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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너무나도 고요했다. 그 분위기 속 눈을 마주치며 우리는그 누구도 눈을 피하지는 않았다. 어쩌면 어색해서 피할 법도한데 서로 지긋이 바라볼 뿐이었다. 그렇게 말을 먼저 땐 건 언니였다. "언제부터 였니... 나를 좋아하게 된 거" "글쎄요... 그냥 언제부턴가 언니가 좋아졌어요. 언니가 밥을 먹는 모습만 봐도 좋았고, 가끔 만날 때면 뒤에서 놀라게 해 주...
'샤악' 하고, 소름끼치는 파공음이 방 안을 가로지른다. 비틀거리던 140번은 소리를 듣고 나서야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리고 앞으로 몸을 날렸지만, 한 발 늦고 만다. 왼쪽 다리에 격심한 충격이 전달되고, 소녀의 조그만 몸이 벽을 향해 빙글빙글 돌며 날아간다. "큿?!"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제대로 파악하기도 전에 코앞까지 다가온 벽. 소녀는 간신히 정신을...
??? 재효는 자신의 핸드폰이 자꾸 울리며 결제 문자가 오자 아주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이거 뭐야, 카드 도둑 맞은건가? 재효는 오늘 하루 휴가인 시은이 어디 나갔다 카드라도 잃어버렸나 싶어서 정지 하기 전에 시은에게 전화를 걸었다. "시은아, 어디야?" - 집이요. 집?? "뭐해?" - 숙제 해요. "무슨 숙제?" - 하루에 10만원 쓰기요. 이번달에 한...
요즘은 왜 저 안오냐고 안물어보세요? 🤭 저 잊으신건 아니시죠..?🤭🤭 무슨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르는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돌아보면 시간이 막 일주일 씩 가 있어요. 이거 무슨 일이죠??😅 자주 오겠다고 말은 하지만, 이미 저는 양치기 소년 되었으니 그런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독자님들이 잊기 전에 나타날게요. 그것만은 확...
외롭다 외로웠다 괴로웠다. 세상 모든 이들이 나를 이렇게 보는 걸까? 이 세상에는 나 혼자겠지 주변에서의 '나'는 본 적이 없다. 꽃을 준다면 꽃을 받아줬으면 해 나를 탐해줬으면 해 내가 너의 욕정의 창고가 되었으면 해 부탁이야 제발 생각해줘 사정하던 나를 역겨움의 발끝으로 차버린 너의 원망의 고름이 터졌을 때 처음 그곳을 발견했다 그곳은 내가 원하지 않은...
의완은 의민왕의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따듯하고 깊이 있는 사랑이 느껴지던 눈빛. 후손이 아닌 정말 가족을 향하던 눈빛이었다. 대국민발표가 있자마자 사회 각계각층에서는 저마다의 의견과 토론을 열었다. 같은 날 밤에는 공영 방송에서 발표문에 대한 분석이 진행될 예정이다.다음 수업까지 2분밖에 안 남았는데 학생들은 다들 핸드폰으로 뉴스를 보고 저마다 떠들...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 나는 그 애의 다양한 표정을 알고 싶다. 무표정일 때, 웃을 때, 공부할 때, 밥 먹을 때, 화 낼 때, 걱정할 때, 질투할 때, 울 때 그 외의 모든 얼굴이 궁금해진다. 제일 먼저 궁금했던 것은 그 애의 우는 얼굴이다. 그 애가 울었으면 좋겠다. 나는 그 애가 매일 가지고 다니는 작은 곰돌이 피규어를 몰래 훔쳤다. 그 애를 닮아 작고 귀엽게 생겨서 그...
하늘 바늘 거리는 바깥의 풍경은 나의 눈에 들이차여 그만 울고잡네 울다지쳐 아찔의 몸으로 옆에 피어난 빨갔다 못해 적빨갔게 피어나간 고요한 매화 덩어리와 약을 하며 그 속으로 파고든다. 귀가에 이지러지메 암흑 속에서 났더니, 주위에는 검정의 사자들이 애워싸 나의 또 다른 쾌감을 거느리게 한다. 기나 긴 수다의 시간을 마치고 마지막 티타임을 가지며 그들의 매...
"프리츠, 통신이 끊겼다."잠실에서 통신을 보내던 이호영이 전산 업무를 보던 프리츠에게 말했다."직접 내려 가봐야겠군."프리츠는 이호영을 만류했다."아니, 넌 갈 수 없어. 정예랑도 없는 마당에 너까지 남부로 간다면 잠실은 어떡할건데." 프리츠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 정예랑의 죽음 이후 잠실의 전투원 통솔이 힘들어졌고 그들 또한 정예랑이 죽었다는 사실을 부...
"불안해서 그러니? 내가 정말 인간을 죽인 게 두려워?" "...솔직히 아니라면 거짓말이죠. 제가 모르는 사람의 피를 뒤집어쓰고 그렇게 웃는데, 어떻게 두렵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그들은 내게 인간이 아냐." '알았다고.' 군은 동태가 되려는 눈을 참아내며 침착하게 말했다. "저한테 정말 위협이 됐을 거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생긴 지는 알아야죠. ...
"암석도구?" 암석도구들은 내 앞에서 둥둥 떠다니고 있을 뿐이다 "분명 내 뒤에 암석도구가 없었는데" 나는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설마?" 나는 카처부족의 임시거처에서 넣었던 빗자루를 생각해보았다 "음...." 생각하는것으로는 안 되는 것인가? "빗자루" 그러자 뒤에서 또다시 인기척이 느껴졌다 나는 암석도구들을 뒤로한 체 다시 뒤를 돌았다 그 곳에는 빗자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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