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릭바인더, 아무도 안 써줘서 내가 쓰는 카페 AU 그냥 카페 AU가 쓰고 싶어서 제목은 아무렇게나
실비아는 조그마한 카페의 알바였다. 얼바x에 뜬 공고를 보고 처음 카페에 찾아왔을 땐, 이 외진 곳에 있는 카페가 장사가 될까 싶었다. 주변을 봐도 순 주택, 그것도 빌라 같은 조그만 주택뿐이었고, 찾아오기는 더럽게 힘들었기 때문이다. 버스가 있긴 하지만 20분마다 한 번씩 오는 버스였고, 근처에 있다는 지하철역은, 사실상 걸어서 1시간 거리였다. 말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