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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의도치 않았다. 어떤 연유로 겨울을 건드렸는지도 알 수 없다. 마이트 모아 맥거핀은 언제나처럼 행동했고, 말을 했고, 숨을 쉬었다. 다소 솔직한 이야기를 한 것이 시발점이라면 시발점일까. 온 몸이 순식간에 얼어붙을 듯한 추위에, 마이트 모아 맥거핀은 밀어지지도, 짓밟히지도 않았다. -음, 적어도 아직은.- 마이트는 아무 전조나 영향 없이 레테 코넬리아 모리...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때로는 나와 전혀 관계없는 아주 간단한 사실 하나가 무료한 하루를 신나게 바꿔주기도 한다. 우연히, 방울뱀의 꼬리에 달린 방울 소리가 이제껏 내가 상상해왔던 맑은 '딸랑- 딸랑-' 바둑이 방울 소리가 아니라, 곡식통을 흔들 때 나는 '차카-차카- 챠-챠-챠-' 소리였다는 것을 알게되어 버렸다. ( 백과사전에는 '마카라스' 소리라고 되어있지만, 우리에겐 익숙...
2022년 02월 14일 월요일 동네 산책을 하는 날이다보니 편의점들을 계속 보게되는데 편의점에 발렌타인데이라고 되어있는데 전혀 관계없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보고 나니 뭔가 초코를 사야할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산책을 마치고 아파트 슈퍼에서 부모님 드릴 초코렛과 날 위해 ABC쿠키를 구매하였다. 옛날에는 크런치같은 초코렛은 안 먹었는데 작년 말 즈음에 먹고 반...
함박눈이 내렸음 좋겠다. 카메라에 당신이 눈을 맞는 게 찍혔음 좋겠다. 흔치 않은 풍경이니 우리는 10년 뒤에도 이날을 단숨에 기억할 수 있을 거다. 그러다 또, 문득 겁이 난다. 사진만 남고 그대는 멀리 떠났으면 어쩌지 하고. 기우이길 바랐던 나의 걱정은 현실이 되어갔고, 그렇게 겨울에 도착했다. 하루가 한 달을 닮아갔고, 한 달이 일 년을 닮아가던 날이...
2월의 어느 날, 다봄과 혜린은 카페로 나와 오랜만의 수다를 떨며 놀고 있었다. 서로의 일로 만나지 못한 세월이 길어진 만큼, 이야기의 주제는 끝도 없이 나왔다. 이야기는 돌고 돌아 곧 있으면 맞이할 발렌타인데이로 맞춰졌고, 둘 다 줄 사람이 확실히 정해져 있었기에 자연스레 같이 초콜릿을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다. 서프라이즈를 할 생각에 벌써부터 들뜬 둘은 ...
연분홍빛 드레스가 바닥을 거칠게 쓸었다. 감정이 실린 걸음이 회장을 울린다. 덕임은 누가 잡을 새도 없이 빠르게 연회장을 빠져 나갔다. 기만 당했다. 완전히. 그동안 동고동락하며 전우애를 쌓았다고 생각한 직장 동료가 사실은 왕세손이었다는 게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해가 아예 안 가는 것은 아니었지만 속은 건 속은 거였다. 세손이 아니라면 그렇게 거들먹대며 이...
*완전 최종본.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소장본 최종본. 신청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저 혼자 쟁여두려고 첨에 대충 만들었다가 혹시나 하고 올린 글에 댓글이 달려서 부랴부랴 다시 수정 ㅠㅋㅋㅋㅋㅋ 그래도 책 다운 모습을 좀 보여드리기 위해 넣을 거 다 넣어봤습니다. 헤헷. 참고로 편집자에 만성위염은 '저' 입니다. ㅋㅋㅋㅋㅋ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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