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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밑으로 갈수록 오래된 순. 1번이 가장 최근! [1] 요즘 아무 생각이 없다. 글이 안 써진다. 심심한 것 같다. 자극 없는 일상은 익숙하지 않아. 비포장도로로 뛰쳐나가려는 걸 참고 있다. 나는 지금부터 빨래다, 생각하면서 이불 사이에 몸을 끼워 넣는다. 오늘도 말랑거리는 이불 냄새는 좋다. 킁킁. 와! 생각해보니 집안일이 어렵지 않다. 그리고 뭔가를 열심...
1998년에 내렸으니까 2030년 유성은 아무도 못 봤어. 근데 나는 봤다? 벙커 위에서. 밤새. 엄청 예뻤어.조그맣고 행복한 기억들이 다 우리 속에 있어. 그러니까 살 수 있는 거야. 너한테도 있을 거야. 잘 생각해 봐. - 시지프스 11화, 서해 잠에 침식당한 정신. 내가 이곳에 없는 기분이 들어.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한층 뒤에서 들려온다. 의...
가까운 동네 마실이, 학교 가는 익숙한 길이 유독 놀이동산 가는 것처럼 화사한 날이었다. 길 따라 흐드러진 벚꽃 그늘 사이를 버스 타고 부드럽게 지나간다거나, 기대했던 조각 케이크가 내 가방에 있어서, 풀린 날씨만큼이나 반가워 잘 지냈냐 와앙 안아주고 싶다가 무심한 척 어깨를 으쓱해 보이는 순간들. 그런 이유 때문에 오늘은 망설임 없이 기분이 좋았다. 우리...
컴파일러 쏟아내는 글이었기에 써도 써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이 있습니다 절망에 매여 끊어질 그네 위에서 발을 구르고 어린아이 키만한 높이에 올랐을 때 줄을 놓고 뛰어내리며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중심을 잃어 양 무릎이 모래밭에 쓸렸고 다시 보니 그건 쌍반점과 닮았습니다 쓰면 쓸수록 기계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지정된 자유를 부유하지는 않을래, 영을 그네에 ...
어쩌다보니 아이패드 사고 일기를 맨날 쓰고 있다. 귀여운 구름 친구들. - 공중으로 뱉어진 목소리는 흰 벽에 부딪혀 돌아온다. 바깥 공기를 훅 데리고 온다. 이상하다. 정상성 구분에는 환멸이 날 만큼 났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자신한테는 정상이 아니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이상해. 이상한 정상, 정상인 이상. - 30분은 항상 짧다. 뭔가 지령(?)을...
어떤 이야기들을 사랑해왔다. 비현실 자체 환상의 세계. 내가 알고 있는 윤리는 힘을 잃고 먼 과거의 시대가 재현된 듯 단순한 힘의 논리에 지배되는 세상. 세계관의 빈틈을 메꾸는 건 독자의 상상력이며 어떨 때는 감정이 서사에 개연성을 부여하기도 한다. 무력한 이들에겐 가차 없는 곳이다. 전쟁에 휘말려 안타깝게 전사한 엑스트라는 같은 처지인 몇 만 명 중 하나...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임시로 쓰는 다이어리가 메인이 되어 버린 것처럼 임시방편은 어디까지나 임시일 수 없고 자격을 넘어 본래의 자리를 차지하곤 한다. 그리고 그건 살아날 길이 되기도 하지만 함정일 수 있다. 내 발을 잡은 이곳, 임시 거처는 함정일까 보호일까. 복통이 등살을 꿸 듯 아려온다. 뗄 수 없이 익숙한 고통. 아프냐 물으면 아프다 말할 수 있나 이 아픔은 당연한 건데 ...
인셉션 긴 꿈을 꿨어. 목 마른 잠결에 눈 뜨니 사막이었어. 희스무레 뿌연 잔류 손바닥을 그러모아 한 웅큼 쥐어보려 했지. 잡히지 않아 무지개마냥 손에 닿기만 해도 증발해버리는 걸 꿈에서 깼더니 그런 나를 바라보는 내가 있네. 무엇이길 바라며 너를 보고 있었을까. 어긋나면 철 없이 억울한 듯 울었을까. 사랑하고 싶음 그대로 넘쳐흐르는 마음을 나는 마실 수 ...
하고 싶은 게 생긴다는 것 보고 싶은 영화, 듣고 싶은 노래, 먹고 싶은 음식, 배우고 싶은 것, 새로운 도전. 노트가 사고 싶다는 것. 사랑하고 싶은 사람. 생동감, 활력, 빛, 미래와 통하는 것. 공감을 헤맬 때 듣는 노래들 윤지영, 심규선, 강아솔, 사샤 슬론, 버둥, 새소년 가끔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들킨 것 같아서 놀랄 때도 있어 하...
- 독점적이기로 약속된 관계가 있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연애를 하고 싶은가 봐. 가장 흔히 떠오르는 게 연인 관계니까... 다른 걸 상상하기엔 생각 회로가 지쳐있다. 변명처럼 들려도 상관 없어 변명이고 사실이니까. 안주하고 싶지 않아서 도망쳤더니 안정을 또 원하고 있네. - 아프면 혼자 버텨야한다는 생각이 압도적인데, 그러다가 터트릴 때가 있다. 뻥은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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