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햇빛을 보지 못한 지 397일 째. 수증기를 응축시켜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실험을 하던 연구소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수증기가 뿜어져 나와 도시를 집어삼켰다. 그 수증기들은 증발하지 않고 서로 엉겨 붙어 마치 안개처럼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정부에서 수증기를 없애기 위해 열을 가하기도 바람으로 밀어내보기도 했지만 전부 소용없었다. 사...
01. "선배." 익숙한 목소리에 동현이 고개를 들었다. "..." "서울 되게 쫍네요. 선배를 여기서 보고." 우진이 들고 있던 가방을 머리 위 짐칸에 가뿐히 실었다. 손목에 걸린 편의점 봉투가 부스럭거렸다. 올려줄까요? 동현이 대답하기도 전에 박우진은 멋대로 옆자리에 놔둔 동현의 가방을 짐칸에 실었다. 빈자리는 우진이 채웠다. 박우진이 자리를 침범하는 ...
음, 윈윈 형이 원래 이 시간에 샤워를 했나? 욱희가 방으로 걸어갈수록 스트레스 받은 날의 이명처럼 드라이기 소리가 커졌다. 아, 무소음 드라이기로 살 걸 그랬나, 그때 황관형이 무소음 사라고 했던 것 같기도, 어? 문을 여니 보이는 건 침대에 드러누워 있는 윈윈이 아니라 샤워한지 얼마 안 돼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머리를 말리는 관형이었다. 포카리스웨트 화...
🎄 https://jin41766194.wixsite.com/christmasgov 합작 링크 🎄 🎄 주제 :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전오수 캐릭터들 🎄 신청 양식 : [닉네임/캐릭터(여러명가능)/트위터아이디] 신청 마감 : 2019. 12. 20 *@chistmas_gov_ 계정 DM으로 접수 * 연락이 가능한 계정으로 써주세요. * 두 작품 따로따로도 신청...
안녕하세요, 본 합작은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이하 백망되)의 타로카드 합작 안내 페이지 입니다. 합작 기간은 모집이 완료된 일로부터 1달~1달 반정도 생각하고있고, 참여 인원은 최소 11명~최대 22명이며 제작될 카드는 메이저 아르카나 22장입니다. 본 합작은 논커플링을 지향하고있습니다. 따라서 한 캐릭터에 많은 사람이 몰라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모든 캐...
날씨가 좋은 하루였다. 여름치고는 시원한 공기에 하늘은 푸르렀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하루였다. 첨벙, 수면과 무언가가 부딪혀 주변에 소리를 퍼트렸다. 그 큰소리에 주변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소리 난 곳을 향해 시선을 옮겼다. 상황파악을 한 어떤 사람의 입에서 비명이 흘러나왔다. 그런 비명에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발걸음을 이쪽으로 향했다. “ㅇ,여기 사람...
2019.11.29 본 합작은 '옷상즈러브' 시즌1 마키하루 커플링 2차 창작 성인 합작입니다. 모든 합작 글은 성인글로 올라가며 관람 시 성인 인증이 필수입니다. 성인 합작인만큼 높은 수위와 개인마다 맞지 않는 소재가 있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모든 연성의 머리말에 주요 소재 및 AU를 소개해드립니다. 잘 확인하신 후 관람 부탁드립니다. 업로드 순...
미지근한 바람이 속을 태우듯 멀리서 불어왔다. 항구라도 나가 바닷바람이라도 맞고 싶은 심정이다. 뜨거운 햇빛에 피부에 불이 붙은 것 같다. 신지는 짜증을 내며 유리창을 닦았다. 방학을 맞아 카페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신지는 자질구레한 일을 전담으로 맡게 되었다. 나같은 미소년에게 뭘 시키는 거람. 그게 다 매니저와 사이가 좋은 여자 직원에게 추파를 ...
이 세계는 빛이 없을 뿐만 아니라, 기이한 일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었다. 소용돌이에서 나타났던 괴물보다도 더 강력한 괴물,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는 마을, 처음 보는 문자로 쓰여진 책, 황야를 떠돌고 있는 또 다른 ‘자기 자신’ 등등. 기억이 없다고 해도, 상식은 남아 있다. 하지만 그런 상식조차 통하지 않는 곳이 바로 이 세계인 것이다. 빛이 없는, 혼...
태어날 때부터 흉흉한 소문을 몰고 다녔어도, 그룬왈드는 한 나라의 어엿한 왕자였다. 밥 한 끼 굶어본 적이 없고 차가운 흙바닥 위에서 잠들어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렇다고 그는 그러한 사정에 감사하고 있을 정도로 어리석은 성격도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신분이 어떤 것인지 잘 이해하고 있었지만, 흥미는 없었다. 그는 왕자이기에 매 끼니마다 독이 들어있지 ...
오늘도 그의 도시엔 전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든다. 하룻밤의 꿈을 꾸기 위해. “보스! E-5구역 호텔에서 총기난사사건이!” “뭐? 어떤 새끼야?” 코브는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다급한 목소리에 집중하며 인상을 찌푸렸다. 고작 인상을 찌푸렸을 뿐인데 단번에 분위기가 험악해져, 술시중을 들고 있던 여자는 주눅이 든 듯 어깨를 움츠린다. 부하와 주고받는 이야...
불신 마룻바닥에 시체를 파묻는 꿈을 꾸었다. 내가 파묻은 것인지, 다른 누군가가 파묻은 것인지, 그리고 죽은 이는 대체 누구인지. 그런 건 전혀 기억나지 않았다. 나와, 또 다른 누군가는 시체를 마룻바닥 아래에 묻고 그 위에 카페트를 깔아, 누구도 죽지 않은 것처럼 아침을 맞이했다. 죄책감 같은 건 전혀 없고 그저 무거운 짐덩어리를 놓은 것 같은 느낌에 안...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