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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누구나 한 번쯤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꿈꿨을 테고, 나또한 청소년기에 SM,JYP 등 오디션에 도전하며 걸그룹의 꿈을 길렀다. 그 꿈이 허무맹랑했다는 것을 깨달은 건 청소년기가 지난 23살이 되어서였던 것 같다. 그 무렵 나는 한 아이돌 그룹에 빠지게 되었고 소위 말하는 "빠순이"의 삶을 걷게 되었다. ※빠순이라는 워딩을 썼다고 해서 팬을 비하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이여 w. mylike 08. 당신의 삶, 나의 세계 上 요섭은 차마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두준이 잠든 침대에 한참을 기대어있었다. 제 눈에 두준이 보이지 않았다고 해서 두준도 저를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니었을 텐데. 그때의 요섭은 머리만 숨겨 도망치려는 어린 아이처럼 제 마음이 급해 주변을 살피지 못했다. 놀이터에서 사라지는 것을 봤다고 콕 집어 ...
ep.2 (Good) Bye 당신은 내가 가보지도 못한 네덜란드의 바람을 불어다 주는 사람이었다. 신경질 나던 여름도 당신으로 인해 얼음 한 조각을 물고 있게 됐다. 당신의 세계에 갇히게 된 것이 매우 반갑고 즐거워 또 춤을 춘다. "나의 작은 벌레." "나의 작은 요정." 우리는 서로를 멋대로 정의했다. 하찮은 단어라지만 당신의 귀에 속삭일 때면 나는 세...
나의 진상고객은 킹갓엠페러마제스티 VVIP 어느 직장인들도 그러할 정신 없는 월요일 아침, 번호표를 쥔 남자가 히요시의 창구로 다가와 앉았다. 목에는 헤드폰을 걸고, 노란색 점퍼를 입은 남자가 먼저 인사를 했다. 듣고 있던 노래를 끄지 않았는지 헤드폰에서 음악이 흘러 나오는 소리도 들렸다. 딱딱하고 경직된 은행 분위기와는 전혀 맞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의 ...
- 개성이 없는 현대 사회가 배경입니다. - 오메가버스입니다. (알파/베타/오메가) : 기존의 오메가버스와 다른 설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주인공들 모두 성인입니다. “..........쿨럭...! 하아....” 기침을 토해낸 미도리야는 천천히 눈꺼풀을 들어올렸다. 아직 제대로 정신이 들지 않아 몇번이고 눈을 꿈벅였다. 병원의 새하얀 천장도, 회색의 연...
'오후 7시 예약해놨어요. 이름 본인 이름 대시면 안내해주실 거예요.' 이번이 두 번째 문자였다. 그나마 첫 번째 문자보다는 친절하다. 처음 보는 낯선 번호로 몇 번 들어본 적 있는 음식점 이름 하나만 딸랑 도착했었던 걸 보고 대체 이게 뭔가 얼마나 고민했던지. 아무런 부과 설명 없는 그 단조로운 내용에 이게 뭔가요? 혹시 선을 보시기로 한 분인가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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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은 앞에서 열심히 이번 작전을 브리핑하는 재현의 눈을 피해 슬금슬금 자리를 이탈했다. ㅎㅎ형아, 미안해. 지금 나는 이런 작전이 중요한 게 아니거든. 그래도 그걸 입 밖으로 소리 내 말한 자신은 없던 이동혁은 정재현을 바라면 보면 속으로 사과했다. 그리고 김여주를 찾기 위해 자기가 있어야 할 곳과는 다른 쪽으로 향해 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딨냐,...
후, 후타바 카오루…입니다……! 아빠 같은 멋진 아이돌이 되는 것이… 꿈이에요……. ……아. 언젠가의 인터뷰에서 분명히,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너무 어릴 때라 더이상 기억도 나지 않지만. 후타바 카오루는 사실 '사교성'과는 거리가 먼 아이였다. 반대로 낯을 많이 가린다거나, 소심하다, 그런 말들과 훨씬 어울렸다. 그런 아이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SEAL : Sea Air and Land w.개화 국제법상 용병의 모집, 훈련, 사용 등은 일종의 국제 범죄로서 금지되어 있으나 이 글의 배경은 국가 전쟁이 발발한 가상의 시기로 현실과는 다른 허구의 소재가 다소 섞여있음을 알려드립니다. SEAL : Sea Air and Land
※6월 28일 월요일부터 1500원으로 판매됩니다※ 안녕하세요! 클로버를 주제로 스티커를 만들어 왔어요 네잎클로버 찾겠다고 잔디밭에 쪼그리고 찾아본 경험 다들 있으시죠? 찾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었지만 찾으면 기분이 엄청 좋았잖아요 ㅎㅎ 그 때의 기분을 담아 그려봤어요 이번 스티커의 테마는 클로버입니다 ☘️ 굿노트, 노타빌리티 등 온라인 다꾸에서 사용할 수 ...
* 본 글은 완결되어 일부 소액 유료로 전환되었습니다. 그 외 특이점은 없으니 신중하게 구매해주세요.
윤기 숲에 사는 신령같은 건데 혼자 너무 오래 살아서 외로움에 몸서리를 쳐. 아니라고 난 날 때부터 혼자였으니 외로움을 느낄리가 없다 스스로를 위로하지만 문득문득 마음이 시리고 허해. 태양이 눈부실 정도로 떠 있어도 춥고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 나날들. 계곡 바위에 앉아서 차디찬 물에 자기 얼굴을 들여다 봐. 하얗고 못 생겼어. 아니, 표정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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