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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최기연은 익숙하게 홀로 떠돌았다. 어떤 때는 객잔에서 묵고, 또 어떤 때는 길에서 밤을 보냈다. 가끔씩 양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잠자리와 식사를 감사히 받기도 했다. 화산을 떠나고 보름이 지난 그날은 최기연이 얕은 편인 숲에서 밤을 보내기 위해 고기를 굽던 중이었다. 갓 잡아 손질한 토끼고기가 노릇노릇 익어갈 때쯤 다가온 인기척에 최기연이 살짝 시선을 돌렸다...
어렵고 힘든 경쟁 과정을 거쳐 드디어 김독자 컴퍼니에 입사한 사람들. 뉴비, 삐약이, 시니비 등 귀여움 20과 무시 80의 별명들로 불리며 굴려지겠지만 뭔들 어떠하리. 쾌적한 환경과 안락한 복지를 갖춘 꿈의 직장에 입사하였는데...! (자본최고) 그런데 신입이 받는 부당대우쯤은 단단히 각오하고 온 강철뉴비들은 의외의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다. 김독자 컴퍼니는...
준비중
특유의 ^_^ 하는 영업용 스마일 지으면서 일하는 독자 보고 싶음. 그리고 그걸 반은 웃기고 반은 안타까움 마음으로 바라보는 유중혁도. 속으로 나는 유중혁이다, 이깟 것쯤 아무것도 아니다, 하면서 척척 서빙하는 아웃백 직원 김독자. 목소리는 좀 작지만 일처리가 꼼꼼함. 동료들 사이에선 사교성 없지만 일은 그럭저럭 잘 하는 신입생으로 유명함. 왜 알바처기 하...
※공포요소, 불쾌 주의※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김컴 다들 유서 하나씩 쓰지 않았을까. 남길 것도 별로 없고 망해버린 세상이지만, 다들 쪼매씩 미리 써놨을 거 같음. 누군가는 만약을 대비하기 위해, 누군가는 최악을 위해, 누군가는 각오를 위해. 시작은 이지혜였으면 좋겠음. 지혜가 글 끄적이는 거 본 길영이랑 유승이가 기웃거렸음. 누나, 뭐 써요? 유서. 놀라는 애들한테 웃으면서 설명...
-1학년, 방학을 시작하고 3주쯤 뒤, 한 쇠부엉이가 근엄한 얼굴로 편지와 소포를 내려 놓았다. 진분홍색 편지지에 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펄이 들어간 흰 잉크. 고풍스런 필기체에 예쁘게 그려진 리본까지 제 주인을 담뿍 닮았다. Sweetie, BonoBono. 안녕, 보노보노. 여긴 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 엊그제부터 날씨가 우중충하더니, 오늘 아침부턴 완전...
-네 편지를 받고 일주일 쯤 후에 부엉이 한 마리가 근엄하게 편지와 소포를 두었다. 네 편지지와 대비되는, 고풍스런 꽃 무늬가 들어간 화려한 분홍빛 편지지에 보랏빛 펄이 들어간 푸른 잉크로 쓰여진 글씨가 적혀 있다. 화려한 필기체가 꼭 제 주인을 닮았다. To. Cielo Mare. 벌써부터 편지를 보낼 줄은 몰랐어. 메모리에 이어 이렇게 일찍 편지를 보내...
체리 머리 김태형
체리 머리 김태형 김태형은 한참 동안 아무 말이 없었고, 나는 말하기 싫은 거라면 안 해도 된다며 김태형을 바라보며 머쓱하게 웃었다. 그런데도 김태형은 집으로 가는 내내 아무 말이 없어서 나는 한 번 힐긋 눈치를 보고는 대뜸 김태형의 팔을 붙잡아 세웠지. 아예 김태형을 잘 알고 있는 건 아니라지만, 저 눈빛은 분명 뭔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이었다.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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