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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원작자 츠바키 유즈 선생님이 픽시브에 연재한 미나토상사 코인세탁소 오리지널 스토리의 번역본입니다. 원문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0981122 (*의,오역 있습니다) 【제1화】 Wash my heart!1"저기요, 건조기가 움직이지 않는데요"미나토 아키라는 누군가가 유리를 두드리는 소리에 눈을 떴다. 잠깐 눈...
🐹🍪🐻
임나연은 오늘도 지각하자마자 급식 먹고 조퇴했다. 김다현은 그런 나연을 보면서 매번 왜 저럴까 하는 생각을 했다. 같은 동네,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 같은 미션스쿨, 같은 반. 같은 점은 많았지만 하나도 맞지 않아 보이는, 서로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아. 쟤랑 나는 죽어도 엮이긴 싫다 하는 사이. 오늘은 무슨 일인지 임나연이 제시간에 맞춰서 ...
이건 또 이과 출신이 아닌 저의 과장망상스러운 발상입니다만 윗 그림 속 사이언스 판타지 세계에서 한 쌍의 남녀가 각자 태어난 별의 환경으로 인해 가지고 자라게 된 힘을 서로 단 둘이 합쳐서 주변의 시공간을 극복하고 탈출하려는 모습을 그려 보았습니다. 윗 일본의 70년대 애니 주동인물 남매의 설정과 모습을 보고 딱 역전재판 검사커플의 모습이 겹쳤지요...
"히라노,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갔다" 사니와 야마나카 니다이는 종종 단도들의 사격 연습을 봐주곤 한다. 니다이로썬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지만 단도즐만 총을 장비할 수 있었고 그것도 단발총뿐이며 남사들은 총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없었다. "네! 시정하겠습니다!" "미다레, 웃지 말고 조준하는데 신경써라" "앗 미안" "준비된 사람 부터 사격" 일제히 총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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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하게 적은 글씨로 적혀있다. 종이의 재질은 같다. 아니 아침에 보니 내가 종이를 뒀던 곳에 편지가 사라졌던데, 당신이 가져간 거야? 빨리 불태우려 찾아다녔는데 말이지... 흠.. 뭐, 편지를 읽다 보니 이 편지를 어디에 넘길 사람은 아닌 것 같네. 조금은 지켜보겠어. 내 어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참아주길 바라. 내 일생에 존댓말을 사용한 적은...
수하는 무지개를 따라 돌았다. 하루에 한 번씩, 그렇게 2년을 돌았다. 그리고 곧 무지개를 따라 돈 것이 천 번째가 될 것이었다. 수하가 도는 무지개는 컸다. 수하 말고도 그 무지개를 따라 도는 이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그 무지개를 꾸준히, 하루에 한 번씩, 그래서 천번을 돈다는 것은 무척 대단한 일이었다. 물론 처음부터 그렇게 큰 무지개를 돌지는 않았다....
학교를 제대로 졸업해본 게 1번인 온이는 언뜻 TV를 보다 이런 말을 보게 되었다. [문과와 이과, 통합해야하는가?] 문과와 이과가 대충 국어vs수학 정도로 알고 있는 온이는 주변인들 중 대졸자를 찾아가보기로 하였다. “박하준, 문과랑 이과 차이점이 뭘까?” “말 잘하냐, 계산 잘 하냐.” “너 학과 어디였어.” “군사학과.” “에라이, 꺼져.” “너가 왔...
* 썰(https://posty.pe/c75cef) 기반, 썰과 전부 일치하지만은 않습니다. * 원작(첫 등장 에피소드 : 유령저택 살인사건)의 묘사를 따라서 소년탐정단이 쿠도 신이치라는 존재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 추리 부문이 약합니다. "오, 이거 다 먹어도 돼~" "되고말고 꼬맹이들아~ 너희 덕에 할인 적용 받는데." 재벌가 아가씨가 할인에 목매달...
아직은 끝나지 않은 이야기 “ 필교야.” 나를 부르는 음성의 낯설지 않음을 먼 시절부터 느꼈다고 말했더니, “ 또 그런다.” 너는 지겨워했다. 너의 하얀 볼이 동그랗게 커지는 그 표정을 내가 좋아했다. 한 겨울에 언 볼이 빨갛게 터져 안쓰럽게 갈라져도 내가 그걸 철없이 귀여워했다. 너무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라 무엇이 우리를 만나...
<에브리씽에브리원올앳원스>를 보고 오랜만에 영화를 보며 질투와 감동의 눈물을 흘려서 쓰는 글. 한가로운 낮을 견디지 못하는 나는 무언가를 보거나 무언가를 읽거나 어딘가에 가야만 하는데, 오늘이 딱 그런 날이었다. 한가롭고, 무언가를 해야만 할 것 같은 날. 부산영화제에서 보려다가 조개구이에 쉽게 포기해버린 영화 줄여서 <에에올>이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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