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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급히 휘갈겨진 글씨로) 소돔과 고모라. 다른 이름으론 에덴. 계시록. 종장. 아멘. 권세가 영원하시기를.
※ 본 글은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허구의 개인 창작물로 작 중 등장하는 인물, 지역, 단체 및 기타 기업명은 실제와관련이 없음을 명시합니다. ※ 센티넬 가이드 세계관입니다. ※ 퇴고하지 않아 비문, 오타, 맞춤법 오류가 있습니다. 나의 잃어버린 작은 조각 3. 여력이 되지 않는 제3세계 국가가 아니라면 아이가 태어나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검사 중...
※!!!!!!스포주의!!!!!!※ ※박사 최애라 편애가 있음...※ ※독자가 어느 정도 일본어를 읽을 수 있을것을 전제로 한 글입니다...※ . . . . 우선 미나카미 루트부터~~ 초반에 카와세가 결국 자신은 미나카미에 대해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했었는데 그 표현이 이렇게 다시 나오죠...카와세가 그렇게 말했을 때 타마모리는 자신은 적어도 그런(이...
처음에는 외로움 때문이었다. 외로움 때문에 가정용 로봇이 팔리기 시작했다. 첫 등장 이후로 저조한 판매율을 보이던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은 독거노인 층에 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처음에 이 프로젝트를 생각해낸 복지관은 엄청난 불호 여론에 시달려야 했지만 예상외로 효과가 괜찮았다. 처음 복지관과 사회복지 차원에서 콜라보를 생각해낸 회사도 막대한 빚을 남기고 ...
*이 글은 스카라무슈와 루미네의 cp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이 글은 스카라무슈의 캐릭터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저의 픽션입니다. *이 글의 시간선은 이나즈마 마신임무 이후입니다. "여행자?" 이즈미의 이야기를 듣던 스카라무슈는 이즈미의 입에서 나온 낯선 단어에 조금 의아했다. 그러자 정신없이 상황을 설명하던 이즈미가 아차하더니 다시 설명을 시작했다....
침묵은 그저 소음의 부재가 아니다. 우리는 이 점을 거의 잊고 살아왔다. 청각적인 표지들은 바뀌고 약해지며 그 신성함을 상실해왔다. 침묵의 두려움 혹은 공포는 강화되어왔다. 예전 서구인들은 침묵의 깊이와 풍미를 즐길 수 있었다. 이들은 침묵을 신을 섬기고, 묵상하고, 내적 자아에 초점을 맞추고, 사색하고, 기도하고, 몽상에 잠기고, 창조를 위한 조건으로, ...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50을 앞둔 겨울! 1월이었다. 삶이 무덤덤 해질 나이 그동안 마눌과 다닌 여행이 동남아가 다 인지라 큰 맘 먹구 파리 여행을 1주일 다녀왔다. 파리라는 도시가 주는 감동과 일상을 떠나 새로운 곳을 갔다 왔을 때의 에너지를 기대하면서 .. ...... 20여 년 전 학생 시절 처음 파리를 방문했을 때를 잊지 못한다. 파리를 왔다는 것 자체만 해도 그땐 대단...
정은성은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주로 즐기는건 영화나 음악이지만 독서 또한 좋아하기에 틈이 날 때면 서점에 가서 신간을 체크하고는 한다. 베스트셀러부터 대중적이지 않은 인문학 서적까지. 회사일도 적지 않으면서 취미까지 열심히 챙기는 모습은 열정적으로 인생을 사는 인간 그 자체였다. 취미가 다양한건 일반적으로 좋은 일이다. 그 취미에 끌려다니는 입장...
1 중혁선배 결혼식날. 희도는 간단한 화장에 얼마 전 이진이랑 같이 준비한 옷 차려입음. 머리까지 단정하게 묶은 모습이 이진이는 못 견디게 사랑스럽겠지? 바라보기만 해도 심장이 사르르 녹아 없어질 것 같은 기분. - 나 괜찮아, 백이진? - ..응. 희도 입꼬리 꾸물꾸물. 너 매일 나보고 다 티난다 그랬는데 너도 은근 티 나는 거 알아? 이진이 표정이 약간...
친애하는 나의 벗. 갈라테아에게 어릴 때에도 네가 보냈던 편지를 잘 간직하고 있어. 아차, 이안이야. 나는 뭐.. 나름 잘 지내는 것 같아. 사용인들도 재미있고 일도 이젠 익숙해. 가끔 무리가 온다 싶을 때가 있지만 그때마다 휴식은 취하고 있으니 걱정 말고. 가장 행복하다니, 정말 다행이야. 나중에, 내가 세상에게 떳떳해진다면.. 같이 만나서 어떻게 지냈는...
눈에 띄지 않는 작은 갈색 부엉이가 찢어진 양피지 조각을 매달고 온다. 급히 휘갈겨 쓴 글씨에 서명도 없다. 제가 보내고 있는 비일상적 일상들에 대해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어요하지만 제가 오러를 가까이 하기 힘든 입장이라는 건 이해해 주시겠죠신문을 보고 연락하신 듯 하니 말예요프람 델핀은 훈련으로 바쁘실 테니 주말이 좋겠네요돌아...
* 초록색 눈동자가 빤히 진열장을 바라봤다. 유리장 안에 든, 새빨간 딸기들이 탐스럽게 올라간 케이크. 손은 제 손을 잡고 있지만 시선은 가게의 케이크로 가 있는 어린 동생의 모습을 바라보던 올가마리가 슬쩍 지갑을 꺼내 들었다. 로마니, 로마니. ...마리 누나? 지폐 여러장이 올가마리의 손에서 나왔다. "자, 심부름이에요. 여기 이 돈을 줄 테니까,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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