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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어머! 바나나? 수능이 끝난 고3들을 교실에 모아 놓은 교실은 정말 다시없을 혼돈 파괴 망가의 실사판이었다. 그 안에서 혼자 다른 세상에 떨어진 것처럼 무료하게 창밖에 노니는 참새를 세면서 시간을 떼우고 있는 ‘김독자’가 있었다. 이 혼돈의 카오스인 교실 안에서 그냥저냥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온 애니메이션 DVD을 틀어주고 사라진 담임까지. 아이들이 얌전히 ...
어쩌면 기회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새로운 시작이 될 수도 있었고, 정말 마지막이 될 수도 있었다. 뭐든 좋았다. 나는 지칠 대로 지쳐있었으니까. [안녕하십니까. 오늘 면접 봤던 00 인사 담당자입니다. 안타깝게 이번 모집에서는 귀하를 모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찬우는 핸드폰을 내려놓았다. 벌써 비슷한 문자를 수차례 받은 터라 한숨조차 나오지 않았다....
학창시절 원필의 별명은 영편이었다. 영현 쌤 남편. 영현은 원필의 고등학교 교생 선생님으로, 고3이던 원필은 본인 반의 교생도 아니던 영현을 열광적으로 좋아했다. 영현은 원필의 열아홉 봄에 나타나 4월 한 달 피고 진 봄 꽃처럼 원필의 마음을 봄 내내 송두리째 흔들고 홀연히 사라졌다. 원필의 인생에 있어 가장 인상적이고 아련한 존재. 영현은 원필에게 그런 ...
1. O MOTEL 이름. 이현자. 나이. 환갑을 지나 일흔을 바라보고 있음. 경력. 가업을 이어받은 지도 어언 사십 년. 집안 대대로 흡혈귀와 공생하며 그들의 뒷일을 책임지고 있다. 예전이야 몰상식한 흡혈귀들이 판을 쳤다지만 현대에 들어서 대학가 골목 구석의 작은 모텔은 외관 그대로의 업무만 충실히 해내는 중이었다. 12월 중순 즈음이 되면 근처 대학이 ...
2014년 2월 "치워삐라" "자,잠시만요! 저 진짜 빚 다 갚을 수 있고요. 그, 진짜 조금만 더, 시간을 주세요 네??" "하이고, 니가 뭘 할 수 있다꼬 그러는기고. 니가 뭐 몸을 쓸 줄 아나 아니면 저기 클럽 년들처럼 다릴 벌릴 줄 아나, 뭐 하나 할 줄 아는 게 없음 마 장기라도 떼다 팔아야제. 갖다 치워삐라 어여" 이미 터져서 피딱지가 앉은 입술...
(반복재생 부탁드립니다!) 토끼는 생각한다, 고로 토끼는 존재한다. 나는 지금 누구보다 진지하다. 실컷 배 채운뒤 운동장에서 축구를 해야 하는 이 황금 같은 점심시간에 빨개벗은 동상 로댕이 하고 있던 자세를 취하고는 누구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학교 스탠드 위에 앉아있다. 이렇게 더운 날씨인데도 왜 땡볕에 이러고 있냐고? 지금 생각할게 많다 보니 아무도 없는 ...
※공포요소, 불쾌 주의※
제곧내로 지워졌거나 누락됐던 윻윶들과 외전(👼😂😭👼😂😭👼😂😭🤦♀️🤦♀️💦💦)연성들을 추가백업했습니다새로 그릴 때마다 더해집니다~ 하도 오랜만이라.. 나름 생존신고겸 TMI 어쩌구😂누락된 게 좀 더 있었던 것 같은데 뭐가 없군요...올해는 현생 이하생략하여...좀 더 윻윶할 수 있기를...(해마다 로또당첨과 함께 한결같은 소원.,..)(진짜 간절함) 2년...
Party! “허민희, 뭐하냐.” 혜민이 문가에 기대 물었다. 민희는 책을 읽던 그대로, 시선도 돌리지 않고 시큰둥한 목소리를 냈다. “독서.” 제 대답에 혜민이 황당해 하든 헛웃음을 흘리든 민희는 신경 쓰지 않았다. 민희는 오로지 책만 보고 있었다. 혜민은 전혀 움직이지 않을 것 같은 모습에 한숨을 내쉬었다. 결국 혜민이 방으로 들어왔다. 민희는 그 모습...
션원 (외전-mirror) 어디까지나 픽션일 뿐입니다. 그날과 그날 이후의 일들에 관한 글이니 불편하신 분들은 읽지 않길바랍니다. 세상은 잠들고 하늘도 눈 감은 밤 홀로이 피어있는 그리움 누구를 기다리나 구름 위에 걸린 달이 애달픈 내 마음 같아 하얗게 밤을 지운다 혹시 돌아오는 길이 어둡지나 않을까 높이 돋아 올라 님의 밤길을 환히 비춰주시오 포레스텔라-...
[방탄소년단/정국]HOME #28~29(完)+외전(전체 ver.) ※기존 블로그에 공개되었던 HOME / E-BOOK 버전과 동일한 내용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등장인물 | 방탄소년단) #28~29편(完) + 외전 / 약 26,000자 ※본 편은 28~29(完) + 외전 전체버전으로, 성인글과 동일한 내용이니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28 정국은 온 종일 ...
*** “정말 괜찮겠어?” 짐을 다 채우고 나서도 가방이 반 이상 남았다. 시온은 책상 위에 고개를 푹 숙이고 시들어있는 백합을 바라보다 문득 들려온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뭐가?” “그 방에 가는 거 말야.” 아침부터 안절부절 못해하는 표정을 짓고 있던 율리케가 시온의 팔을 잡아끌었다. 그리고 주위를 한 번 더 둘러본 뒤 은밀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
“흐, 컥……! 콜록콜록……!” 입에서 지금껏 삼킨 바닷물이 왈칵 쏟아지며 눈이 뜨인 안즈는 손바닥으로부터 대리석의 감각을 느꼈다. 분명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댔어. 그 이후로는 기억이 없는데……. 온몸이 흠뻑 젖어서는 무거웠다. 죽어서 저승에 온 것인가, 라는 착각도 들었다. 그녀가 몸을 천천히 일으키니, 바로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슬그머니 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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