시론은 조금씩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틈을 열고 있었다. 이것은 이성으로서가 아닌 단순한 흥미일지도 모른다. 언젠가는 자신 외에 좋은 혼약자가 있을지도 ...
도서관에서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계에 관한 책이었다. 지금 있는 곳 도서관은 어딘지는 모르지만, 지구와의 거리는 굉장히 멀다고 한다. 저번에 도서관에서 지구에 갔을 때도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뭔가를 해낼 수 있다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버텨낼 수 있었다. 그리고 리에볼의 어렴풋한 본능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그 따듯함과 포근함을 알지 못했다. 하지만...
“우움, 웅… 응으.” 뒤척뒤척. 몸을 이리로 굴렸다 저리로 굴렸다 하면서 가장 편한 자세를 찾던 미르티가 인상을 찌푸린 채로 눈꺼풀을 스르륵 올렸다. “…아파.” 몸을 움직이다 눌린 건지 엉덩이의 먹먹한 느낌에 눈을 뜬 미르티가 조심스럽게 제 엉덩이를 감싸 쥐었다. 살짝씩 닿을 때마다 느껴지는 쓰라림. 마치, 어제 일이 꿈이 아니라고 말하는 듯했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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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공양이 왔다. 집이라고 할 수도 없는 구덩이에 나뭇가지를 올린 원시적인 피난소지만 아이들은 그마저도 좋은지 보내는 돌과 나뭇가지들이 많아졌다. 처음에는 왠 쓰레기를 보내나 생각했지만 이제 와서 보니 아이들 나름 예쁘다고 생각되는 물건들을 주워 깨끗이 닦은 후 보내는 거였다. 최근에는 나한테 뭐라도 전하고 싶은 건지 손바닥 만한 돌에 진흙을 발라 보내...
34. 어제는 종일 분을 삭이는데 시간을 다 보냈다. 오전에는 다시 생각만 해도 열받는 회의가 있었고 오후에는 김주임 징계에 관한 보고서 초안을 썼다. 이 문제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이것 뿐이다. 마음 같으면 한 대 쥐어 패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다. 보고서 초안을 쓰는 동안 분노한 티를 내지 않으려 애를 썼다. 입을 꾹 다물고 타자만 치고 있는 ...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실존 인물과 무관합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거부감이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리며, 혹시나 원치 않으신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 김이찬_30세 김예찬_18세 -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예찬은 학교에서 요주의 인물로 통한다. 학교 담넘어서 째기는 기본, 반 친구들 꼬셔서 단체로 야자 튀기,...
출간 삭제되었습니다 :)
*이 작품에는 사회적 혐오와 차별, 그에 따른 폭력(학교 폭력, 아동 학대, 가정 폭력), 기타 부상과 유혈, 사망, 자해, 환청, 환각 등 정신적 불안이 묘사되어있습니다. 해당 요소를 보기 힘드신 경우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초점을 잃은 눈동자. 미소 지은 채로 굳어버린 입. “……어떻게.” 숨이 끊어진 그녀를 보며, 도담이 중얼거렸다. “어떻게 당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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