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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빗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닫힌 창문 틈을 지겹게도 파고들었다.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으려던 노력이 금세 물거품이 된다. 빗소리, 그놈의 빗소리 때문이다. 결국 의식은 종일 마주하고 있던 사각형의 공간으로 돌아간다. 방송장비와 카메라, 다리가 부러진 의자 몇 개, 문을 향해 쓰러진 진열장과 쏟아진 CD케이스. 복도를 향해 난 희뿌연 창 두 개. 밖은 도무지 ...
어느 8월의 무더운 여름, 늘 똑같던 우리에게 작은 변화가 생겼다. “이상하군, 분명 여기에 놔뒀던 것 같다만…!” 모리사와는 자신의 책상 서랍을 뒤지며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소리친다. 그 옆에서 모리사와를 한심한 듯 쳐다보는 세나는 한숨을 푹 내쉬며 뒷자리 의자에 풀썩 앉아 무언가를 열심히 찾는 모리사와를 쳐다봐. 그가 열심히 찾는 물건이 러브레터인게 마음...
“너랑 난 안 어울려.” 그가 제 손을 붙잡고 말했습니다. 손을 타고 전해지는 미지근한 온기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그는 평소에도 말이 적었지요. 하지만 정말 중요한 말은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울리지 않는다며 고개 숙인 그는, 자신에게 제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밝은 양지의 인간이 자신과 함께 살아봐야 그다지 좋지 않을...
첫번째 만남은 평범했다. 내가 물속에서 이브들을 관찰하고 있었을때 네가 먼저 다가왔을 뿐이었다. 그때 너는 자신이 도깨비라고 말하며 내게 유리로 만들어진 푸른빛이 나는 꽃을 내밀었다. 그 유리꽃을 받고는 네게 보답으로 조개껍데기를 모아 엮은 팔찌를 주었다. 너는 이때까지 자신이 가진 팔찌들 중 가장 마음에 든다며 좋아했었고, 나는 어쩔 줄 몰라 했었지. 그...
당연히 스포일러가 너무 많습니다. 본편을 읽고 나서 읽어 주시길 부탁드려요. https://hoko0507.postype.com/series/1121700/ 처음이라 무슨 얘기부터 하면 좋을지 몰라서 스핀으로 보내 주신 질문들을 종합하여 답변 달아 봤어요. 모쪼록 감상에 방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제가 기억력이 안 좋은 편이라 전체적으로 답변 ...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흰수염 해적단에 막내가 입단했다. 이름은 포트거스 D. 에이스, 아직 20살도 채 되지 않았는데 칠무해 제의를 받을 정도로 능력도 좋고 외모도 좋은 막내. 에이스가 흰수염 해적단의 가족이 된 계기 중 하나엔 마르코와 나눈 대화가 있었고, 그날 이후 에이스는 마르코와 꽤 많은 시간을 붙어 있었다. 마르코 또한 그 따름을 피하지 않았다. 그는 오랜만에 생긴 막...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전부터 네게 전하고 싶던 말들이 응집된 감정의 쓰나미. 즉, 해일처럼 몰려온 나의 사랑이다. 첫 만남은 그리 특별하지 않았을지도, 특별했을지도 모른다. 같은 학교, 그리고 마지막 졸업여행. 알고지냈던 듯, 모르고 지낸 것 같은 일상이 무료하다 느껴질때쯤, 널 만났다. 그저, 이 감정이 순수한 친구라는 사이의 동경이었을거라 생각한것도 ...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은 없다. 연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과 시간, 자원이 필요하다. 새로운 만남을 받아들이겠다는 것은 연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쏟아붓겠다는 의미와 같다. 그녀는 사람이 지겨웠고, 연을 잇기 위한 노력이 지겨웠다. 짜증이 났다. 무더운 날씨도 마음에 안 들었으며, 답지 않게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는 사실도, 사이도 안 좋은 학...
글은 내가 쓸테니 하라엔도 너희가 사랑을 해. 하라엔도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1차를 소비하는 2차러의 광기를 보여줍니다. 글 뒤죽박죽 노잼일 수 있음. 생각의 흐름 그대로 흘러가는 글이라서 좀 이상할 수 있음. 정보 이것저것 뜯어냈지만 모르는 부분... 상당히 많은 적폐와 날조가 있습니다. 캐해석 완전 안됨. 오너님 죄송합니다 저 추악한 욕망을 가져서 ...
오후 7시 40분이다. 마유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고 인도 위를 걷는다. 보송거리는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갈색 신발을 파묻었다. 인도 위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마트나 식당 앞은 유난히 북적였다.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곧 크리스마스라며 홍보에 열을 쏟았기 때문이었다. 마유는 오른손에 쥐고 있던 스마트폰을 주머니 안에 집어 넣는다. 그 화면에는...
*약 2만자 4. 그 고백은 다분히 충동적이었다.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에 길가의 들꽃은 흔들리고, 흰 구름이 조각조각 푸른 하늘에 떠서 흘러가는 날 좋은 일요일 오후였다. 드물게 훈련이 비어 있는 오프라고는 해도 어차피 농구 아니면 할 일도 없어서, 빈 길거리 코트에서 공이라도 튀기자고 선배들 몰래 빠져나온 그런 오후. 한참 아무도 없는 텅 빈 코트에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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