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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라크아시아에 사는 모든 소녀들은 조이의 편지를 받았다. 오래된 것, 물려받은 것을 착용하고 축제에 참가할 것. 소녀들은 그날부터 자신이 입을 흰 드레스를 주문하고, 자신의 댄스 파트너를 찾았다. 라크아시아 백작령은 외부에서 찾아온 손님들도 많았기에, 어떤 이들은 이방인을, 어떤 이들은 자신의 소꿉친구를, 또 어떤 이들은 부모의 강요로 인해 먼 친척 오빠나 ...
28.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았다. 초겨울의 하늘은 맑기만 한데, 내 기분은 바닥을 치고 있었다. 오랜만에 지관과 데이트를 하러 나왔는데 서로 기분만 상한 참이었다. 지관과 싸운 건 처음이었다. 직접 언성을 높여가며 싸운 건 아니었지만…. 나는 우리가 싸웠다고 생각했다. 지관과 마찰이 생긴 건 처음이었다. 지관이 언제나 나를 배려해줬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조이에게 전권을 이임했다. 처음에는 부담스럽다며 거절했지만, 심사숙고 끝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아프신 어머님을 대신해 집안의 일을 임시로 맡은 적은 있어도, 본격적으로 자신이 전면에 나서 본 적은 없었다. 축제는 해야할 일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았다. 그 중 자신의 머리를 터트릴 정도로 아프게 만드는 것이 있었다. “그래서…. 축...
(약수위 주의) 서우재는 다정했지만 지안은 가끔 이상한 위화감을 느끼곤 했다. 매일 카페에 머무는 서우재 덕에 자연스레 늘어난 여자 손님들은 그에게 은근한 추파를 던지기도 하고, 직통으로 번호와 애인 유무를 묻기도 했다. 질투는커녕 일말의 불쾌함도 지안은 느끼지 않았다. 저 남자는 절대 받을 리 없으니까. 정말로, 저 남자는 다른 사람들을 혐오하는 듯했다....
“첫날부터 일 참 잘한다?” 녀석은 날 보자마자 비아냥거렸다. 속에서 짜증이 솟구쳤지만 할 말이 없었다. 재수가 없는 날이었다. 첫 출근이라 예상 소요 시간 보다 30분이나 일찍 집을 나섰는데. 지하철 연착에, 환승한 버스는 고장이 나버려 도로 위에 한참 서 있었다. 그 바람에 10분이나 지각해버렸기 때문이다. 헐레벌떡 뛰어서 도착한 강남에 비싸기로 손꼽히...
※2023.07.06 리디 선 출간 ※2023.08.19 예스24 2차 출간 ※2023.09.15 전 서점 출간 ※ 본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사건 및 고유 명사는 허구이며 실제 사건, 실존 인물 및 단체와 관계가 없습니다. (표지 일러스트는 박박 작가님께서 작업해 주셨습니다.) *배경/분야: 현대물, 약연예계물, 약판타지물 *관계: 친구>연인, 동거/...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왔어?” “오셨습니까, 대표님!” “언니, 오랜만이에요!” 엘리베이터 앞에 다다랐을 때, 두 사람은 먼저 도착한 영은과 태민의 새 매니저와 마주쳤다. 자신을 반긴 영은에게 간단히 눈인사를 한 해주가 보이지 않는 태민을 찾아 넌지시 주변을 살폈다. 티를 내지 않으려 또르르 눈동자만 굴렸음에도 이를 알아차린 이한이 영은에게 물었다. “태민이는?”
에드워드의 눈동자에 불현듯 스쳐 지나간 것은 꿈속에서 자기를 노려보던 거인과 그 거인 뒤로 떠오른 불길한 목성, 그리고 그 목성에 깃들던 빛 덩이들이다. 에드워드 눈동자 속에서 거인과 그 거인 주변에 내리치던 낙뢰가 떠나지 않던 그때, 규호는 일행 먼저 카르트에게 소리치며 나선다. "위대하신 목성? 그건 또 무슨 말이냐! 사제가 위대하신 목성을 위해 다시 ...
불꽃놀이 예서는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 한가운데를 뚫으며 걸었다. 오랜만에 돌아온 고향이었지만 사람들로 붐볐기에 거리가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서는 계속해서 걸었다. 문제를 해결하고 어서 이곳을 떠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곳은 예서에게 있어 찬란하게 남은 추억이었다. 찬란하게 남았기에 더욱더 건드리고 싶지 않았다. 그랬기에 하루빨리 떠나야...
눈을 떴는데 시야가 온통 파란색으로 뒤덮여있었다. 뭐지? 아직 꿈인가? 다현은 눈을 몇 번 깜빡거리고 나서야 파란색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지원이 입고 있는 자신의 티셔츠였다. 헉, 뭐지. 내가 왜 얘한테 안겨서 자고 있는 거야? 놀란 다현이 몸을 일으키려 하자 자신의 등에 올려져 있는 지원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으음, 깼어요?” “⋯대체 우리가 왜 ...
오늘은 지원과 만나기로 한 날이다. 솔직히 말하면 지난번의 데이트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오늘 뭘 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지원이 가장 먼저 저를 데리고 간 곳은 호텔 차세르의 일식당이었다. 그리고 나서 영화를 보자고 해서 들어간 곳은 전체가 30석이 채 되지 않는 프리미엄 관이었다. 더군다나 다른 관객이 하나도 없는 것이 이상해서 설마 하는 생각에 살짝 물어...
“선생님, 애인 있어요?” 이건 또 뭐야. 귓가에 들려오는 당돌한 목소리에 책상에 앉아 모니터를 쳐다보던 다현은 슬쩍 고개를 돌렸다. 다현의 시선이 멈춘 곳에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새초롬한 표정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아이가 있었다. 교복을 입고 있지는 않았지만 자신을 선생님이라고 칭한 것을 보니 학생인 모양인데⋯. 이곳에서 받으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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