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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아….” 불쾌한 두통에 철한이 머리를 부여잡고 신음했다. 철한은 반사적으로 폰을 집어 들고 시간부터 확인했다. 새벽 세시. 아직 한참 이른 시간이었다. 다시 잠을 청하려던 철한이 눈을 번쩍 떴다. 분명 잠들기 전에 자신은 혼자가 아니었다. “집으로 돌아가신 건가?” 거실 어디에도 공준의 모습이 없었다. 혹시나 싶어 안방과 웨이가 자고 있는 방, 화장실까지...
환생(還生)1 백승수 X 서 풍 양반가에서 얼굴도 알지 못하고 혼인을 하는 일 쯤이야 흔했다. 그이와 나 역시도 그랬고, 나는 그럼에도 그이가 싫거나, 혼인을 하고 좌절하거나 하지 않았다. 우리는 나름의 애정도 틔웠다. 행복했다. 같이 강변을 걷기도 하고 아침 저녁으로는 꼭 함께 식사를 했다. 내가 첫 아이를 가졌을 때, 그는 여름의 풀꽃 한아름을 꺾어 가...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는 어느 거리가 있다 끊이지 않는 발길 속에서 나는 과묵히 서 있다 남들 눈에 나는 바람에 휩쓸리는 가느다란 풀 한 포기이다 어느 날 누군가 물었다 조급하지 않으냐고 세상 앞에 걷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할 것 아니냐고 그럴 때마다 노란 잎으로 입을 가리며 호호 웃곤 했다 그리고 못다 한 말을 삼켰다 나는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실은 튼튼한 ...
어슴푸레하게 붉은 빛이 들어오는 새벽에 그는 집 밖을 나섰다. 살갑게 인사하는듯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뺨을 간질이는 것에 작게 웃은 그가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구름 한점 없어 별이 투명하게 반짝이는 것을 보며 한 걸음 내딛은 류은은 차가운 숨을 내쉬며 손을 덥혔다. 아직은 조금 추운 것 같네. 낮에는 그래도 꽤 덥지 않았나? 그래도 봄 느낌나니까, 좋은...
그럼 내가 뭐라고 말해주길 바라? 아모텐시아가 아니라, 순수히 내 마음이 널 향해 뛰고 있다고 해주길 바라는 거야, 루비? 솔직해져서 얻을 게 없음을 알아. 나는 미련하지만 바보는 아니니까.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목구멍이 따끔거렸다. 눈이 깊어졌으리라. 생각이 많아졌으므로. 사랑한다는 말은 어디까지나 아모텐시아의 탓. 그러니 진심으로 받아들일 필요도, ...
나는 궁금하다.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이, 얼굴이 못난 사람이, 타고난 신체가 볼품없는 사람이 왜 애를 낳는지 궁금하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콩 심은 데 콩 난다는 말처럼, 자신과 똑 닮은 아이가 나올 텐데, 왜 낳는 것일까? 나는 가난하거나 못생긴 사람들은 애를 낳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가진 것 없고, 외모도 평균 이하인 사람으로 살기에 이 세상...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세계가 사라지면 파라디섬은 과연 평화로울까? 아니, 세계의 범위가 그 작은 섬으로 좁아질 뿐. 폭력으로 이룬 평화가 얼마나 지속될 거라고 믿는 걸까? 폭력에 다분한 정당성이 부여되는 사회에서 어떤 평화가 이루어질까? 실제로 파라디는 세계가 전에르디아인을 일반화해 멸시했던 것과 똑같이 대륙인들을 일반화에 멸시하고, 파시즘에 찌들었음. 증오와 폭력을 받아야 마...
이 글은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어떤 사안과도 관계가 없다. 그저 평소 가지고 있었던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이라는 점을 밝힌다. 예전부터 가해자를 대하는 사람들의 방식이 의아할 때가 많았다. 사소하게는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사람부터 시작해서 성폭력이나 살인 등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이르기까지. 어떤 사람들은 ‘가해자’라면 눈에 불을 켜고 달...
당신이 밀어냄에 따라 순순히 멀어졌다. 당신 얼굴 바라보는 순간 드는 아쉬움에 저도 모르게 흠칫 놀라곤 고개를 돌렸다. 부드럽게 떨어져 길을 만든 눈물자욱을 손으로 조심스럽게 쓸어내리곤 당신을 바라보았다. 울었다. 당신이. 제 잘못이라면 잘못일 것이다. 할 말을 찾지 못한 채 한참이고 입을 어물거리다가 애써 목소리를 끄집어냈다. 미안해, 하고 중얼거리는 성...
승준: ...... 거의 한 달 걸릴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해야해... 롯카: 누구 기다려? 승준: 루이 씨랑 스쿼드 분들이요. 드론 보니까, 아예 세브비스를 나갈 수가 없... 롯카: 뭐? 세브비스를 들어가긴 들어갔는데, 나갈 수가 없다고? 아니 선배님은 왜 세브비스를 직접 간다고 해서... 승준: 근데 쇼가 세브비스 출신이잖아요. 승준과 롯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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