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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산은 절박해졌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는 어디서부터 실수한 걸까. 내 섣부른 판단 때문에 왜 마스와 루루가 희생을 당해야 하는가. 자질 없는 나 같은 것 때문에 죽어서는 안 될 재능있는 아이들이. 왜. 처음부터 나 같은 게 그런 분에 넘치는 아이들을 이끌어 보겠다고 나선 것부터가 문제였을까. 가로등이 되어 어둠 속을 걷는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 주겠...
띠링. 새로운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메일 알람을 본 이랑은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합격자 발표 일이었다. 이랑은 두 눈을 질끈 감고 메일을 열었다. 서서히 눈을 뜨자 보이는 화면에는 ‘O그룹 신입사원 전형에 합격하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라고 써있었다. “어라? 합격?” 다시 읽어봐도 합격 메일이었다. “꺄악!” 이랑은 기뻐 소리를 질렀다. 대기업에 가기...
이전까지는 친구였고 오늘부터 연인으로 시작하는 두 사람의 첫 마디는, 자기소개로 시작했다.
" 쿠르릉 쾅- " 하늘에서 용의 형태를 띈 천둥이 범람하고, 아스팔트 바닥은 조각조각 갈라져 발을 온전하게 디딜 수 없게 되었다. 도로 한복판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온갖 건물들과 물건들이 부서지고 녹아내리는 등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용의 모습을 한 천둥에 잡아 삼켜진 사람들의 외마디 외침과 갈라진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람들의 비명, 앰뷸런스와 소방...
티토는 커피를 마저 들이켰다. 어느새 날이 샜던 걸까. 살짝 열린 암막 커튼 사이로 햇빛 한 줄기가 내려와 책상을 갈랐다. 구태여 천을 걷어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지를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진 않았다. 커튼을 완전히 닫은 티토는 연구실의 불을 켰다. 형광등이 자그맣게 터지는 소리를 내며 방을 몇 초 만에 환히 밝혀놓았다. 커피잔을 종이 더미 위...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로 이소서의 집 주소를 입력하고 출발했다. 차에 사람을 태운 건 거의 처음이었다. 손에서 땀이 나 핸들을 더 꽉 붙들었다. 한동안 차를 운전할 일이 없길 바란다. 창밖으로 서서히 어둠이 내려앉고 있었다. 계속 빨간불에 걸려서 한숨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저 핸들을 일정한 박자로 톡톡 두드렸다. “정말 오랜만이야.” 이소서가 말을 꺼낼 거라고...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공포 10,205자 "후... 오늘도 없네." 내 이름은 청리. 이제 막 1살이 되었다. 인간들 나이로 치면 15살 정도 됐으려나. 내 털가죽은 적에게 들키기 쉬운 흰색이다. 그래도 아예 흰색이 아닌 회색 점과 줄무늬가 있다. 어쨌든, 내 영역엔 먹이가 없다. 쥐도 없고, 물고기도 없고. 난 연못 바로 옆 언덕에 사는데 물고기가 없다. 물이 다 말라버렸으니...
나는 마탑 안, 침실에 앉아 제국 서부, 넓게 펼쳐진 황금빛 밀밭에 석양이 붉은 자국을 남기는 광경을 바라보며 차를 홀짝였다. 여전히 기온은 적당했고, 날씨는 끝내주게 좋았다. 해질녘, 언제나 역모를 꾸미기 좋은 때지. 그러기 위해서는 악역을 좀 움직여야 하는데 말이야. 도통 입을 열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나는 곁눈질로 로젤리아가 누워있는 침대를 바라 보았...
여기는 밤울여고 방송실, 점심시간 교내 방송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급식 메뉴는 후리카케 밥, 돈코츠 라멘, 오코노미야키, 콘샐러드, 배추김치, 그리고 초코우유입니다. 다들 이번 주말에 뭐 하시나요? 올해부터는 주 5일 근무 제도의 도입에 따라, 모든 토요일이 학교에 나오지 않는 토요휴업일이 되었죠. 이제는 금요일 6교시가 끝나갈 때마다 옆자리 친구에게 “야...
읽어주시기 전 참고사항. - 본 글은 제가 대학교 졸업작품으로 친오빠와 함께 작성한 단편 소설입니다. - 글 전체적인 분위기가 일본 문화와 비슷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국내 정서와는 맞지 않는 그러한 이야기를 한국 정서에 억지로 끼워맞췄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 약 4~5 파트 정도로 나눠서 업로드 되어질 예정입니다. ------------...
가챠라고 하던가, 그거? 랜덤뽑기 말이다. 게임 내 재화를 있는대로 쏟아붓다 못해 현실의 돈까지 쏟아야만이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 수 있던 게임의 확률극악 시스템. 차라리 게임 내의 일이라 다행이었지만 현실에까지 영향을 줘서 많은 논란이 되던 그것. 그게 현실이 되었다면 기분이 어떨 것 같습니까? 내 일이다, 젠장. 아니 뭐, 요새 웹소설이라고 해서 세상이 ...
찬형은 깊게 하품을 삼켰다. 성인 한 명 들어가면 꽉 찰 크기의 부스에 라면 냄새와 히터바람이 뒤엉켰다. 사장이 환기 타령할 게 뻔해서 조그마한 창문을 옆으로 밀었다. 겨울 칼바람 덕분에 냄새는 쉽게 빠져나갔지만 두 손에 베인 기름 냄새는 7년 째 제자리였다. 30분 후면 퇴근이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셀프 주유소가 더 저렴해서 그런지 2시간이 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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