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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트레이닝 센터가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멀리서부터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건물 자체가 높고 웅장했다. 트레이닝 센터를 바라본 에이미는 그 높이에 압도당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저렇게 높은 건물은 에이미도 처음 보는 것이었다. 에이미가 사는 구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시청이었는데 그마저도 3층짜리 건물이었다. 시청 5개를 쌓아올려도 ...
병원에서 총싸움이 벌어지지는 않았다. 그저 으레 있는 다툼이 벌어졌을 뿐이었다. 도무지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 같은 사이처럼만 보였다. 뺑코 한민호와 짝귀 김주현은 그렇게 병실에서 아웅다웅이었다. 8인 병실이었고, 2인이나 1인 병실로 옮기기에는 돈도 공간도 존재하지 않았다. 둘의 다툼은 이를테면 이렇다. 한 씨가 뜨끈한 국물이나 입에 넣고 “어어, 시원...
보스는 몽롱했다. 연거푸 뱉어지는 흰 연기는 매캐했다. 초점을 잃고 허공을 가만 응시하는 또렷한 두 눈동자의 생기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있었다. 보스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입꼬리를 올렸다. 입술이 휘어진다. 생기 있던 눈에 총명이 가시자 몰려오는 건 나른 과 몽환이었다. 조용한 보스의 모습은 실로 오랜만이었다. 약을 하고도 사나워지지 않는 보스의 모습은 실로...
*라이너스의 담요_Don't Call It Puppy Love *이야기의 뼈와 살을 주신 여우님께. *수정(2021.11.21) "고양이야? 귀엽다, 나도 어렸을 때 키웠거든." " 아 진짜요, 주임님?" 앞서가던 일행들이 일제히 걸음을 멈췄다. 문을 닫은 커피집 대문을 바라보며 연신 호들갑이었다. 초록색 인조잔디를 깔아놓은 입구에서 태평하게 몸을 굴리는 ...
written by. 아보 D-day + 04 반짝 눈이 뜨이면 빛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촛불의 낮은 색이 흔들리며 짙은 그림자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뻐근한 몸을 일으키니 곧장 덜컹, 잘그락, 깡 하는 소리 따위가 허공을 울린다. 교회 아래에 이런 공간이 왜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아마 2일차에 접었던 것 같다. 저절로 나오는 한숨에 이제는 ...
이번에 새로 부임하는 부교수 환영회는 다음 주 토요일로 잡혔다. 주말이라 찬열의 부모님 모두 집에 머무를 시간대라 더 반갑게 느껴졌다. 찬열에게 이를 말하니, 그날 초음파 사진을 보여드려야겠다고 말했다.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는 게 살짝 아쉬운 백현은 괜히 찬열의 어깨에 뺨을 기대고 비비적거렸다. 손은 허리를 안아 동그랗게 나온 아랫배를 둥글게 쓰다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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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은 사귀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뒷 편에서 약간의 BDSM과 Dogplay가 감미될 예정이니 취향이 아닌 분은 주의 바랍니다. ‘띵동’ 차가운 공기가 내려앉은 새벽 2시 경. 허묵은 아직 자지 않고 거실에서 혼자 책을 읽고 있었다. 정적을 깨는 초인종 소리에 시계를 확인한 뒤 문을 열자 아니나 다를까, 어제와 같은 풍경이었다. “교수님!!!” “저, ...
목에 자리잡힌 붉은색 자국을 보며 손책은 한숨을 쉬었다. 주유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 물론 그에게 거짓말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실대로 말하기엔 그가 싫어할 게 뻔했다. 샤워를 하고 나오자 태사자가 고개를 숙였다. "그 놀이시간 말이야." 그는 저도 모르게 목에 남은 붉은색 자국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그에게 말을 걸었다. '놀이시간이랑 놀이시...
저번 앨범의 초대박으로 전세계 투어를 돌고 온 상을 휩쓴 그룹 디즈니가 드디어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했어. 팬들이 '내 돈내서 키워났는데 뜨더니 변했네' 라던가 '아니 메리다 xx그룹 라푼젤이랑 사귄다며 그래서 요즘 팬까페 안오는거 아니야?' '어 그거아님~ 메리다 머리채 잡지말고 데뷔가 몇년찬데 뚝딱이인 너거 엘사나 관리하세요' 하며 분위기가 개망해...
“글쎄, 대령님은 그냥 알고 있다는 얘기만 하셨대.” “뭐야, 그런 게 어디 있어? 일단 우리 편은 맞다는 거야?” 국립 센티넬 안에 위치한 병원 안, 아늑한 병실에서 상큼한 사과향이 풍겨져 나왔다. “아, 형들이 그걸 왜 먹는데? 나 주려고 가져온 거 아니야?” 성재가 링거를 꽂은 채 침대 위에서 뒹굴 거리며, 침대 옆의 의자에 앉아 사과를 살뜰히 까먹는...
* 커미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신청 감사합니다!) * 1월 중으로 낼 메리앤 중심 해적 단편집에 실릴 글이에요. 샘플 겸 공개합니다. 프로포즈가 완벽하게 성사되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것. 두 번째, 반지는 없어도 되지만 근사한 멘트나 선물은 준비할 것. 세 번째, 낭만적인 분위기를 위한 장소가 있을 것.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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