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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보름달이 빛나는 아름다운 밤이었다. 약속 날 밤, 셋쇼마루가 링이 기다리고 있는 언덕으로 내려왔다. "링" 링은 셋쇼마루가 건네준 준 옷감으로 만든 새하얀 신부 의상을 입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밤에 피는 하얀 백합 같았다. 셋쇼마루가 크게 숨을 들어쉬었다. 부드러운 검은 머리를 하얀 두건을 쓰고, 입가에 연지를 바른 링은 평소보다 훨씬 어른스...
잠시 후, 셋쇼마루는 아쉬운 듯 입술을 뗐다. "... 링" "아... 네..." 첫 입맞춤 뒤에 링은 정신이 멍해져있었다. "이것을 전해두겠다" 셋쇼마루는 흰 털 가죽 안에서 흰 원단을 꺼내 링에게 건네주었다. "이건..." "인간이 혼례를 치를 때, 흰옷을 입는다고 들었다. 링에게 이것을 전해두겠다. 내 곁으로 오는 것을 선택한다면, 이 옷감으로 혼수복...
"셋쇼마루. 또, 링에게 줄 선물을 찾고 있는 건가?" 셋쇼마루의 어머님이 보물창고에서 물건을 물색하고 있는 셋쇼마루에게 말을 걸어왔다. 이 저택의 보물 창고에 있는 것은 셋쇼마루의 것이기도 하니 맘대로 써도 좋다고 셋쇼마루에게 말한 것은 자신이지만, 셋쇼마루는 매일같이 보물창고에서 와서 물건을 물색하고 있었다. '의외로 헌신적인 녀석이군, 셋쇼마루... ...
링, 너도 나를 생각하며 마음이 흐트러지는 일이 있을까... 너도 나를 생각하며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낸 적이 있을까... 하현달, 그믐달, 삭, 초승달, 그리고 상현달. 완만하게 커져가는 달을 지켜보는 날들이 계속되었다. 그리고, 오늘 밤, 다시 잔인할 정도로 아름답게 빛나는 보름달이 찾아왔다. 서먹서먹하게 해어진 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셋쇼마루는 링...
아직 적당한 화상을 못 찾아서 보기 힘들어요.
악연, 혹은 인연. 단순히 이렇게만 말하면 조금 심심하니까 끈질긴이라는 형용사를 덧붙여서 끈질긴 악연, 혹은 끈질긴 인연. 이한결이 남도현을 마주칠 리가 없는 장소에서 마주치고나서 든 생각이었다. 이럴 수가 있나? 여길? 어떻게? 왜? ... 좆같다. 은광 고등학교 교사 임용 최종 합격자 발표날이었다. 지난 여름을 쏟아부어 준비한 시험이었다. 여름뿐만 아니...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서류 탈락, 서류 탈락, 1차 면접 탈락, 서류 탈락, 탈락, 탈락, 탈락. 지성은 이쯤 되면 세상에 합격자가 존재는 하는 걸까 하는 의문까지 들었다. 이미 지성에게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오는 합격 수기는 죽었다가 부활한 스님 얘기 같은 거였다. 신기하고 말도 안 된다는 소리다. 지성은 세줄 쓰고 막혀버린 자소서를 바라봤다. 도대체 어딜 고쳐야 하는 거야? ...
"로마노프, 로키를 찾았나?" "캡틴이 도착했을 때 이미 로키는 없었어요. 일단 다시 돌아갈게요." "한발 늦은 건가." "그런데 뭔가 이상해요." "... 어떤 점이?" "어떤 여자랑 동시에 사라져 버렸어요. 그 여자를 찾아야 할 것 같아요. 마지막 영상을 받아서 전송할게요." ***** "꿇어라!" 독일 슈투트가르트 28번가 연회장에서 사람들이 비명을 ...
“자, 네드. 알다시피 난 토니 스타크가 너무 좋아. 걘 처음 전학 왔을 때부터 너무 멋지고, 아름답고, 잘생겼고, 머리도 Awesome하고, 오, 과학 경시대회에서도 얼마나 활약했고, A.I를 만들고, 체격도 좋고, 그러니까 그냥 모든 게 다 완벽해. 그래서 내가 이번 우리 과학 동아리 유럽 여행에서 내가 세운 계획이 있거든?” 미술실, 방금까지 정체불명...
비워두긴 심심해서 피크루 넣었습니다! ( https://picrew.me/image_maker/2521 , @clowneulen ) 서론 안녕하세요! 던전즈 앤 드래곤즈에서 캐스터 직군을 좋아하는 나리꽃(*플레이어명 릴리)입니다. 던전즈 앤 드래곤즈(이하 D&D)는 아무래도 쌓여 온 역사가 길고 세계적 메이저 룰에 해당하는 만큼 관련 자료가 정말로 ...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릴 줄은 몰랐다. 고지 드라바니아의 꼬리깃 마을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하고, 차가운 물로 세수를 하며 생각한다. 자신의 옆에 서 있는 검은 페가수스의 갈기가 오늘따라 유독 피처럼 붉었다. 이 무시무시하게 아름답고 난폭한 신마(神馬)는 먹지도 자지도 않는다. 셔먼은 조심스레 갈기를 쓰다듬다가 아주 오래된 터키석처럼 조용한 말의 두 눈을 ...
"나가." 병찬은 아직 들어본적 없는 싸늘한 음성이었다. 이사람이 이렇게까지 차가워 질 수 있구나 싶어 안그래도 동그란 눈을 더 동그랗게 떴다. 여자는 익숙한듯 아랑곳 하지않고 집안을 들쑤셨다. 오호 밥도 같이 먹고? 나랑은 먹어준적도 없었으면서. 여자는 눈꼴시다는듯 웃어보이며 우석을 비꼬기 시작했다. 우석은 화가치밀었는지 다시한번 소리쳤다. 나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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