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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해준 것도 없으면서 뭘 자꾸 나한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시켜요? 사람이 오는 게 있어야 가는 것도 있지. 팀장님 양심 없어요?”
84-1p. 불온 (1) 내 생각에 가장 멍때리기 좋은 장소는 공항인 것 같다. 앉을 곳, 벽 하나 통으로 된 유리창, 부산스럽게 움직이거나 혹은 하염없이 기다리는 사람들, 적당한 소음. 그 모든 것들이 ASMR처럼 스며들어 멍때리기 좋은…. “반장, 어디 몸 안 좋아?” 훅, 내 앞으로 다가온 오운완의 얼굴을 손으로 슬쩍 밀어냈다. 아, 깜짝아. 갑자기 ...
01. 카페 알바 "과장님…? 정말로 여기서 알바 하시는 거예요?!" "네." "와…" "뭐가 그렇게 놀라워요? 주문 안 해요?" "아… 해요, 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세 잔이랑 따뜻한 모카 하나 주세요." 오늘 커피 사다리에 걸린 사람은 수하였다. 카드와 영수증을 돌려주며 선화가 놀랍다는 표정으로 물었다. "오늘은 어떻게 여운 씨가 안 걸렸어요?" "아...
여사님 Chapter 5. 이탈 (6) “여사님, 요즘 살림 여사님 어때요?” 파트장은 나와 마주칠 때마다 똑같은 걸 물었다. 어째서일까. 영숙에게 트집을 잡으려고 아주 벼르는 모양새였다. “열심히 하고 있어요.” 거짓말을 할 수는 없었다. 영숙은 요즘 꼬투리 잡히지 않으려고 아주 애쓰고 있었다. 마음에 안 차는 대답을 들은 파트장은 헛웃음만 지었다. 알고...
*일부 수정되었습니다. *나한송(19)X어리연(19) 나한송과 어리연은 친구다. 그냥 학창 시절 친구 이런 거 말고 무려 조리원 친구. 같은 병원에서 이틀 차이로 태어난 둘의 운명은 그 순간부터 정해졌다고 볼 수 있다. 같은 병원, 같은 조리원, 심지어는 같은 동네에 사는 그들의 부모님이 비슷한 시기에 낳은 본인의 아들들을 친구 맺어주지 않을 리 없지 않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0.5 프롤로그 이후로 첫 편 업로드라 아주 많이 떨리네요😶🌫️ 오타는 애교로 봐주세용😙 댓글 하트 팔로우는 제게 정말 큰 힘이됩니다🩷🙇♀️ 00이 입학한지 한 달쯤 지났을까 고전에 적응한 나는 어느새 애들과 장난을칠 정도로 친해졌다. 고죠가 00이 싫지않다고 말한뒤로 00은 더이상 고죠를 피하지 않았다. 덤으로 00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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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하고 똑똑하게 들었음에도 김지영은 다시 확인을 하고 싶었다. “정말인가.자신 있는가 말이다.네가 오진을 하면 너도 무사하지 못하고 나도 크게 다친 다.확신이 없다면 다른 사람은 부를 것이다”
새로운 하루가 밝았다. 어제의 여파 때문인지 난 어제보다 더 우울한 마음으로 자리에 앉았다. 어쩐지 오늘은 더 심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자꾸 들어오고 있었다. 그런 불안함 속에 오전을 보내고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체육시간이 다가왔다. 아프단 핑계 대고 보건실로 튈까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아프지도 않은데 그러는 건 좀 비겁한 것 같아 관뒀다...
거기 누구냐 빨리 나와라 이런 망할 아드리안이 뒤를 돌며 뒤에 있는 사람에 목에 검을 가져다 댔다 지금 당장 사라지면 살려주지 하? 그건 내가 할 말 아니야 침입자 주제에 진짜 죽고 싶나? 네가 죽고 싶은 거 아니냐? 감히 우리 주인님 집을…… 그냥 열려 있었다 야 여기서 나가 당장! 너 이름이 뭐지? 이름 그건 네가 알려ㅈ…… 너 정체가 뭐ㅇ… 그건 내가...
<셀레네> 다음 날 아침, 청소가 모두 끝난 라일라의 방에서 새근새근하게 잠 자는 숨소리만이 방을 메우고 있었다. —끼익 “들어간다.” 말과 행동이 반대가 되었지만 라일라는 별로 신경쓰지 않겠지. 나는 그녀의 아침밥을 책상에 올려둔 뒤, 침대로 다가가서 배개를 잡아 빼고 이불을 걷어버렸다. “아니 배개는 왜... 윽... 허리 아파...”...
"예선 통과는 상위 42명!! 아쉽게 떨어진 사람들도 안심하렴! 아직 활약할 기회가 더 준비되어 있으니까!" 미드나이트의 목소리가 경기장 내를 쩌렁쩌렁하게 울렸다. "그리고 다음부턴 드디어 본선! 여기서부턴 취재진들도 후끈 달아오를 거야! 호기를 부려봐!! 자, 두 번째 종목이다!! 과연 무엇일까?! 난 이미 알고 있지만~~ 말하기가 무섭게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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