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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랜덤 단어- 침묵, 깃발, 명왕성, 방문자, 머리 꽃- 달맞이꽃 장르- 판타지 2843년, 지구는 멸망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 전에도 지구는 반쯤 멸망한 상태였다. 멍청한 인간들은 환경 단체의 말은 들리지도 않는다는 듯이 "더 나은 삶" 이라는 명목 하에 필요 이상의 자원을 소비하고, 공급했다. 공기를 온통 검은 매연으로 뒤덮었을 때는 마치 터지기 직전의...
Take me to Fragrance. - I AM sorry. 애런은 그 길로 곧장 3일 전 범인을 만났던 이사벨 스미스의 집으로 향했다. 스미스씨의 집은 한적한 마을에 위치했는데, 깔끔한 1층짜리 주택이었다. 애런은 옷가지를 단정히 가다듬은 후 스미스씨의 집 대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차분한 인상의 이사벨 스미스가 조심스레 문을 열어주었다. 이사벨 스미스...
공용주방의 문을 열자 새벽 푸르스름하니 찬 기운과 함께 은은한 카레 냄새가 확 풍긴다. 벽을 더듬어 스위치를 누르자 주황빛 형광등이 켜진다. 조명 색깔 탓인지, 주방은 낙원의 다른 공간들보다 훨씬 '집' 같은 느낌이다. 보라는 주방이 자신의 방 두 배 정도 되는 크기라는 데에 한 번 놀라고, 주방 중앙에 놓인 원목 식탁에 두 번 놀란다. 나무 둥치를 통째로...
바다뱀 해적단장, 푸른 눈의 셀림은 같은 동료들 사이에서도 악명 높아 공공연하게 경외시 되는 인물이라. 오리엔스Oriens 대륙의 풍조가 그렇듯 카프쿨루 역시 전투군함인 충각함을 건조하고 운용할 수 있는 건 지방 해군을 거느린 주 태수, 혹은 군수뿐이라는 사실을 교활하게 악용하여 여섯 척의 충각함을 서류를 조작하여 빼돌리고, 그렇게 빼돌린 여섯척의 배, 트...
내가 정신을 차렸을 땐 차 안이었다. 그 옆에는 대표님이 계셨다. "대표님..?" "여주씨!! 정신이 들어요?" "아... 네 근데 저희 어디 가요..?" "병원이요" "네? 왜요?" "여주씨 기절했다고요... 내가 얼마나 놀랐는데.." 대표님 눈에는 눈물 자국과 빨간색으로 변해있었다. "저 이제 괜찮아요..!" "그래도 병원에서 검사해봐요" "진짜 괜찮아...
- 덜커덩..절그럭.. 요란한 소리와 함께 문이 잠기고 겨우겨우 달빛이 스미는 창틈 너머로 오늘도 가늘게 떨리는 소리가 들린다. "ㅇ..우리 한유는..착한 아이지? 우리 말 잘 들을 거지..? 우리는 한유 사랑해서..! 혹시나 네가 밖에서 무슨 사고 칠..아니..위험할지도 모르니까..! 그래서 여기에서 지켜 주는 거야..내 말 이해하지...?" 그녀의 계속...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이쁜이들 안녕? ⋯⋯뭐야? 분위기가 왜 이래?" 수업종이 울리고 2분 후, 도르륵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사회 교사가 들어왔다. 밝은 얼굴로 들어온 사회 교사는 교실을 떠도는 기묘한 기색을 느끼고, 흠칫 놀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 채아랑 규리가 좀 장난을 쳐서요." "아~." 현아가 양 눈썹을 떨어뜨리며 설명하자, 사회 교사가 알겠다는 표정으로...
김윤혜 씨는 소중한 딸이 부탁한 책을 고르기 위해 서점으로 향했다. 사고 이후로 병원에만 머무는 딸에게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지금 이 순간에, 곱게 접어 코트 주머니로 들어간, 손바닥만한 메모는 이 세상 무엇보다도 중요한 메모였다. 소설 세 권과 교양서 한 권, 만화책이 두 권. 도합 여섯 권의 책과 여섯 명의 작가, 그러나 김윤혜 씨가 알고...
환자들의 일상은 가끔 지나치도록 단순했다. 원장이 정해 둔 일과에 맞춰 굳어진 근육을 풀다 보면 식사 종이 울린다. 똑같은 방향으로 향하는 면면이 누구인지 나는 이미 익혀 알았다. 머리를 빗거나 재잘대면서 서로를 바라보는 미색 사람들. 버카-일리즈의 환자들. 이따금 그 틈에 바깥사람이 나드는 날도 있었다. 하지만 내 삶만큼은 우표처럼 찍힌 낮과 침대 모서리...
10 ‘드르륵, 쿵! 드르륵, 쿵!’ 골프공이 김 교수의 책상 위를 구르다가 바닥으로 추락한다. 같은 짓을 몇 번이나 반복한 건지 책상 밖으로 나뒹구는 골프공이 한두 개가 아니다. 김 교수의 손이 공 하나를 더 밀어낸다. 또다시 드르륵 책상을 느리게 구른다. 책상 끝에 도착한 골프공이 쿵 소리를 내며 책상 밖으로 뚝 떨어진다. “채 회장은 좋겠어. 자식도 ...
심리학과 졸업생이 판타지 세계에서 할 수 있는 일 웹소설에 빠져사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소설 속 세계관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특히나 판타지 세계라면. 손 까딱하지 않고 마법을 부릴수 있고 날아다닐 수 있으며 힘도 쎄지는 그런 세상 말이다. 각자 원하는 세계는 다르겠지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금만 일하고 많이 버는 세상이라면 어디든 좋았...
환생한 캐릭터가 자신의 이름도 모르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적어도 나는 모른다 *발. 그러나 좋은 일을 당할 리는 없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다. 세상에 본인 이름도 모르는 커뮤캐가 어디... 아니, 있을 수도 있긴 한데, 적어도 내 껍데기가 그런 성격의 캐릭터는 아닌 것 같았다. 그렇다. 나는 커뮤 합격하자 마자 이름도 모르는 커뮤캐라는 걸 걸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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