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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장으로 가는 길에 주현은 핸드폰 매장 앞에 섰다. 새로 나온 휴대폰이 대문짝만하게 붙어있는 포스터를 물그러미 쳐다보았다. 주현은 제 손에 들린 낡고 오래된 폴더폰을 살폈다. 너도 이제 바꿀 때가 온 것 같네. 추억 나부랭이를 이제는 놓아줘야 할때가 왔다. 주현은 주머니에 폴더폰을 집어넣고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배주현 얘..... 안오는 ...
* 강비오 그의 이야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어머니를 성녀화시키기 위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서술자는 어머니지만, 부모된 이들의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 12.29. 재업로드 비오야, 내 아가. 우리는 깊은 새벽, 휘영청 뜬 달이 쏟아내는 흰 빛 아래서 만났단다. 혹여 내가 내뱉는 소란이 뉘 귀에 들어가 폐라도 끼칠세라 이를 악물고 고된 ...
“오빠 거긴 어때?” “얼마전에 이구로씨와 미츠리씨에 아이가 태었났어..둘을 쏙 빼달맞더라…” “오빠..오빠가 좋아하는 두릅이야 먹어” “나 또 올게 다음에는 모두랑 함께 올게…잘있어 오빠” 네즈뒤돌아 일어섰다 “고마워 네즈코….” “오빠?!” 네즈코가 뒤늦게 뒤돌아 봤지만 탄지로는 이미 없었다 “하..하…두릅 무침…다음에 더 가져와야겠네…” 두릅 무침이 ...
그뒤로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나카하라는 여전히 포트 마피아 간부로서, 또 쌍흑으로서 만족스럽게 살아가는 중이었다. 그리고, 다자이의 연인으로서도. 쌍흑이 다시 부활하고 더할나위 없는 생활을 보낼 때쯤 다자이가 고백했다. 몇달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순간만큼은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츄야." "뭐." "내가 지난 몇년 동안 너한테 상처 줬다는 걸...
[당신의 이야기 –임소정 편-] “엄마, 이모 앞으로 택배가 왔어요.” “이모한테?” “네, 보낸 사람이... ‘당신의 이야기’라는 데요? 이게 뭐지?” “그래? 이리 줘보렴.” 소영은 은정이 건네주는 택배상자를 받아들곤 바로 뜯어보기 시작했다. 상자 안에는 잘 제본 된 얇은 노트 같이 생긴 책이 한 권 들어있었다. “엄마, 이게 뭐예요?” “이모 생신선물...
※공포요소, 불쾌 주의※
BGM. Made in you - 수호 / 보스의 집무실에 마주 보고 앉아 업무를 본 지도 3시간 정도가 지났다. 뻐근한 허리를 펴기 위해 고갤 든 준면은 한치의 흐트림 없이 일만 하는 백현을 보곤 혀를 내두르기 시작한다. 쟤는 로봇도 아니고, 어떻게 한 번을 안 움직이지. 고갤 저으며 집무실을 둘러보는데, 뭔가 분위기가 바뀌어 있다. 여주의 손길이 닿아 ...
BGM. 별 보러 갈래? - 볼 빨간 사춘기 / 백현은 고민에 잠겼다. 요 근래 여주가 저에게 무언가 삐진 듯 삐지지 않은 듯 애매하게 행동하는 바람에 자신이 무얼 잘못했나 싶어 하루 종일 생각할 정도였으니까. 회의를 하는 중간에 집중을 못 하는가 하면, 집무실에서도 누군가 찾아올 사람이 있는 것처럼 문밖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게 일쑤였고, 곁에 있는 경수는...
BGM. 나랑 만나볼래요 - 켄 / 처음 봤을 때부터 여주는 백현의 성격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냥 말이 좀 없고, 소심하다고 느낄 만큼 한 번씩 고혈압을 느끼는 순간이 와도 뭐 항상 그런 건 아니었으니까. 처음 저를 센터에 데려왔을 때의 모습은 어디로 간 건지, 정말 자신이 보스의 가이드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이제는 얼굴 하나 보여주지도...
0. 채워진 공백, 나의 짙은 첫사랑에게. 1. 그해 겨울을 떠올리면 따라오는 단어들, 추위, 눈, 빙판, 고드름. 준완은 그 단어들을 혀에 가지런히 올리고, 입을 가만히 다물어 녹여내곤 했다. 얼음이 물로 변하는 것처럼, 단단하던 단어들은 형체를 잃고 흐물흐물해지다 결국은 흩어져버렸다. 아무도 모르게 속으로만 이루어지는 외침이었다. 외침은 오직 하나를 기...
“이번에 사진 찍으면 거실 액자 바꿀까?” “저거 너무 옛날 사진이긴 하지.” “난 저 사진이 좋아. 바꾸지 마.” 예린과 은비의 대화에 우주가 불쑥 끼어들었다. 너 독립하고 나면 바꿔도 돼? 예린이 묻자 우주는 고개를 도리질 쳤다. 나 독립 안 할 거야. 평생 여기 눌러 살 거야. “독립을 왜 안 해. 결혼 안 할 거야?” “결혼은 행복해지려고 하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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