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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는 바람에 따라 살랑살랑 거리는 나뭇잎과 그림자가 움직이던, 한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커다란 버드나무. 그걸 어찌 잊을까. 우리의 인연이 시작되었던 그 나무 아래를. 당신이 자신을 내려놓자 자신도 당신을 따라 나무에 기대듯 누웠다. 정말 어릴 때 같이 놀던 나무 밑과 비슷하구나. 불어오던 바람도, 흔들리는 나뭇잎과 풍겨오는 숲과 같은 향기도. " ㄱ...
이 때까지 그린 현제유진 그림 및 페잉함에서 받은 익명님의 썰을 만화로 각색한 내용을 포함한 회지를 내게 되었습니다! 표지와 일부내용을 보여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유료분들이니만큼 결제상자 걸어놓움... 혹시나 보시는 분 계시면 계좌 남겨주세요 백 원 보내드림... 11화 [듣고 보니 맞는 말이군(C) 획득!] 듣는 이에게 감정적 동요를 불러일으킨다. 발동확률 35%, 기본 활성화. Level 8, 가창 A-, 춤 C, 외모 C+, 끼 C, 첫 무대 방송으로 업적 달성한 뒤 포인트 1점.
그가 살아온 인생은 꿈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로렌스 스털링은 꿈꾸지 않는다. 눈을 감자마자 허덕이듯 깊은 잠에 빠지는 일은 일상다반사, 극단적으로 스스로를 몰아넣지 않은 상황에서도 눈을 감으면 그저 지겹게 살아있기를 잠시 멈추듯 숨도 생각도 끝없이 가라앉는다. 그에게 잠은 그저 응해야 하는 귀찮은 의무일 뿐. 물론, 눈을 뜨고 있을 때도 어떠한 미래를...
안녕하세요, SONA입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시리즈로 찾아뵈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는 종종 제가 생각하는 그림 팁을 풀어낼 예정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인체 공부 방법에 대해입니다. 인체 공부라면 크로키를 해야한다, 해부학을 해야한다, 인체를 도형화해라...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본 포스팅은 인체 공부를 처음 하는 초심자부터 어떤 단계를 밟아가는...
눈을 흘겨 돌아봐도 아닌척 쳐다볼 때의 스릴. 어느날은 그 다음날은 들킬까봐 조마조마하지 가끔은 눈을 뜨지 않아도 볼 수 있다는 사실. 스릴이라는 리본을 묶을 줄 아니? 반짝이는 포장지에 리본으로 사선으로 여러번 휘감아 마음을 묶는단다.
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https://youtu.be/pLCHTvROxg8 [ 태양이 두려운 그믐달 ] "고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조카가 되어야 해·····." 이름: Sencillo Dia 센시아 디아 성별: XX 키/몸무게: 128cm/표준 기숙사: Slytherin 혈통: 순수혈통 성격: [소심한] 이런 아이가 어떻게 슬리데린에 배정된 건가, 싶을 정도로 소심하며 자주 눈치를...
/ 좋아하는 마음도 물을 주면 자라날까. 무언가를 바라보는 시선도 신경을 쓰면 깊어질까. 세상이 어느 순간 낯설지 않아졌을 때 더이상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아서 조금 서러워졌다. 낯선 것을 마주쳤을 때 그것을 알기 위해 열심히 설명해보려는 시절이 있었던 것 같다. 지금도 낯선 곳에 가면 일단 눈에 보이는 곳은 다 가본다. 궁금한 것은 다...
진짜 쉬운 게 없는 인생이다.
단언컨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은 검정일 테지. 다른 색은 제 스스로밖에 모르거든. 그래서 모두가 외로운 거지. 주위를 돌아보지 않으니까. 온화한 검정이 오늘도 세상을 삼키는 중인 줄도 모르고. 오로지 검정만이 그걸 아는데. 어둠은 차별하지 않아. 자애롭고, 아름답고 또 따스해. 그렇게 색들은 그림자 속에서 하나가 되는 거지. 그래서 밤이 위대한 거야....
Will you cherry me? w. 말랭 사촌 문태일이 준 혈액팩 세 박스가 도착했다. 품명 체리에이드 50개입. 저번엔 토마토주스라고 붙여놓더니 이번엔 체리에이드다. 타칭 체리에이드 박스를 힘으로 손쉽게 부욱 찢고는 어느새 빈 공간을 드러내며 냉기를 뿜어대는 냉장고에다 차근차근 채워 넣었다. 허리를 숙였다 폈다 옮기니 자꾸만 흘러내려 슬슬 거슬리기 ...
BGM. Perhaps Love W. Liell . . . 2020년, 새 해가 밝았다. 새 해가 밝은 만큼, 올 해의 새로운 일들도 많이 들어올 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새해가 더 바쁜 기분이었다. 신년 기념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몰랐던 질병을 발견한 환자라던가, 눈 길에 미끄러져 다중 추돌 사고로 인해 TA로 들어온 환자라던가. 오늘도 GS 전공의 장겨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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