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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캐릭터 이름은 번역자 입에 붙은 대로 편하게 막 쓰고 있습니다.) (의역파티중. 오역 지적 환영.) 토모히사 : 츠바사? 선반에 뭐 신경 쓰이는 거라도 있었어? 츠바사 : 아, 아뇨… 토모히사 : 아아, 거기 있는 컵 콜렉션은 말이지, 소소한 자랑거리야. 전부 두 개 세트인 컵이지. 짙은 색인 게 대체적으로 류지 거고. 류지 : 토모는 금방 이것저것 가지...
(캐릭터 이름은 번역자 입에 붙은 대로 편하게 막 쓰고 있습니다.) (의역파티중. 오역 지적 환영.) 토모히사 : 어서 와, 츠바사. 지금 차를 내 올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줘. 츠바사 : 실례합니다. 감사해요. 팬레터 뭉치를 전달받아서 가져왔어요. 류지 : 평소 보다 일찍 온다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만나서 줘도 되는데. 츠바사 : 빨리 전해드리는 게...
거의 그려달라고 부탁해서 그려준 마음껏 써도 된다고 하셔서 올립니다!!
지금보다 좀 더 큰 대형병원에서 월급쟁이 의사로 일하던 시절의 일이었다. 평소처럼 남들 다 잠자리를 준비할 법한 늦은 시간에나 퇴근하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걸러버린 끼니를 떼우기 위해 병원에서 집으로 향하는 길에 눈에 보이는 아무 편의점에나 들렀다. 이시간이면 야간근무조가 일하고 있겠군 하는 가벼운 생각으로 딸랑 풍경소리를 울리며 문을 열었는데 카운터에 앉은...
백현의 노트북 화면은 몇 십분째 멈춰 있어. 박찬열, 개새끼. 오늘로 벌써 다섯 번째 도전이지만, 항상 같은 장면 앞에서 영화를 멈추는 백현이야. 쪽이라고 했으면서… 냠냠이잖아, 개새끼야. 단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이어지는 장면이 어떤 것인지는 알아. 박찬열의 대본을 본 적도 있고, 박찬열에게 설명을 듣기도 했고, 또 개봉 당시에 우는소리를 내던 팬들...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왔니." 태형이 멀끔하게 교복을 입고 제 옆에 선 정국을 올려다보았다. 눈썹은 잔뜩 찡그린 채 떨리는 입술을 꾹 깨물었다.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듯한 빨간 얼굴이 그가 얼마나 화가 나 있는지 대신 말해주고 있었지만 정국은 뭐가 좋은지 실실 웃고만 있었다. "정국아. 장래희망이.. 호 빠 선 수 맞아?" 일부러 목소리를 크게 내고 묻자 교무실 안 모든 선생님...
일주일이 돌아 다시 한 주의 시작이 되었다. 평소와 다름 없는 월요일을 맞이한 태형이었지만 오늘따라 들이쉬는 아침공기는 상쾌했고, 지겹도록 보는 회사 건물 유리창에 비치는 햇빛이 반짝거렸고, 퇴근 시간에 맞춰 데리러 오겠다는 정국의 카톡도 더이상 불편하지 않았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좋게 보이지 않던 팀장에게 밝게 웃으며 인사까지 했을 때는 스스로도 민망...
데이트 라는 말에 당연히 밖으로 나가는 줄 알았던 태형은 오늘 데이트는 집에서 뒹구는 컨셉이야 하는 정국의 말에 가만히 서서 얼빠진 얼굴을 했다. 집에서 뒹구는 게 데이트가 될 수 있는건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알게 된 탓이었다. 태형은 마른 저에게 먹이를 줘야겠다는 정국이 밥을 차리는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뒷통수를 벅벅 긁으며 바닥 아무데나 앉았다. 정국의 요...
"형은 내가 있어도 아프고 없어도 아프네." 태형이 눈을 뜨자 정국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를 따라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정국이 침대 끝에 턱을 괴고 앉아 나른한 눈으로 태형을 보고 있었다. "어떻게 해야돼?" "...미안." 태형은 자꾸 정국에게 약한 꼴을 보이고 마는 자신이 싫었다. 원래는 잔병치레도 없이 건강했었는데 왜 자꾸 아픈지 모르겠다....
벌써 금요일이 됐다. 정국과 잘 지내던 게 꿈처럼 느껴질 정도로 연락은 커녕 마주치는 일이 없었다. 태형은 언젠가 자신이 바라던 서로 마주치지 않고 어떻게 사는지조차 모르는 사이가 되고 있는 것 같아 잘 된건가 싶었다. 하지만 가슴 한가운데가 뻥 뚫린 듯 공허한 마음을 채울 수 없었다. 요즘들어 입맛이 뚝 떨어진 태형은 점심 대신 책상에 엎드려 잠을 택했다...
선선한 밤공기를 마시며 둘은 태형의 집 건물 앞에 섰다. 안으로 들어서려던 태형은 갑자기 걸음을 멈추더니 정국의 팔에서 벗어났다. 혼자 사는 직딩의 집이란. 오늘 아침 나올 때의 상태 그대로이기 때문에 어질러져 있을게 뻔했다. "잠깐. 잠깐 여기 있어봐." 정국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평소보다 한 톤 높은 태형의 목소리에 순간 온 몸이 얼어붙었다. 예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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