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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지인 소장용으로 양장 제본을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지인 소장본에서 파본을 고려해 두 부 정도 추가로 뽑을 예정입니다. 혹시나 필요한 분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해당 행사에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291714_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참가 일정 : 4월 디.페스타(4월 29일 토요일) 부스명 : 추후 공지 * 별도의 금액 없이 ...
"신입, 대장님이 방으로 오라고 하셔." 신입은 아무도 들리지 않게 "아오, 또..." 라고 말했다. 히지카타는 신입이 지쳐서 졸거나 검술이 엉망이어서 훈련에 버벅댈 때면 눈에 불을 켜고 노려봤지만, 오키타는 일찍이 신입이 자기 다리에 걸려 넘어지거나 지르기 몇 번에 숨이 가빠 얼굴이 빨개지는 꼴을 보고는 그에게 검술이나 신체적 능력으로서 뭔가를 기대하지는...
부장님 고Zr사건 후 한달 정도 지난 시점입니다. 며칠 전 의뢰 하나를 멋지게 마무리한 해결사 사무실이 모처럼 여유로웠다. 의뢰비도 정산받았겠다, 각종 엑스트라를 마구 쌓은 파르페가 당기는 날이었다. 원래 차가운 음식은 추운 날 제격이지만 며칠 간 눈이 펑펑 온 탓에 길바닥이 얼어 스쿠터를 달리지도 못하니, 그저 방안에 처박혀서 뒹굴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Ep6의 제목들에는 35화까지 보셨다시피, 그리스 로마 신화의 무사이, 음악의 여신들이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나온 우라니아, 에우테르페, 탈리아, 멜포메네. 그리고 (여신 이름)의 (물건) 형식인데, 물건들은 모두 각자 여신들을 상징합니다. (※ 우라니아는 예외적으로 천문학 > 천문도로 변경했습니다.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천문도는 별자리 지도 정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서류를 검토하는 것에 집중하던 이택언은 안경을 벗어 책상 위에 올려두고는 뻑뻑해진 눈을 가볍게 문지르며 한숨을 내쉬었다. 아직도 책상 위에는 그가 이미 검토해서 처리한 것만큼의 서류가 결재를 기다리며 쌓여 있었고 이택언은 잠시 쉬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책상 위에 놓인 전화기의 수화기를 집어 든 그는 비서실 직통 버튼을 누르고는 커피 한...
4편 - https://posty.pe/8n4hv9 산왕 농구부 매니저로 살아남기 5 여느 때와 다름없이 훈련이 끝난 날이었다. 정우성이 뭔가를 잘못한 강아지처럼 눈치를 봐댔다. 혹시 또 공포의 주둥아리를 준비 중이기라도 한 건지 걱정됐다. 하지만 그 입에서 나온 건 전혀 뜬금없는 말이었다. “저희 봄 소풍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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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서로 다른 시간에 속한 이들이 각자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날. 10월의 끄트머리, 핼러윈이 코앞인 길거리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축제 분위기로 떠들썩했다. 길거리의 상점들은 모처럼 찾아온 대목을 놓칠 수 없다는 듯 가지각색의 핼러윈 소품들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끌었고,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초콜릿이나 젤리, 사...
미엔은 손에 들린 커다란 스테인리스 볼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자 그러니까…. 이제 뭘 해야 하더라? 발단은 늘 그렇듯이 별 대단치 않은 것이었다. 밸런타인데이, 그리고 직접 만든 선물을 주고 싶다는 아주 사소한 욕심. 그러나 그 욕심이 사소하지 않았던 이유는, 미엔이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 먹어 본 적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없는...
* 야식식당 어감이 별로라 제목 바꿨어용. 오늘따라 안 어울리게 청소를 하고 싶었던 주인은 사고를 쳤다. 분홍 바이크를 타고 가던 검은 머리의 남자에게 물을 끼얹은 것이다. 역시 사람은 안 하던 짓을 하면 안된다. "정말 미안해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괜찮아요." 물벼락을 맞은 앳된 남자는 화도 내지 않고 젠틀했다. 한껏 멋 부렸던 듯한 머리도...
준향대 다니는 농못알 드림주.준향대 농구팀 소속 박병찬, 성준수. 오늘은 내가 애타게 기다리던 바로 그날. 대학 농구 리그 준결승전이 있는 날이다. 상대는 원세대였는데 아주아주 유력한 우승후보라는 것 외엔 아는 것이 없었다. 그냥 명문대에 농구팀이 있구나 하는 정도. 그런데 막상 경기를 하는 입장의 사람들에겐 또 다른 모양인지, 준수의 톡 내역이 심상치 않...
사용된 포즈팩 : [Glorious festival night] https://blog.naver.com/sinyarin123/222866459420 여자 유카타 : [Japanese Yukata ] https://www.thesimsresource.com/downloads/details/category/sims4-clothing-female-teenadu...
1. 쿠로오 테츠로 뭔가 쿠로오는 이별 후폭풍 별로 없을 것 같음. 조금 더 잘해줄 걸, 하는 후회같은 거 잘 안함. 사귀는 매 순간에 최선을 다했으니까. 대신 아낌없이 사랑 받던 (-)가 후폭풍 심하게 맞겠지. 인생 최대 벤츠남이었던 쿠로오 못 잊는 (-)가 보고싶다. “쿠로오오오 테츠로오오오-” “... 술 많이 마셨구나. 내일 쪽팔린다고 휴대폰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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